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5060까지 즐기는 새로운 MMORPG길 열 것”
“마비노기 모바일은 개발 초기부터 누구라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나침반 시스템, UX, UI 등을 설계했다. 기존 모바일 게임의 문법을 깨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구조를 지향했기 때문에 5060세대 확장도 충분히 ...
2025-10-2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KT&G 명장제도 도입'KT&G가 기술 리더 중심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롭게'명장제도'를 도입, 3명의 명장을 임명했습니다!명장제도는 현장의 숙련된 기술자를 핵심 인재로 육성하고,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2025-09-24 수요일 | 편집국
[현장] '맛의 해커'로 변신한 롯데리아…신메뉴 '오새버거' 먹어보니
롯데GRS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K컬처 집합지인 서교동 홍대 부근에서 팝업을 열었다. 앞서 롯데리아는 지난해 10월 창립 45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브랜딩에 나선 후 서울 성수동에서 대형 팝업을 꾸린 바...
2025-09-19 금요일 | 손원태 기자
고려아연, 102분기 연속흑자...전략광물 공급망 전략 주효
국내 비철금속 제련 기업 고려아연이 분기보고서 제도가 시행된 2000년 1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10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국내 500대 기업 중 10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건...
2025-09-0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KT&G, 숙련 기술자 핵심 인재로 '명장제도' 첫 도입
KT&G(사장 방경만)가 올해 ‘명장제도’를 처음 도입하고 모두 3명의 명장을 임명했다. 명장제도는 생산 현장의 숙련 기술자를 회사의 핵심 인재로 키우고,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운...
2025-08-19 화요일 | 손원태 기자
'6조 클럽' 눈앞 KT&G, ‘실적·주주·경영’ 삼박자 빛났다
KT&G가 3개 분기 연속 외형과 내실을 모두 챙기며, 해외로 향하고 있다. 투명경영 지표인 기업지배구조 준수율에서도 2년 연속 만점을 획득했다. 최근에는 자사주 3000억 원을 매입해 소각하는 등 주가 부양에도 힘을...
2025-08-14 목요일 | 손원태 기자
KT&G 상상마당, '2025 디자인 챌린지' 공모전 모집
KT&G(사장 방경만)가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론칭을 지원하는 ‘2025 디자인 챌린지’ 공모전의 참가자를 오는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상상마당 디자인 챌린지는 2013년부터 시작됐다. 유수의 디자인 브랜드...
2025-07-30 수요일 | 손원태 기자
'6조 청신호' KT&G, 유라시아 ‘뚝심 투자’ 빛 본다
KT&G가 유라시아 대륙에 잇달아 공장을 지으면서 본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외형 성장과 내실 경영을 모두 잡은 KT&G는 올해 ‘연 매출 6조’ 꿈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후 2027년까지 생산량을 크게 늘려 ...
2025-06-2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KT&G "외국인 임직원 봉사단체,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전달"
KT&G(사장 방경만)의 해외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KT&G 임팩트 메이커스(KT&G Impact Makers) 1기’가 여름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임팩트 메이커스는 전날 서울 ...
2025-06-18 수요일 | 손원태 기자
KT&G 상상마당, '독립문화기획자 지원 프로젝트' 공모 연다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이 20주년을 맞이해 문화기획자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독립문화기획자 지원 프로젝트’ 공모를 연다. KT&G 상상마당은 개관 후, 꾸준한 지원활동으로 대중과 예술가를 잇는 대...
2025-05-29 목요일 | 손원태 기자
‘광고 보면 24시간 무료로 콘텐츠 본다’ KT, G LIVE 출시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광고를 보면 24시간 무료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 ‘G LIVE(지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KT는 VOD 중심의 IPTV 이용 방식에서 벗어나 TV 채널처럼 콘텐츠를 연속 시청...
