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기아 봉고3에 LPDi 차량용 환형 용기 공급 계약…975억 규모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대표 박상민)가 기아 봉고3에 LPDi(LPG 직분사)용 환형(도넛형) 용기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LPDi 차량용 환형 용기 공급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
2023-05-2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고속도로 결빙 방지"…대유플러스, 고속도로 터널에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 적용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대표 박상민)가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 중인 고속도로 터널에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를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대유플러스는 지난달 경상북도에 위치한 고속도로 터널 양방...
2022-12-1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대유플러스, GS건설과 공동 개발한 '갱폼용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 상용화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대표 조상호)가 ‘갱폼(콘크리트 대형 거푸집)용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를 상용화한다.대유플러스는 GS건설 기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갱폼용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를 내...
2021-11-2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대유플러스, 시그넷EV와 전기차 충전기 시장 본격 공략
대유플러스가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유플러스는 19일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인 시그넷 EV와 제품에 대한 판매 및 완속충전기 생산과 시그넷EV 설치제품에 대한 유지보수...
2021-04-1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대유플러스, 전기차 충전사업 본격 진출…22년까지 3만대 구축
대유플러스가 국내 전기자동차 충전 시장 인프라 확대를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전기자동차는 2020년 기준으로 약 14만대로 집계되나, 충전기는 약 6만대의 보급수...
2021-04-1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대유플러스, 2019 제품안전의 날 제품안정성 강화 단체부문 장관상 수상
대유플러스가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제품안전성 강화 단체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제품안전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
2019-11-20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수소자동차, 전기차 충전사업 등 확대' 대유플러스, 태양광 발전소 6, 7호기 준공식 개최
대유플러스가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장덕동 소재의 위니아대우 본사에서 ‘대유태양광 발전소’ 6·7호기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대유플러스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본격적인 확대를 알리는 ...
2019-07-22 월요일 | 오승혁 기자
하현회 LGU+ 부회장, "5G시대, 유플러스가 변화 주도할 것"
LG유플러스는 19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5G 시대 핵심 전략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하 부회장은 5G 시장 성장 주도를 위한 핵심 요소로 △선도적...
2018-12-19 수요일 | 김희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