[DCM] CJ, 올리브영이 끌어올린 가치…발목 잡는 ENM·CGV
CJ올리브영이 CJ그룹 내 주력 회사로 부상한 반면, CJ ENM과 CJ CGV는 여전히 ‘아픈 손가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신용도에도 상반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그룹 차원 구조조정과 지배구조 개편에 더욱 이목...
2026-02-02 월요일 | 이성규 기자
[DCM] 롯데건설 · CJ CGV 수요 ‘제로’… BBB급 외면 가속 [3분기 리뷰(II)]
신용등급보다 업황과 계열사 신용도가 수요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기관투자자들은 더 이상 등급표만 믿지 않는다. 개별 기업의 업황과 그룹 리스크를 먼저 점검하는 ‘선별 투자’ 기조가 3분기에...
2025-10-17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CJ CGV · 롯데건설, 실적 '추락'에 투심도 '외면' [7월 리뷰(II)]
7월 회사채 시장은 수요 측면에서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AA급 이상 우량채에 대한 자금 쏠림은 더욱 강화된 반면, CJ CGV(대표이사 정종민)와 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은 단 한 건의 사전 수요도 확보하지 못하는...
2025-08-07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공모 재도전’ CJ CGV, 신뢰 붕괴냐 만회냐
CJ CGV가 신종자본증권 미매각에도 다시 공모채 시장 문을 두드린다. 시장에는 여전히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지만 CJ CGV 입장에서는 차환만기, 각종 이벤트 대응을 위한 유동성 확보 등을 고려하면 물러서기도 어려운...
2025-07-11 금요일 | 이성규 기자
[DCM] CJ CGV · LS엠트론 · 하림지주, '미매각' 굴욕… 계열·업종이 명암 갈랐다 [2분기 리뷰(II)]
HD현대건설기계 11.5배 vs LS엠트론 0.7배. 같은 A등급이지만 올해 2분기 회사채 시장에서 투자자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신용등급보다 계열사 신용도와 업종 전망이 수요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기관투자자...
2025-07-04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SK그룹, 5월 공모채 시장 독식… CJ CGV는 '미매각 충격' [5월 회사채 리뷰(II)]
SK그룹이 5월 공모채 시장에서 1조 3900억 원을 발행하며 전체 발행액의 3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CJ CGV는 극장업계 불황 여파로 유일하게 목표 모집액을 달성하지 못하는 부진을 보였다.이번 분석은 한...
2025-06-05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프로필] 정종민 CJ CGV 신임 대표이사
CJ CGV 신임 대표이사에 정종민 CJ CGV 터키법인장이 선임됐다. CJ그룹은 18일 이 같은 내용의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971년생 정 신임 대표는 지난 2012년 CJ CGV로 합류했다. 그는 CGV에서 마케팅담당, 국...
2024-11-18 월요일 | 손원태 기자
CJ그룹, 경영지원 대표에 CGV 허민회 대표 선임
CJ그룹(회장 이재현)이 CJ주식회사 경영지원대표로 허민회 CJ CGV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내용의 2025 정기임원인사를 18일 단행했다. CJ CGV 신임 대표이사에는 정종민 CJ CGV 터키법인장이,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에...
2024-11-18 월요일 | 손원태 기자
CJ CGV, 허민회 대표 4년…재무·실적 좋아지는데 주가가 떨어진다
CJ CGV가 재무구조 개선에 고삐를 죄고 있다. CJ그룹의 IT 계열사인 CJ 올리브네트웍스를 자회사로 신규 편입하면서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부채비율을 낮춘 것. 실적도 긍정적이다. 최근 5개 분기 연속 흑자다....
2024-09-25 수요일 | 손원태 기자
글로벌 영화시장 정상화 코앞… CJ CGV, 관객수 2019년 71%까지 회복
CJ CGV(대표 허민회)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관객수는 4,209만명으로 2019년 상반기의 71%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26일 밝혔다.글로벌 박스오피스 분석기관 고워 스트리트(Gower Street)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전 세...
