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로 보는 화폐전쟁-나렌드라 모디] ①글로벌 생산기지 중국을 대체하는 인도
화폐전쟁은 기축통화란 절대반지를 둘러싼 쟁탈전이다. 두번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영국의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에 반지를 내줬다. 1970년대 초 베트남 전쟁 후 달러는 금태환의 사슬을 벗고 석유를 새로운 짝으로 맞...
2024-02-05 월요일 | 김창익 칼럼니스트
“네이버는 다 계획이 있네” 최수연의 15조 매출 향한 질주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 네이버(대표 최수연)의 질주가 무섭다. 광고 업황 부진이 무색하게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기록경신이 예상된다. 올해로 2년차인 ‘최수연 호(號)’ 네이버는 AI(인공지능...
2024-02-05 월요일 | 이주은 기자
[기자수첩] '뒷북 감독'만으론 은행 불완전판매 끊을 수 없다
'국민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ELS에 대해 증권사, 은행이 수수료 수입 극대화를 위해 변동성이 높은 기초자산(H지수) 등 ELS를 적극 발행, 판매하고 있어 과도한 쏠림이 나타나고 있다.'지난 2018년 ELS...
2024-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데스크칼럼] 호미로 막을 브릿지론 부실, 가래로 막을 텐가
브릿지론 4640억원으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부지를 고급 주거단지로 개발하려던 ‘르피에드 청담’ 시행사는 지난해 8월 만기가 돌아올 때까지 본PF 전환에 실패했다. 1800억 원을 빌려준 선순위 채권자인...
2024-02-03 토요일 | 김의석 기자
“주주환원 시대 숨어있는 명품 우량주로 승부하라”…‘걸어 다니는 리서치 센터’ 김기백 한투운용 펀드매니저의 투자서
올해부터 국내 기업들의 배당 정책이 ‘선 배당금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로 바뀐다.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와 법무부는 지난해 1월 해당 정책을 발표하며 공식화했다. 앞으로 투자자는 배당금의 규모를 먼저 확...
2024-01-31 수요일 | 전한신 기자
[인물로 보는 화폐전쟁-조 바이든] ②빈 살만에게 무시당한 바이든
화폐전쟁은 기축통화란 절대반지를 둘러싼 쟁탈전이다. 두번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영국의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에 반지를 내줬다. 1970년대 초 베트남 전쟁 후 달러는 금태환의 사슬을 벗고 석유를 새로운 짝으로 맞...
2024-01-30 화요일 | 김창익 칼럼니스트
송창현 현대차자동차 ADV본부 사장 “애플 출신이 테슬라車 만들어…현대차도 테크인재 발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글로벌 톱3’ 진입이 꿈이었다. 지난 2022년 그 꿈을 실현했다. 이제 한 발자욱 더 내딛는다.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신이다. 그가 취임 초기부터 내세운 기치다. 미...
2024-01-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진승호KIC 사장, 새해 금융시장에 던지는 세 가지 질문
투자자들이 신문 경제면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뉴스는 경제지표 하락, 실적 감소와 같은 소식이 아니라 ‘불확실성’이라고 한다. 시장 참가자들은 시장의 방향성을 알기 힘든 불확실성의 시간을 두려워 한다.그러나...
2024-01-29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혁신 서비스 속 소비자는 없었다
자 이제 출격 준비나 오늘 폼 미쳤다(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길을 비켜라찢었다 찢었따라올템 따라와바가수 영탁 노래 '폼미쳤다' 가사다. 노래 가사 속 주인공은 높은 자존감을 뽐내며 자신이 최고라고 잔뜩 ...
2024-01-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미술사색(事色)] 힘겨운 시절의 초상_ 윤은경의 형용모순(形容矛盾)
팍팍한 오늘을 사는 현대인의 초상을 카메라에 담는 작품이 있다. 모순에 찬 우리 사회의 모습을 자연스레 보이게 하는 한편의 시와 같다. 자세히 보면 엇갈린 이미지가 겹쳐서 그렇게 될 수 없는 이미지 임에도 전체...
2024-01-26 금요일 | 박정수 미술칼럼니스트
[인물로 보는 화폐전쟁-조 바이든] ①이란이란 덫에 걸린 바이든
화폐전쟁은 기축통화란 절대반지를 둘러싼 쟁탈전이다. 두번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영국의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에 반지를 내줬다. 1970년대 초 베트남 전쟁 후 달러는 금태환의 사슬을 벗고 석유를 새로운 짝으로 맞...
2024-01-22 월요일 | 김창익 칼럼니스트
강정훈 팀윙크 대표 “고객 신뢰를 최대 강점으로…KB라는 독보적 차별점 활용할 것”
강정훈 팀윙크 대표이사가 올해부터 KB금융지주 계열의 스타트업으로서 비상을 알린다. 팀윙크는 작년 말 KB캐피탈의 자회사가 됐다. 기존 웰컴금융그룹 계열사였지만, 지난해 12월 20일 KB캐피탈이 팀윙크 지분 95....
