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3회 연속 시그레 파리 세션 참석…유럽 전력망 공략 가속
효성중공업이 2022년,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전력망협의회(CIGRE, 시그레) 파리 세션에 참가한다. 이번 시그레 2026에서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420kV SF6-Free GIS(가스절...
2026-08-25 화요일 | 정진아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 "동생 조현문 처벌 원해… 아버님 뜻 따라 고소 유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사진)이 경영권 및 상속재산과 관련해 갈등을 이어온 동생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의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조 회장은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이성열 판사의 심리로 열린 조 전...
2026-08-2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3상서 유효성 입증
JW중외제약이 통풍 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의 다국가 임상 3상에서 주력 개발 용량인 6mg의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에파미뉴라드는 사람 요산수송체(hURAT1)를 선택적으로 저해해 신장에서 요산...
2026-08-12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스튜어드십 코드 실효성 높이려면…“‘5% 룰’ 개선해야”
스튜어드십 코드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5% 룰’인 대량보유보고제도의 공동보유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정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31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
2026-07-31 금요일 | 방의진 기자
효성 vs 코오롱 수입차 영토 전쟁, '페라리'로 확전
코오롱그룹의 수입차 딜러 사업 계열사 코오롱모빌리티가 페라리의 부산 영남권 딜러십을 확보하며 슈퍼카 유통까지 확장하고 있다. 이는 코오롱 경영 4세 이규호 부회장의 수입차 전략 확대 일환으로 풀이된다.특히...
2026-07-2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효성, 화학 구했지만 티엔씨 주가 ‘반토막’ [정답은 TSR]
효성화학이 완전자본잠식 위기를 벗어나 기사회생한 반면, 구원투수로 나섰던 효성티앤씨는 당시 대규모 자금 집행으로 인한 재무 부담과 주가 하락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효성티앤씨 최근 추가 흐름은 다소 ...
2026-07-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문과생만 뽑습니다" 효성, 이례적 신입사원 채용 공고
효성그룹이 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공고를 냈다.16일 효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룹은 인문대·문과대 학사 또는 석사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서류를 오는 22일까지 받는다.효성그룹이 이...
2026-07-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HS효성USA, 차량 2000만대 분량 자동차 카펫 판매
HS효성USA는 자동차용 카펫 누적 판매 1억㎡ 달성을 기념해 사내 축하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알렸다.HS효성USA는 HS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PU 사업과 연계해 미국 앨라배마주 디케이터에 생산 거점을 두고 있다.누적 ...
2026-07-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집단소송 실효성 높이려면 증거개시 병행해야”…한국형 디스커버리 도입 논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플랫폼 관련 소비자 피해가 반복되는 가운데 실효적인 집단소송제도를 마련하려면 기업이 보유한 핵심 자료에 피해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증거개시 절차를 함께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2026-07-16 목요일 | 이창선 기자
HS효성 첨단소재 ‘승부수’에 주가는 하락 왜?
HS효성첨단소재 경영에 직접 뛰어든 조현상 부회장 ‘승부수’가 갈림길에 섰다. 조 부회장은 저수익 사업부 매각을 통한 현금 확보 대신 ‘성장’을 선택하는 결단을 내렸지만, 시장 반응은 싸늘하다.HS효성첨단소재...
2026-07-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효성, AI융합연구원 신설...맹성현 카이스트 교수 영입
효성이 전사 차원의 본격적인 AI 대전환(AX)을 추진하기 위해 'AI융합연구원'을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중공업, 섬유, 화학 등 기존 제조업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적용·융합형 연구개발'에...
2026-07-0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홈플러스 끝내 회생절차 폐지...MBK '보증 중심 지원' 실효성 논란
홈플러스가 끝내 운영자금 확보에 실패하며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폐지 결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내세운 지원 방식의 실체와 실효성을 둘러...
2026-07-04 토요일 | 박슬기 기자
차량 5부제 할인 특약 시행 목전인데…낮은 환급·운행 여부 확인 등 실효성 논란 여전 [차보험료 할인특약 점검]
고유가 대응책으로 추진된 '차량 5부제 할인 특약'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도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지속되고 있다. 손해보험사 실제 요일 운행 여부 확인이 어렵다는 업계 입장에 더해 실제 소비자 혜택 효...
2026-06-16 화요일 | 강혜린 기자
효성重, ‘몸집’ 못 따라가는 거버넌스...47점 '제자리'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효성중공업의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47%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제자리걸음에 그쳤다. 인공지능(AI) 특수로 기업 몸집은 불어났지만, 경영 시스템은 자본시장과 주주의 높아진 눈높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
2026-06-1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효성重, '이사 슬림화' 카드 버렸나?…내달 2일 임시주총에 쏠린 눈
효성중공업(대표이사 우태희)이 다음 달 2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며 다시 한번 지배구조 정비에 나선다.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국민연금 반대로 '이사 정원 축소' 안건이 부결된 지 약 3개월 만이다. 이번 임...
2026-05-0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S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바이오 원료 스타트업에 실증 플랜트 건설
HS효성첨단소재는 미국 화학 기술 스타트업 트릴리움의 13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해, 아크릴로니트릴 실증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아크릴로니트릴은 고기능성 플라스...
2026-05-0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DQN효성중공업·두산에너빌리티, AI 전력 '슈퍼사이클' 핵심 축으로
AI 혁명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챗GPT나 GPU를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실제로 AI 혁명이 가장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곳은 따로 있다. 바로 전력 인프라 시장이다. AI 기술의 확산이 막대한 전력 수요 폭증으로 이어지...
2026-05-04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효성重, 베트남 전력 영토 확장…전력망 고도화·생산기지 구축
효성중공업(대표이사 우태희)이 베트남 국영 전력회사 및 투자 유치 기관과 잇따라 손을 잡으며 현지 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23일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2026-04-2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HS효성, 전문경영인 시대 개막 [이사회 톺아보기]
효성으로부터 '독립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HS효성이 전문경영인 체제를 출범시켰다. 김규영 회장을 중심으로 각각 기술과 전략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노기수 부회장과 안성훈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배치했다. 글로벌...
2026-04-0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효성重, 탄소배출 '0' 가스 145kV 차단기 개발
효성중공업이 차세대 SF₆ Free 145킬로볼트(kV) 차단기를 선보인다.효성중공업은 국내 최초 SF₆(육불화황) 가스 대신 드라이 에어(dry air)를 적용한 145kV 차단기를 개발하고, 양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SF₆는...
2026-04-0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오늘의 운세] 4월1일 水(음력2월14일),명상가 김효성의 띠별 운세
2026년 4월1일水(음력2월14일)※ 명상가 김효성은 미리 준비된 운세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명상을 통해 매일 새롭게 작성되는 운세로 오늘의 흐름을 전달합니다.- 쥐(子)띠:48년생 기분이 좋아지니 애교도 백점이다....
2026-04-01 수요일 | 신단수
조현준·조현상,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2주기 '조용한 추모'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2주기 추모식이 27일 조용하게 치러졌다.효성은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마포 본사 강당에서 40여 분간 조석래 명예회장의 2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추모식에는 장남 조...
2026-03-2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효성重, 美 수출용 가스절연차단기 국내 최초 개발
효성중공업이 스프링 조작 방식을 적용한 미국 수출용 가스절연차단기(GCB) 개발에 성공했다.효성중공업은 스프링 조작 방식 362kV GCB(가스절연차단기) 개발을 완료하고 IEEE 규격 인증 시험을 통과했다고 20일 밝혔...
2026-03-2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