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쉬운 우리말] 소셜 커머스는 ‘소통망 구매’
60가지 짧은 이야기! ㉖ 세상이 갈수록 편리해지고 있다. 집이나 직장, 학교 등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지구촌에서 판매하는 것을 주문해서 받아볼 수 있으니 말이다. 이러다가 우주시대가 본격화하면 달나라 운석도...
2020-09-15 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박정수의 미술事色⑮] 행위예술과 공연예술
예술이 꼭 돈과 교환되어야 하는 것만은 아니다. 돈과 교환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 일을 하는 이들이 있다. 사회적 목적이나 명분보다도 그렇게 하여야만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
2020-09-14 월요일 | 박정수 미술칼럼니스트
[FT 법률토크] 코로나 19에 증가하는 공무집행방해죄, 처벌 수위는?
수그러들던 국내 코로나 19 감염병이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며 지난주 시행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9월 13일까지 일주일 연장하는 방안이 발표됐습니다.사회의 안전을 위해서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
2020-09-14 월요일 | 편집국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ATM과 CD기의 차이점과 우리말 표현은?
여러분 안녕하세요~어려운 금융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보는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저는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입니다. 여러분, 혹시 은행업무를 볼 때, 용어가 어려워서 당황한 경험, 있으신가요? ...
2020-09-1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늘의 쉬운 우리말] 소셜 믹스는 ‘어울단지’
60가지 짧은 이야기! ㉕ 요즘 참 소셜(social·사회)이 들어간 말이 많이 쓰인다.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는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 또는 연결망을 말한다. 이것을 체계화하고 상업화한 것이 소셜 네트워크 서...
2020-09-14 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기자수첩] ‘감동경험’ 향해 뛰어야 할 빅뱅크
“‘만남의 광장’ 같은 겁니다. 금융과 IT가 서로 다른 편에서 마주 달려가고 있어요. 누가 먼저 도착하느냐 싸움인데, 금융에 비해 IT 속도는 엄청나죠.”은행업계에서 이른바 ‘빅테크(Big tech)의 공습’에 대해...
2020-09-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정운 레이니스트 법무 본부장] 데이터3법과 마이데이터
2011년 봄이었다. 개인정보 보호법이라는 낯선 이름의 법률이 통과되었고, 사람들은 세상이 크게 바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로부터 10년 남짓 시간이 지나고, 개인정보 보호법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
2020-09-14 월요일 | 편집국
[허영택 신한캐피탈 대표] “매년 20~25% 성장 목표…차별적 IB전문 캐피탈사 도약”
“과속성장보다는 매년 20~25%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추세를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올해도 순익 1500억원 이상, 내년에는 2000억원 가까지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허영택 신한캐피탈 대표는 경...
2020-09-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골든 크로스’는 ‘강세(상승세) 전환’으로 ‘데드 크로스’는 ‘약세(하락세) 전환’으로
이전 칼럼에서 영어단어 ‘블랙(Black)’에는 대체로 부정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경우가 많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이와 대비되는 단어 ‘골드(Gold)’, 즉 금(金)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2020-09-14 월요일 | 김재창 기자
[오늘의 쉬운 우리말] ‘골든 패러슈트’는 ‘황금낙하산’
60가지 짧은 이야기! ㉔‘골든 패러슈트(golden parachute)’는 어떤 기업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당해 최고경영자(대표이사)가 사임하게 될 때를 대비해 사전에 이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보장해 두는 계약을 말한...
2020-09-11 금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오늘의 쉬운 우리말] ‘실버타운’은 ‘은퇴자마을‘
60가지 짧은 이야기! ㉓ ‘실버(silver)’는 원래 ‘은, 은색, 은화’의 의미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은퇴를 앞둔 노인이나 노년’을 지칭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노년층을 실버라고 지칭하는 이유는 아마 나이가...
2020-09-10 목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오늘의 쉬운 우리말] ‘인바운드 관광’은 ‘외국인 국내 관광’
60가지 짧은 이야기! ㉒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전 세계의 관광객이 급감했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 달에 최고 140만여 명에 달하던 인바운드 관광객이 코로나19가 심각해지기 시작한 ...
2020-09-09 수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27] 나의 운은 타인의 운과 연결되어 있다
불운을 받아 들이는 방법 한때 연예인 최시원 가족의 개에게 변을 당한 유명 음식점 한일관 사장 이야기로 세상이 떠들썩했다. 한 분야에 일가를 이루고 명망과 부를 쌓았지만 순간의 사고를 유명을 달리한 고인을 두...
