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남성 스킨케어 '에이지 리페어 올인원 에센스'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 프리메라가 남성 슬로우에이징 관리를 위한 '에이지 리페어 올인원 에센스'를 3일 선보인다. 신제품은 프리메라 남성 라인인 '맨 인더핑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피부 관리에 번...
2024-01-03 수요일 | 손원태 기자
구지은 "2024년 'NEW 아워홈' 변곡점으로 만들 것"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024년 온·오프라인 시무식을 열고 갑진년 새해를 맞았다고 3일 밝혔다.아워홈 시무식은 전날 마곡 본사 지수홀에서 열렸다. 국내 현장 및 미국, 유럽, 베트남 등 해외 근무자들은 온라인을 ...
2024-01-03 수요일 | 손원태 기자
부산 사하구 옛 한진중공업 부지 ‘다대판 마린시티’ 사업 가시화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대에 ‘다대판 마린시티’가 가시화되고 있다. 해양복합도시로 추진중인 옛 한진중공업부지 개발 사업이 용도변경에 이어 공동주택 신축공사 심의까지 연이어 통과하면서 사업이 흐름을 타고 있...
2024-01-0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 오픈 직후 4일간 2만 명 이상 방문
지난해 29일 부산 서면에 오픈한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오픈 직후 4일간 2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무신사에 따르면 오픈 첫날 오픈 전부터 긴 대기 행렬이 생길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오픈 이후 4일간...
2024-01-0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강남 청담동 더갤러리파크 49평, 53억원에 신규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월2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용산구 소재 ‘리버탑’ 전용면적 84.7...
2024-01-0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SSF샵, 1월 한 달 '새해 이벤트' 전개
삼성물산 패션부문 전문몰 SSF샵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새해 첫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고물가 시대 속 가격 민감도가 한층 높아진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1월 한 달 간 제공하는 것이다. SSF샵은 이달...
2024-01-03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세븐일레븐, 중고나라 연동 택배 정식 론칭…“MZ 고객 노린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중고나라 연동 택배 서비스를 정식으로 론칭하고 이달 말까지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 간 시스템 연동 테스트를 마치고 올해 1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한...
2024-01-0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허윤홍 GS건설 대표 "조직역량 강화로 신뢰회복" [2024 신년사]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2일 신년사를 통해 내실과 조직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한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이날 허 대표는 올해 경영 방침으로 ▲기반사업 내실 강화 ▲사업 포트폴리오 명확화, 전사 비전 재 수립 ▲조직...
2024-01-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남양유업 운명의 날 D-2, 홍원식 일가 경영권 향배는?
남양유업 경영권을 둘러싼 지난 2년여 법정 공방이 오는 4일로서 막을 내린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앞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에 본인 일가가 소유한 지분 전량과 경영권을 넘기겠다는 매매계약을 체결한...
2024-01-02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이종국 SR 대표 "고객의 눈높이가 철도의 기준" [2024 신년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024년 혁신 방향을 ‘국민’으로 하고, 국민과 함께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더 많은 혁신에 나선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에서 “SR의 혁신으로 공급자 위...
2024-01-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호반그룹,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 개최…“상생‧동반성장 다짐”
호반그룹은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에서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호반그룹은 2일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
2024-01-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태영건설發 부동산PF 리스크 일파만파, 국토부 1차관 반장 대응반 출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촉발된 건설업계 및 금융업계 전체의 부동산PF 불안심리 확산이 연초를 뒤덮고 있다.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내일(3일) 채권자설명회를 통해 워크아웃 이후 자구계획...
2024-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탄소중립 시대적 요구 엄중히 받아들여야” [2024 신년사]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미래 교통체계를 위한 실천과제 이행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국가철도공단은 미래 운명을 좌우할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2024-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경영효율화 바탕 내실경영 만들어야” [2024 신년사]
롯데건설 대표이사 박현철 부회장이 1월 2일 시무식을 통해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내실경영 실천’을 강조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먼저 “올해는 경영 효율화를 바탕으로 한 내실경영과 함께 포트폴리오 구조 ...
2024-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100년 기업 향한 도전 지속”[2024 신년사]
허연수 GS리테일 CEO(부회장)는 2일 신년사에서 유통업 반세기에서 축적한 도전과 응전의 경험을 발판 삼아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1974년 을지로에 슈퍼마켓을 오픈하며 유통업에 진출한 GS리테일은...
2024-01-0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동빈·정용진, 갑진년 ‘위기대응’ 동상이몽 신년사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밝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는 메시지가 곳곳에서 나온다. 모두가 지난해보다 더 나은 한 해가 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올해 경제 전망도 밝지만은 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다...
2024-01-0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이병학 농심 대표 "美 라면 시장점유율 1위 목표"
“위기를 이겨내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전심전력’의 자세로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이병학 농심 대표이사는 2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전 임직원에게 신년사를 전했다. 이 대표는 올해 경영지...
2024-01-02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변화·혁신으로 성장 기회 찾아야" [2024 신년사]
동부건설이 2일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다짐과 함께 희망찬 새해 출발을 알렸다.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개최된 시무식에는 동부건설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본사 임직원 등 약 300여...
2024-01-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땀으로 일궈온 위상·명성 높이는 한 해 되길”[2024 신년사]
“새롭게 펼쳐질 2024년에도 현대건설이 땀 흘려 일궈온 이 위상과 명성을 다시 한 번 드높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금리·환율·유가의 삼중고로 국내 건설시장...
2024-01-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한양, 에너지·건설부문 외부영입 통해 경쟁력 강화 나섰다
(주)한양(이하 한양)이 에너지부문 대표로 前 SK에코플랜트 에코에너지BU(Business Unit) 이왕재 대표를, 건설부문 영업본부장으로 이종태 前 DL이앤씨 수주영업실장을 각각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한양은...
2024-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선별수주 전략" 정비업계, 신년 정비사업 수주 격전지는?
올해 정비업계의 가시밭길이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대어급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장에서 시공사 선정에 돌입하면서 치열한 수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7차...
2024-01-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우오현 SM그룹 회장 “건설부문 철저한 원가관리 필요” [2024 신년사]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 경영방침을 ‘과감한 변화와 강한 경쟁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기업’으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우 회장은 지난 1일자로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우리 SM그...
2024-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서른살’ 포스코이앤씨, 창립 30주년 기념 엠블럼 전격 공개
포스코이앤씨가 창립 30주년('24.12.1)을 맞아 Next 30년 지속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엠블럼을 전격 공개하고, '30개 성공스토리' 발굴에 나선다. '30주년 엠블럼'은 자연 속에 굳건히 뿌리내린 나무의 나...
2024-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정애 "LG생활건강, 부진 털어내고 성장 전환할 것"
“2024년은 LG생활건강이 지난 2년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변곡점의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2일 사내 구성원들에게 밝힌 신년사에서 2024년 경영 목표는 ‘성장 전환’이라...
2024-01-02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