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기업 변신' SK에코플랜트, 건설 전통사업은 ‘손실’…향후 과제는?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인프라를 앞세워 빠르게 체질을 바꾸고 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조4650억원까지 늘었지만 기존 건설사 전통사업에서는 2230억여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28일 정비업계...
2026-08-2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SK실트론 2.3조에 판 SK㈜...올해도 배당 확대 가능성↑
SK㈜가 ㈜두산에 SK실트론을 매각했다. SK㈜는 자산을 매각한 자금을 주주환원에 투입하는 정책을 펼치는 만큼 자연스럽게 올해도 고배당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실적 호조를 보인 SK하이닉스의 추가 ...
2026-07-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DCM] SK에코플랜트, 공모사채 1000억 발행…단기물 승부수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장동현·김영식)가 만기 1~2년의 단기 회사채 1000억 원을 발행한다. 조달 자금은 전액 기존 회사채 차환에 사용되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할 계획이다. 최근 ...
2026-07-21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기술통’ 이석희 SK온 대표 사임…이용욱 단독대표 체제
SK온의 기술 경쟁력을 책임지던 이석희 각자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이석희 대표가 사임하면서 SK온은 전략통 이용욱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배터리 업계가 전고체 배터리 등 미래 기술력 경쟁이 치열...
2026-05-29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오픈이노베이션 본격화' SK에코플랜트, AI 딥테크 협력체계 구축
SK에코플랜트가 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산·학·연 협력에 나섰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17일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 벤처산학협력관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는 호...
2026-03-1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SK㈜, 자회사 무배당에도 '고배당' 지키는 속사정 [지주사 벚꽃배당]
자회사들의 잇따른 무배당 선언에도 SK㈜는 오히려 배당금을 늘리며 '고배당 기업' 지위 수성에 나섰다. SK㈜ 이사회는 2025년도 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6,500원, 우선주 1주당 6,550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작...
2026-03-0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늦었지만 오히려 잘 됐다” HS효성 조현상, 회심의 미소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차세대 모빌리티 소재 기업으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 사업 일부인 스틸코드 부문을 과감히 정리하고,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는 구...
2026-02-1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전략통 이용욱 SK온 각자 대표, ESS 전환 키맨
SK온이 올해 본격적으로 ESS(에너지저장장치) 중심 사업 경쟁력 제고를 선언한 가운데 이용욱 각자 대표의 리더십이 중요 시험대에 올랐다. SK그룹 주요 전략통으로 불리는 이용욱 대표는 ESS 후발주자 SK온의 사업 ...
2026-01-2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반도체 건설사’ SK에코플랜트, AI·주택 전략으로 미래 성장 탄탄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건설사’ 색을 짙게 했다. 반도체 소재와 AI 인프라를 묶어 성장 축을 세웠고, 기존 주택사업으로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드파인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면서 업계 불황 속에서도 ‘AI·주택’...
2026-01-2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새해 첫날 울산 현장 달려간 SK이노 장용호
SK그룹 리밸런싱을 주도하는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새해 첫 행보로 현장을 선택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정유·화학 업황 악화라는 이중고 속에서 장 총괄사장은 지주사 겸임 체제를 통해 ‘...
2026-01-1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반도체 품은 SK에코플랜트, 건설업계 불황에도 안정적 재무 ‘눈길’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관련 기업들을 자회사로 품에 안았다. 긍정적인 전망이 확실한 미래먹거리를 확보한만큼 장기적 실적 확대 폭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SK에코플...
2025-12-1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소재 자회사 편입 완료 ···첨단산업 서비스 밸류체인 강화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AI 중심의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며 첨단산업 분야 종합 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SK에코플랜트는 SK머티리얼즈 산하 4개 소재 자회사인 ▲SK트리켐 ▲SK레조낙 ▲SK머티리얼즈제이엔...
2025-12-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SK그룹 사장단 인사, 이형희 부회장 승진 "현장형 리더 중용"
SK그룹이 2026년도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장이 부회장에 올랐고, 15명이 사장으로 승진했다.SK는 30일 오전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사별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사장 인사사항...
2025-10-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마침내 버핏처럼” SK, 리스크 털고 밸류업2.0 기대
‘투자전문회사’로의 변신에도 불구하고 SK㈜ 주가는 장기간 횡보해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최근 상법 개정 이슈와 맞물려, 장기간 보유해온 대규모 자사주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비장의 카드’가 될 수 있을지...
2025-10-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에코플랜트, KKR에 환경자회사 3곳 매각…1조7800억원 규모
SK에코플랜트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장성과 안정성이 높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낸다. SK에코플랜트는 글로벌 투자회사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과 리뉴어스, 리뉴원, 리뉴에...
2025-08-2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그룹 포트폴리오 관리자' 장용호, SK온 살리기 본격화
장용호 SK㈜ 대표이사 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배터리 계열사 SK온 살리기를 본격화한다. SK온이 SK그룹 에너지 사업 리밸런싱 핵심인 만큼 포트폴리오 전문가 장용호 사장이 직접 챙기는 모습이다. SK온은 ...
2025-07-1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DCM] SK에코, 차입금 감축 과제…IPO ‘몸 만들기’ 지속
SK에코플랜트가 올해 두 번째 공모 회사채 시장 문을 두드린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희망금리밴드 상단을 크게 열어 투심을 자극하는 모습이다. 그만큼 SK에코플랜트가 직면한 차입금 감축 및 기업공개(IPO)를 위한 가...
2025-07-17 목요일 | 이성규 기자
SK 김기동, 최창원 계열사에서 온 구원투수 [나는 CFO다]
SK㈜가 지난해말 김기동 부사장을 새로운 재무부문장(CFO)으로 선임한 것은, 공격 투자 전략에서 재무 리스크 관리에 무게 중심을 두는 쪽으로 기조가 이동하고 있는 신호로 해석된다.SK㈜는 2016년부터 활발한 투자...
2025-06-1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베이션 새 수장 장용호, 포트폴리오 관리 귀재
장용호 SK㈜ 대표이사 사장이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겸임하며 '리밸런싱' 작업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장 총괄 사장은 SK머티리얼즈 SK실트론 등 인수·매각 성과를 보인 포트폴리오 관리 전문가다.앞서 SK이...
2025-06-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 추형욱 대표이사-장용호 총괄사장 체제로 "사업전략 연속성"
SK이노베이션은 추형욱 SK이노베이션 E&S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에는 장용호 SK㈜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SK이노베이션은 28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2025-05-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에코플랜트, AI·반도체 포트폴리오 강화…"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노력"
SK에코플랜트가 SK 반도체 및 AI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2026년 IPO를 앞두고 매출 증가·수익 다변화,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15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SK의 사내독립...
2025-05-1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소재 자회사 4곳 편입 추진
SK에코플랜트가 SK 반도체 소재 관련 자회사 4곳을 신규 편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편입하는 4곳은 SK 사내독립기업(CIC · Company in Company)인 SK머티리얼즈 산하 자회사 ▲SK트리켐 ▲SK레조낙 ▲SK머티리...
2025-05-13 화요일 | 한상현 기자
[나는 CFO다] SK하이닉스 김우현, SK그룹 AI 반도체 투자 책임 '특명’
SK그룹이 AI 사업을 중심으로 리밸런싱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AI 메모리 주도권 강화를 위해 매년 20조원 규모의 CAPEX(자본적지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계열사를 중심으로 ‘반...
2025-04-1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