2020-09-08 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FT 법률토크] 억울한 배임과 횡령 혐의 및 대처 방안은
최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사회 각층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장기 불황으로 인하여 경제적인 어려움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는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2020-09-08 화요일 | 편집국
[오늘의 쉬운 우리말] ‘골든 타임’은 ‘사활의 시간’
#1 ‘올림픽 수영 결승은 미국 골든 타임에 맞춰 오전에 개최’ #2 ‘병원 찾아 헤매다 골든 타임 놓쳐’ #3 ‘내년은 미래 우리 경제의 방향을 결정하는 골든 타임’ 이들 세 문장은 언론에 보도된 것으로 모두 ...
2020-09-08 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⑪] 블록체인과 앱(App)
우리는 모바일에 평균 몇 개의 앱들을 다운받아있을까? 물론, 자주사용하는앱과 가끔씩 사용하는앱이 있지만,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비대면으로 시스템들이 변화되면서 모바일 사용이 증가하고 있고...
2020-09-07 월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마이데이터' 의미와 우리말 표현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려운 금융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보는 시간 입니다.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저는 허과현 입니다. 올해 1월이죠. 금융업계에서는 데이터 3법이 개정되면서 마이데이터가 급격히 부...
2020-09-07 월요일 | 허과현 기자
[오늘의 쉬운 우리말] ‘골든크로스’는 ‘강세 전환’
60가지 짧은 이야기! ⑳ ‘문 대통령 지지율 7주 만에 골든크로스’. 이 신문 기사 제목에서 ‘골든크로스(golden cross)’는 무슨 뜻일까. 물론 골드, 즉 금이 들어갔으니 나쁜 얘기는 아니고 좋은 의미일 것이다. ...
2020-09-07 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기자수첩] 비대면 서비스, 디지털 소외층은 어쩌나
“젊은 사람들이야 많이 이용하겠지만, 우리 세대 사람들은 직원이랑 상담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훨씬 편해요.”평범한 50대 장년이 통신사들의 비대면 유통 서비스를 두고 기자에게 한 말이다.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2020-09-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데이터 경제 시대, 리더의 역할
정부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였다. 그 중에는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생태계 강화, 비대면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도 올해 경제의 키...
2020-09-07 월요일 | 편집국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올해는 사업구조·조직역량 리빌딩 원년”
“올 한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어려운 여건일 것이다. 사업 구조와 조직 역량을 리빌딩(rebuilding)’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올해 초 포스코건설의 새로운 수장으로 자리매김해 빼어난 실적으로 회사...
2020-09-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사이드카’는 ‘호가 일시정지’로, ‘서킷 브레이커’는 ‘일시 매매정지’로
주식시장이 갑자기 급등하거나 반대로 급락하는 경우 흔히 신문지면에 ‘사이드카’ 나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는 기사가 등장합니다.주식 투자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친숙한 용어이지만 초보자에게는 아무래도...
2020-09-07 월요일 | 김재창 기자
[오늘의 쉬운 우리말] ‘로스컷’은 ‘손절매’
60가지 짧은 이야기! ⑲ “컷(cut)!”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외치고 싶을 수도 있을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 감독이 외치는 ‘컷!’. 얼마나 자신감 넘치고 멋있는가. ‘자르다, 잘라내다’ 등의 뜻으로 쓰이는...
2020-09-04 금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오늘의 쉬운 우리말] 주식시장 ‘사이드카’는 ‘호가 일시정지’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개장하자마자 동반 폭락하면서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동시 발동됐다.’ 이 기사 속 ‘사이드카’는 뭐고, ‘서킷브레이커’는 무슨 뜻일까. 주식 시장이 외부 충격 등에 의하여 급락하...
2020-09-03 목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오늘의 쉬운 우리말] ‘패닉 셀링’은 ‘공황심리 매도’
60가지 짧은 이야기! ⑰‘코스피 코스닥 급락…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 동시 발동’ 지난 3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월 12일 9.99% 폭락했다. 1987년 10월 19일(검은 월...
2020-09-02 수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오늘의 쉬운 우리말] ‘블랙 먼데이’는 ‘검은 월요일’
60가지 짧은 이야기!⑯ 주식시장 대폭락 하면 증권 전문가들은 대표적인 예로 ‘블랙 먼데이(Black Monday)’를 언급한다. 블랙 먼데이는 1929년 10월 28일 월요일 대공황기 중에 미국 뉴욕 증시가 12.6% 하락하자 주...
2020-09-01 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