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추가대책 다음주 나올 듯…금융당국, 전세대출 DSR 규제 고심
금융당국이 다음주 가계부채 관리 추가대책을 내놓을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급증하는 가계대출 억제에 효과를 내면서도 서민·실수요자가 피해를 보지 않는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가계부채 총량관리를 위해 전...
2021-10-2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당국, ‘규제 무풍’ 빅테크 간편결제 수수료 원가분석 나서
금융당국이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빅테크가 간편결제 가맹점에 걷는 수수료 원가분석에 나섰다. 빅테크가 규제에서 벗어나 있다는 점과 시장지배력을 이용해 영세 소상공인에 과도한 수수료를 걷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2021-10-1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국감] 최근 3년간 불완전판매 122건 제재…보험업권 114건 ‘최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3년간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은행·보험·금융투자업계를 대상으로 122건의 제재를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과징금 12억원과 과태료 485억원이 부과됐으며, 제재는 보험업권이 가장 많았으며, 하나...
2021-10-1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상생소비지원금 1401만명 신청했다더니…4371만명 중 고작 32.5%?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정책이 시행된지 17일 만에 1401만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약 600억원의 캐시백이 발생했다. 수치상으로 봤을 때 많아 보이지만, 이는 신용·체크카드를 보유한 19세 이상 성인 4317만...
2021-10-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2021 국감]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금융제도 안정성 유지라는 본연의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예금보험공사는 예금자 보호 등 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라는 본연의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18일 국회 정무위원...
2021-10-1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국감] 머지포인트 구매 카드결제 10명 중 8명 이상 할부항변권 거절
머지플러스의 머지포인트 구매 카드결제 할부항변권 신청자 중 84%가 항변권을 반려 당해 구매금액을 내고 있으며, 약 3억3150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까다로운 할부항변권 충족 조건에 제도 개선안 마련이 필...
2021-10-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지.금 머니] 전세대출 재개‧추가 대책 마련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금융신문> 금융부 ‘열정맨’ 임지윤 기자입니다.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저는 수습기자 딱지를 막 뗀 신입기자랍니다. 아직 금융에 관해 잘 모르는 ‘금린이(금융+어린이)’에요....
2021-10-17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국책은행, 지방 혁신벤처기업 ‘홀대’ 심각
국책은행이 지방에 있는 혁신벤처기업 투자를 기피하고 있다. 유망 벤처를 발굴‧지원하는 인력과 역량이 수도권에 쏠려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책은행 지방 이전을 고려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대응책 요구 목소리...
2021-10-16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이주열 “11월 금리 인상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스태그플레이션 아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경제에 특별한 큰 위험이 없는 한, 경기가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11월 기준금리 인상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침체 속에서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에 대...
2021-10-1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국감] 권준학 농협은행장 “대출 서울 쏠림 없도록 하겠다”
“지역에서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농협은행의 대출 중단으로 지방에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최인호(더불어민주당‧부산 사하구...
2021-10-15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출범 9일차’ 토스뱅크, 연말까지 신규 대출 중단…예금상품만 전면 오픈
은행 업계의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각오로 지난 5일 출범한 인터넷전문은행 3호 토스뱅크가 결국 신규 대출을 중단했다. 출범 9일 만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금융당국은 올해 한도인 4693원에서 8000억원으...
2021-10-1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고승범 “연말까지 전세대출 중단 없을 것”…文대통령, 금융당국에 실수용자 보호 주문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4일 “연말까지 전세대출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할 것”이라며, “전세대출로 가계부채 증가율이 6%대를 넘기더라도 용인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중단되고 있는 집단대출에 대해서는 “...
2021-10-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위, 인허가 심사중단 재개 여부 6개월마다 검토 의무화
앞으로 금융권 사업 인허가나 대주주 변경승인 심사 등이 중단될 경우 6개월마다 심사 재개 여부를 검토한다. 심사 중단 후 인허가 과정이 무기한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제18차 정...