2024-01-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나성린 신용정보협회장, 금융약자 보호와 시장원리의 조화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빚을 내는 경우가 있다. 이들이 직장을 잃게 되거나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 채무불이행자가 되게 된다.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들도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빚을 지게 된다. 이...
2024-01-22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이용자 보호한다며 국내 게임사 역차별 규제?
최근 게임업계에서 뜨거운 감자는 단연 확률형 아이템이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한 번씩 얘기가 나오는 듯하다. 연초부터 불거진 넥슨 ‘메이플스토리 큐브 사태’ 때문이다.얼마 전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넥...
2024-01-22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조현준 핀크 대표, 안전한 디지털무역 만들기 위한 글로벌 제휴 제안 [안심 디지털 세상④]
지난 10.30일자 및 11.20일자 기고에서, 디지털세상에서 작성된 문서에 당사자들이 전자서명을 하고, 각 당사자들이 ‘자신의 거래은행 등에서 디지털인감증명을 발급받아 교환하면, 상대방의 디지털인감증명을 이용...
2024-01-16 화요일 | 조현준
[인물로 보는 화폐전쟁-무함마드 빈 살만] ②사우디 석유공사 아람코 상장이 갖는 의미
화폐전쟁은 기축통화란 절대반지를 둘러싼 쟁탈전이다. 두번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영국의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에 반지를 내줬다. 1970년대 초 베트남 전쟁 후 달러는 금태환의 사슬을 벗고 석유를 새로운 짝으로 맞...
2024-01-16 화요일 | 김창익 칼럼니스트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 “저축은행만의 고유시장 마련해야 안정적 성장”
“저축은행이 주 플레이어로서 역할 할 수 있는 고유시장이 마련되고 금융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이 명확해지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2024-01-1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KITIA 회장, VC와 스타트업, 적극적으로 도전하라
2021년 최고점(3473억불, 미국기준)을 찍은 스타트업에 대한 벤처캐피탈 투자는 2022년 급락한 후, 2023년에는 더욱 축소( 1259억불, 3분기말 기준)되어 2018년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상반기, 파티가 끝났...
2024-01-15 월요일 | 박기호
[기자수첩] 중국 이커머스의 습격
얼마 전 모임에서 한 친구가 말했다. “난 이제 쿠팡, 다이소에서 물건 안 사. 무조건 알리만 써. 엄청 싼데 품질도 괜찮거든.” 최근 국내 시장에서 급격히 커진 중국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존재감이...
2024-01-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국내부통제평가원, '내부통제감사품질평가인증' 자격과정 수험서 발간
미국내부통제기구COSO는 2023년3월과 5월 지속가능성보고내부통제(Internal Control over Sustainability Reporting)와 부정리스크관리지침(Fraud Risk Mangement Guide)을 발표하였다. 이는 조직운영에 관한 내부감...
2024-01-12 금요일 | 이창선 기자
[인물로 보는 화폐전쟁-무함마드 빈 살만] ①중국으로 파트너 체인지
화폐전쟁은 기축통화란 절대반지를 둘러싼 쟁탈전이다. 두번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영국의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에 반지를 내줬다. 1970년대 초 베트남 전쟁 후 달러는 금태환의 사슬을 벗고 석유를 새로운 짝으로 맞...
2024-01-08 월요일 | 김창익 칼럼니스트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SMR 등 핵심사업·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 결집”
“대형원전·SMR 등 핵심사업과 수소·CCUS 등 미래 기술 개발에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건설시장의 글로벌 흐름에 따라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해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을 결집할 필요가 있다.” 올해 신년사...
2024-01-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기자수첩] 인터넷銀 상생금융 목표…카드사처럼 정례화 되나
2024~2026년 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계획이 발표됐다. 인터넷은행 중저신용대출 확대계획안은 지난 2021년 5월에 도입돼 2023년까지 30%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대출목표를 높이는 과정에서 ‘말잔’ 기...
2024-01-0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인물로 보는 화폐전쟁-트럼프] ③트럼프가 탄소중립에 반대하는 이유?
화폐전쟁은 기축통화란 절대반지를 둘러싼 쟁탈전이다. 두번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영국의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에 반지를 내줬다. 1970년대 초 베트남 전쟁 후 달러는 금태환의 사슬을 벗고 석유를 새로운 짝으로 맞...
2024-01-02 화요일 | 김창익 칼럼니스트
2024 甲辰年 靑龍처럼 도약하자 혁신으로 난관 극복 미래 개척을 [신년 칼럼]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갑진년(甲辰年)은 청룡(靑龍)의 해다. 상상의 동물인 용은 서양에서는 불을 뿜는 괴수다. 주로 악의 상징으로 묘사된다. 동양에서 용은 비와 물을 관장하는 영물이다. ‘미르’는 물에...
2024-01-02 화요일 | 홍기영 기자
이용재 국제금융센터 원장 “국제금융 화두는 피봇…美 대선도 관전 포인트”
“앞서 국제금융시장을 관통했던 이슈가 고금리였다면, 올해의 화두는 '피봇(pivot, 통화정책 방향전환)'입니다. 다만 시장참여자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피봇의 시기 및 파급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는 ...
2024-01-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