2023-07-2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CJ CGV, 전 상영관 특별관 도입한 ‘CGV신세계경기’ 오픈
CJ CGV가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에 6개관 666석 규모의 CGV신세계경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오감 체험 특별관 ‘4DX’를 CGV신세계경기에서 만나...
2023-07-2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흑자 전환 성공’ CJ CGV, 하반기에도 개선 흐름 이어갈 수 있을까
코로나19 이후 실적 하락을 면치 못하던 CJ CGV가 3년 6개월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 여름을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다수의 영화 대작 개봉을 앞두고 있는만큼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금융감독...
2023-07-2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범죄도시·가오갤 흥행 통했다' CJ CGV, 코로나 이후 첫 반기 흑자 달성
CJ CGV(대표 허민회)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반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CGV는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7,953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연...
2023-07-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CJ CGV,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21%대 급락…CJ그룹株 동반 약세
CJ CGV(대표 허민회)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21일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다. CJ 그룹주도 동반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CJ CGV는 전 거래일보다 21.10% 급락한 1만1440원에 ...
2023-06-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CJ CGV, 1조원 규모 자본확충 추진…CJ㈜가 절반 가까이 부담
CJ CGV가 총 1조원에 달하는 자본확충을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와 미래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악화된 재무상황을 개선하는 동시에 영화상영 중심 사업구조를 혁신해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공간 사업자로 진...
2023-06-20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용산구 "CJ CGV와 소외계층 객석나눔 행사 진행"
용산구가 15일 저소득 지역주민 120명을 대상으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최신 개봉영화 ‘영웅’을 상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 CGV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객석나눔에 자원하면서 마련됐다. 관람...
2023-02-1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CJ CGV, 4분기 영업 손실 133억원…적자 전환
CJ CGV(대표 허민회)가 지난해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3344억원, 영업손실은 13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8일 잠정 공시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국의 경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2.7% 증가한 1950억...
2023-02-08 수요일 | 나선혜 기자
"탑건·한산·공조2 대박나더니"…CJ CGV, 코로나19 이후 영업익 첫 흑자
CGV가 코로나19 이후 첫 흑자를 기록했다. CJ CGV(대표 허민회)가 올해 연결 기준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4051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먼저 국내 사업의 경우 매출 2360억원으...
2022-11-0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CJ 허민회, CGV서 ‘해결사’ 명성 이어갈까
영화관은 코로나19 직격탄 피해를 입은 대표적인 곳 가운데 하나다. 폐쇄된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이 팝콘을 먹는다는 것은, 코로나19 시기에 충분히 공포스러운 일이었다. 국내 영화관 1위 사업자 CJ CGV(대표 허민회...
2022-10-2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J CGV 흑자 책임지는 롯데?
CJ CGV(대표 허민회, 이하 CGV)의 여름 실적을 롯데엔터테먼트가 이끌고 있다. 30일 CGV 앱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 개봉한 영화 '탑건:매버릭'이 여전히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영화 '육사오', '헌트'가...
2022-08-30 화요일 | 나선혜 기자
CJ CGV, 2022 2Q 매출 3185억원… 전년 동기 比 97.0%↑
CJ CGV(대표 허민회)가 영화 관람객 증가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CJ CGV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7.0% 상승한 318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62억원을 나타냈지만...
2022-08-0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역시 마블' CJ CGV, 2022 1분기 매출 2233억원…전년 比 29.4%↑ [2022 1Q 실적]
CJ CGV(대표이사 허민회)가 2022년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한 2233억원, 영업손실 12% 줄인 54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CJ CGV 관계자는 "지난해 말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홈'의 흥행...
2022-05-13 금요일 | 나선혜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을 강남에서"…CJ CGV, 강남구청과 '미디어 아트 조성'
CJ CGV와 함께 강남대로가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 CJ CGV(대표이사 허민회, 이하 CGV)는 강남구청과 협업해 강남대로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 'G-LIGHT'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G-LIGHT'의 'G'는 강남(Gangnam), ...
2022-04-29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