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임직원 봉사활동 2만시간 돌파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최원진)은 임직원 봉사활동 누적시간이 2만 시간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손해보험협회 사회공헌 공시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2019년 상반기까지 봉사활동 2만 시간과 7000...
2019-11-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실생활 맞춤형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 출시
현대해상은 온 가족이 일상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실생활 맞춤형 보험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 보험상품은 2014년 출시된 가정종합보험인 '가족모두생활보장...
2019-11-0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KB손보 中법인, 고객서비스평가 최고 등급 취득…'외국계 유일'
KB손해보험은 5일 중국법인(LIG재산보험 유한공사)이 중국은행보험감독위원회에서 실시한 ‘2018년도 중국보험회사 고객서비스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 등급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AA등급을 취득...
2019-11-0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DB손보,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 출시
DB손해보험이 장기간병요양 5등급, 뇌전증 등 업계 처음으로 6종의 새로운 보장영역을 발굴하고 기존 보장을 한층 강화한 ‘참좋은훼밀리플러스+종합보험’을 5일 출시했다.이 보험은 노인장기간병 5등급을 보장하는...
2019-11-0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길어지는 영업 불황, 배워야 살아남는다…보험사 임직원 내부교육 강화 기조
급격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절벽 현상 장기화, 저금리 기조로 인한 자산운용수익 감소 등으로 만성적인 불황에 빠진 보험업계가 ‘내부교육 강화’를 통해 임직원 역량제고에 나서고 있다. 특히 보험업계...
2019-11-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소비자연맹, 올바른 손해사정제도 정착 위한 재해보상지원센터 추계워크숍 개최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 회장 조연행)은 ‘2019년 추계 재해보상지원센터장 워크숍’을 열고, 손해사정제도를 바로 잡아 금융소비자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손해사정사들과 힘을 모아 강력히 추진하기로 결...
2019-11-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MG손해보험 경영정상화 보인다…대주주 변경→2000억 자본확충 청사진
MG손해보험이 새로운 대주주로 사모펀드 운용사인 JC파트너스를 맞이하는 내용의 변경안을 금융당국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들의 경영정상화도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당국이 MG손보의 대주주를...
2019-11-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임기만료 보험 CEO ①] 양종희 KB손보 사장, 미래가치 중심 ‘장기 레이스’
보험업계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만성적 불황으로 신음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말이 다가오며 주어진 임기가 끝나가는 CEO들이 등장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각 CEO들이 위기 탈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조...
2019-11-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제14회 금융공모전서 금감원장상 수상
현대해상은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제14회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금융공모전은 금융에 대한 관심과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금융창작물, 금융교육 프로그램, 금융생활...
2019-11-01 금요일 | 유선희 기자
교통사고 발생시 보험금 청구절차 간소화된다…경찰청 등 6개기관 통합전산망 구축
앞으로는 각종 공단이나 보험개발원에 교통사고로 인한 보험금 및 연금을 신청하기 전 경찰서를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공무원연금공단・국민연금공단・근로복지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보험개발원 등 5개...
2019-11-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메리츠화재도 90% 넘겼다…자동차보험 손해율 천정부지에도 보험료 인상 난망
자동차보험을 취급하고 있는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일제히 90%를 넘기며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손해율 폭등 상황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손보사들은 ...
2019-11-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서경환 손해보험협회 전무 임기 1년 연장…생보협 송재근 전무 이어 나란히 재선임
손해보험협회의 2인자격인 서경환 손해보험협회 전무(사진)가 1년 연임으로 내년까지 자리를 지킨다. 지난 8월 송재근 생명보험협회 전무의 1년 연임에 이은 또 한 번의 재신임 사례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3년의...
2019-10-3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보, 소방공무원 위한 심신안정실 '힐링의 기적33호' 개소식
KB손해보험은 10월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소방공무원들의 심신 안정을 도와줄 '힐링의 기적33호' 심신안정실의 개소식을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장기119안전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2019-10-3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 4134억 원…반기 기준 역대 최고금액 불명예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4,13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4억 원 증가하며 반기 기준 최고금액을 기록했다. 적발인원이 역대 2번째로 많았던 것은 물론, 조직화·대형화된 사기로 피해액이 커진 것이 각각 ...
2019-10-3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설계사 ‘노동자’ 논란①] 설계사의 치열한 하루일과, 자유와 책임 사이 줄타기
보험설계사란 직업은 다른 금융권에는 없는 특수한 직종으로 평가받는다. 보험의 특성상 고객이 ‘직접 찾아와서 가입하는’ 것이 아닌, ‘설계사가 찾아가서 가입시켜야’ 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매개해야 할 보험설...
2019-10-3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오병관 NH농협손보 사장, 수확기 1사1촌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29일, 1사1촌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소재 뱅길이마을을 방문,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
2019-10-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MG손해보험, ‘다이렉트 2030 3대진단비보험’ 젊은세대 관심 집중
MG손보의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가 최근 2030세대만을 위한 3대진단비보험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다이렉트 2030 진단비보험’은 불필요한 연계가입 담보 없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 ▲뇌혈...
2019-10-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 호기심 천국] 한국프로야구 우승팀을 위한 ‘우승보험’, 왜 필요할까?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보험이 우리 생활 속에 있다? 세계적인 액션배우 성룡이 보험사 블랙리스트에 오른 까닭은? 유명 연예인이 가입했다는 ‘신체보험’에 우리도 들 수 있을까? 너무 사소하고 엉뚱해서 차마 물...
2019-10-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200억 원 규모 병사 실손보험 도입 가속…보험업계 반응은 '미적지근'
국방부가 병사들의 민간병원 이용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병사 실손보험’의 도입 속도를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정작 상품을 개발해야 할 보험사들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관련 ...
2019-10-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화재보험협회, 제 9회 화재조사 세미나 개최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윤배)는 28일부터 이틀간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제9회 화재조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협회와 경찰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최신 화재원인조사 사례를 공...
2019-10-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표준형 DC' 퇴직연금제도 활성화
삼성화재는 근로복지공단, 한국해운조합과 '표준형 DC(확정기여)' 퇴직연금제도 도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표준형 DC'는 유사한 특성을 가진 다수의 사용자가 하나의 표준화된 ...
2019-10-2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손해보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전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최원진)은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동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겨...
2019-10-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 가입문턱 대폭 낮춘 '무배당 원패스초간편건강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5년 이내에 발생한 질병에 대한 진단과 입원, 수술 여부만 고지하면 암, 뇌질환, 심장질환을 집중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원패스초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10-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M&A 시장 생·손보 매물 온도차 뚜렷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한 자본확충 부담으로 한동안 잠잠하던 보험 M&A 시장이 새로운 매물들의 등장으로 하반기 다시 들썩이고 있다.보험업권의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어느 정도 기초체력이 갖춰져 있는 대...
2019-10-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 눈길
롯데손해보험은 어린이 발병률이 높은 다양한 질병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을 판매 중이다.‘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 은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중증아토피, ADHD(주의력 결핍 과잉 ...
2019-10-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