2025-05-28 수요일 | 정채윤 기자
153개 기업 뛰어든 ‘밸류업’…주가·배당 모두 올랐다 [밸류업 1년]
기업의 자율적 가치 제고를 유도한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행 1년 만에 시장에 뚜렷한 변화를 만들어냈다. 지난 1년간 총 153개 상장사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으며, 이들 기업의 주가수익률은 미공시 기업...
2025-05-2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KT&G복지재단, 북한산국립공원 생태복원 나서
KT&G복지재단이 KT&G 임직원 봉사단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일대에서 ‘2025 아름드리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0일 진행됐다. 북한산국립공...
2025-05-13 화요일 | 손원태 기자
KT&G, 유라시아 생산거점 카자흐스탄 신공장 준공
KT&G(사장 방경만)가 유라시아 시장의 생산거점이 될 카자흐스탄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카자흐스탄 알마티 주(州) 현지 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방경만 KT&G 사장과 술탄가지예프 마랏...
2025-04-23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선진 기업문화를 이끄는 2030 협의체 ‘Global Jr. Committee’지난 2월, KT&G ‘Global Jr. Committee’ 1기가 해단식을 진행하며,약 10개월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영진과의 소통, 제언의 자리를 가졌습니다.KT&G ...
2025-03-26 수요일 | 편집국
KT&G 상상마당 홍대, '아무개씨' 콜라보 문방구 팝업 연다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 홍대가 브랜드 ‘아무개씨’와 협업해 레트로 문방구 콘셉트 팝업스토어 ‘노는 게 제일 좋아!’를 이달 27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디자인스퀘어에서 연다. ‘아무개씨’는 한국...
2025-03-2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국민연금,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복귀 '찬성' 결정
국민연금이 이해진 창업자를 네이버(NAVER)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에 찬성표를 내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위원장 원종현)는 20일 제5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9개사 주주총회 안건에 ...
2025-03-2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GC인삼공사, 국내·해외 각자대표 체제로 정비
KGC인삼공사는 12일 주주총회에서 국내사업 및 해외사업 각자대표 체제 도입하기로 했다. 각 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신임 임왕섭 대표는 KGC인삼공사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안빈 대표는 해외사업...
2025-03-12 수요일 | 손원태 기자
KT&G 상상마당, 신진 사진작가 전시회 개최
KT&G(대표 방경만) 상상마당이 신진 사진작가 육성 프로그램인 'KT&G SLAP(Sangsangmadang Life-Art Photographers)' 15기 수료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이달 30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연다. ...
2025-03-05 수요일 | 손원태 기자
‘MZ와 팔로우’ KT&G 방경만, 오픈 마인드로 글로벌 연다
KT&G 방경만 대표(사장)가 2030 세대 직원들과의 소통 행보를 늘리고 있다. 방 사장은 평사원부터 시작해 대표직에 오른 인물로, KT&G의 다양한 부서를 거치면서 업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KT&G가 오너 대주주가 없는...
2025-02-2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취임 1년’ 방경만…KT&G 성장사, ‘해외’서 새로 쓴다
KT&G 방경만 대표가 취임 첫해를 지나면서 외형 성장과 내실 경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방 사장은 사원으로 입사해 전문경영인(CEO)으로서 사장직에 오르며 20년 넘게 KT&G 한 우물만 팠다. 특히 주주 절반 ...
2025-02-2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KT&G, '릴 솔리드 3.0' 자발적 무상 교체 실시
KT&G(대표 방경만)가 2024년 8월~11월에 생산된 ‘릴 솔리드 3.0(lil SOLID 3.0)’에 대한 무상 교체 리콜을 오는 20일부터 자발적으로 실시한다. KT&G는 해당 기간에 생산된 일부 제품에서 히터 핀 이탈 현상이...
2025-02-20 목요일 | 손원태 기자
[현장] "말보로, 박물관으로 보낼 것" 필립모리스의 돌발 선언
“필립모리스는 말보로로 세계 1위 담배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이제는 그러한 말보로를 박물관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아이코스’는 출시 10년 만에 전 세계 3600만 명의 흡연자들을 연소성 일반담배로부터 해방시켰...
2025-02-05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