2021-10-13 수요일 | 홍승빈 기자
[2021 국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기후변화‧탄소세 등 유념하겠다”
“수출입은행은 기후변화와 탄소세 등과 관련해 산업구조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유념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가지고 있는 중장기적인 에너지 다변화 계획에 발맞춰 포트폴리오를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방문규 ...
2021-10-13 수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국감] 올해 금융상품 청약철회로 2조 환불…카카오뱅크 최다
지난 3월 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시행으로 ‘청약철회권’이 도입되면서 시행 반년만에 약 82만건이 신청됐으며, 환불금액은 2조원에 달했다. 특히 카카오뱅크 전체 청약철회 신청 금액의 23%를 차지하는 등 인터넷...
2021-10-1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산업은행, 국내 최초 ‘녹색구조화채권’ 발행
산업은행은 오염 방지‧관리, 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국내 최초로 원‧외화 ‘녹색구조화채권’을 연달아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원화 채권은 산업은행이 환경부 등과 올해 2월 16일 체결한 ‘...
2021-10-12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강민국 “산업은행, ‘세월호 참사’ 망각”
“등 떠밀려 시작한 연안여객선 담보 대출이라 하지만, 전용 대출상품도 마련하지 않은 채 여객선을 공장 등 부동산에 준해 취급하는 것은 국책은행으로서 노후화한 여객선이 사고 주원인으로 작용한 ‘세월호 참사’...
2021-10-1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용어 정책 토론회] “쉬운 우리말 사용, 건전한 금융소비 유도의 핵심”
“쉬운 우리말의 사용은 금융소비자의 금융이해력을 증진하고 건전한 금융소비를 유도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2021-10-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국감] 정은보 금감원장 첫 국감…가계대출·대장동 의혹 등 집중질타(종합)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국정감사 데뷔전을 가졌다. 지난 7일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는 가계대출 규제와 대장동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머지포인트 사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집중...
2021-10-0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국감] 정은보 원장 “현 단계 타이트한 가계대출 총량 관리 필요해”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무리한 가계대출 총량 규제라는 지적에 대해 “전체 시스템 리스크 차원에서 접근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며, “현 단계에서는 가계대출 총량을 타이트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7일...
2021-10-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국감] 정은보 원장 “소비자 경보 실효성 높이는 방안 적극 개선”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소비자 경보가 사전 예방이 아닌 뒤늦은 발동으로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에 “금융상품 선택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소비자 경보의 실효성을 높...
2021-10-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국감] 정은보 원장 “대장동 의혹 검경 수사 경과 따라 감리 여부 판단”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대장동 의혹에 연관된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감리 계획에 대해 “수사당국의 수사 경과를 봐가면서 감리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2021-10-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국감] 정은보 원장 “머지포인트, 관계부처 종합 대응…대응 지연 유감”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머지포인트 사태와 관련해 “법률적 논의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되면서 대응이 지연돼 유감스럽다”며,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종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7일 열린 국...
2021-10-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국감] 카드·캐피탈사들 금리인하요구 60% 수용…"소비자 인식 부족, 홍보 늘려야"
최근 가계대출 증가세로 금리 상승 움직임이 늘어나자, 제2금융권에서 금리인하요구로 혜택을 받은 개인과 기업이 60%에 육박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금리인하요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낮아 적극적인 홍보와 안...
2021-10-0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고승범 “해외발 증시 변동성 심화…당분간 지속될 것”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최근 국내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데 대해 주로 해외발(發) 악재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다. 고 위원장은 이런 변동성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모니터링과 적시 대응을 강조했다. ...
2021-10-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국감] ‘첫 국감’ 정은보 금감원 “금융 리스크 안정적 관리…빅테크 감독방안 마련”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시장 리스크 요인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빅테크의 합리적인 감독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머지플러스 사태와 관련해서는 정확한 현황 파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정은보 원장은 7일...
2021-10-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