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예금보험공사
2022-07-1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과 취임 후 첫 회동 “복합위기 공동대응”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취임후 처음으로 이복현 금감원장과 오늘(11일) 회동했다. 김주현 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경제 복합위기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11일 오후3시30분 김...
2022-07-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 “필요 시 금산분리 완화·공매도 금지 검토”
김주현 금융위원장인 금산분리 제도 완화르 필요할 경우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매도도 필요하다면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1일 취임식 후 기자간담회에서 금산분리 완화 범위를 묻는...
2022-07-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 민·관 균형감각 갖춘 위기관리 전문가 [프로필]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이 11일 공식 취임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금융위기 대응 경험이 풍부한 위기관리 전문가다. 뿐만 아니라 예금보험공사, 여신금융협회 등 업계 경험도 있어 민관 균형감각을 갖춰 현재 고금...
2022-07-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 "금감원 등과 '원팀'으로 금융시장 안정화 대응”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융감독원, 금융유관기관 등과 '원팀'을 이뤄 금융시장을 안정화하겠다고 밝혔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1일 취임사에서 "통화・재정정책 이외에 미시적 구조조정 등 다양한 정책의 효과적인 조...
2022-07-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주현호 금융위 출범 임박…고금리·고물가·고환율 대응 과제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임명 34일만에 오늘(11일) 공식 취임할 전망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공식 취임할 경우 취임하자마자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경제위기에 대응해야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11...
2022-07-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최준우 주금공 사장 “윤리경영 선도 공공기관 도약할 것”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HF노사공동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8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이번 선포식은 경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상황 및 부패행위 등...
2022-07-08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신용보증기금, 차기 이사장 인선 착수…하마평 무성
신용보증기금이 차기 이사장 인선 작업을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다만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않으면서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신보 수장 자리가 정치, 경제관료, 학계 등 ...
2022-07-08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캠코, 소상공인·중소기업 ‘임대료 25% 감면’ 연말까지 연장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가 자산매입 후 임대(Sale&Lease Back) 프로그램으로 인수한 공장·사업장 등 건물에 대한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7일 캠코에 따르면 자산매입 후 임대(Sal...
2022-07-07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이사회] 한국자산관리공사
2022-07-0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이사회] 기술보증기금
2022-07-0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예보 “휴대전화 인증으로 저축은행 파산배당금 확인하세요”
예금보험공사(사장 김태현)는 비대면·디지털 등 금융 환경 변화에 발맞춰 작년부터 통신사(KT) 등과 협력해 예금자 등 최신 휴대전화 번호를 확인해 저축은행 파산배당금의 보유 사실을 직접 알려주고 있다고 5일 밝...
2022-07-0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근로자 노후 버팀목 될까?"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12일 시행
오는 12일 퇴직연금제도에 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사전 지정 운용제도)이 도입된다. 금융위원회(위원장 후보자 김주현)는 5일 디폴트 옵션 주요 내용을 규정하는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 법 시행령’이 국무회...
2022-07-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김소영, 전문가 의견 청취… “금융위기 때 시행한 ‘시장안정 조치’ 검토”
“과거 금융위기 때 시행한 ‘시장안정 조치’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9일 열린 ‘새 정부 금융정책 관련 전문가 간담회’에서 금융업계 전문가들로부터 “한국은행, 정책금...
2022-06-30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권남주 캠코 사장 “국민 목소리 경청하는 ‘청정캠코’ 만들어갈 것”
권남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김승태 노동조합 위원장, 이인수 캠코 상임감사 등 ‘노·사·감(노동조합·회사·자체감사기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처음으로 청렴 결의를 다졌다.캠코는 29일 부산국제...
2022-06-2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보, 상반기 3조 규모 P-CBO 발행…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대해 총 3조원의 P-CBO를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신보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2022-06-2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HF공사, 7월부터 조기상환수수료율 1.2%→0.9%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가 금융소비자 상환 부담을 줄인다.HF공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조기상환수수료율을 현행 최대 1.2%에서 0.9%로 인하하고 40년 만기 보금자리론에 체증식 상환 방식을 도입한다고 2...
2022-06-2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보, ‘명량’ 후속작에 문화콘텐츠 프로젝트 투자한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중소 문화콘텐츠 기업의 K-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관련 산업의 도약을 위해 ‘문화콘텐츠 프로젝트 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한 직접 투자를 개시한다. 27일 신보에 따르면 해당 ...
2022-06-2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감정가 70% 이하 267건…캠코, 아파트·주택 등 1621억 공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281건을 포함한 1621억원 규모, 1201건의 물건을 공매한다.24일 캠코에 따르면 이번 공매에...
2022-06-2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HF공사, 7월 보금자리론 금리 0.25p↑…6개월 연속 상승세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가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한 대표적인 정책모기지상품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내달부터 0.25%포인트(p) 인상한다. 보금자리론 금리는 올 들어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2022-06-2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캠코, ‘국유사업 청렴문화 확산·부패 제로’ 결의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가 청렴한 국유재산 관리 업무의 수행을 위해 다짐했다.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국유사업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 제로(ZERO) 결의식’을 개최했...
2022-06-2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보, 올해도 경영실적평가 ‘A등급’ 획득…준정부기관 중 최고 수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기관 설립 이후 최초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
2022-06-2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기보, 인천혁신플러스 기업에 400억 우대보증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 김종호)은 올해 ‘인천혁신플러스(plus, +)’ 기업에 400억 규모 우대보증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기보는 인천시의 특별출연금 20억원을 재원으로 인천시에 소재하는 인천혁신플러스 기...
2022-06-2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예탁결제원, 부·울·경에서 혁신·창업 지원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혁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K-Camp 부산’ 제4기 참가기업을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울산·경남 소재 업력...
2022-06-2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예보, 잘못 보낸 돈 37억 송금인에 돌려줬다
예금보험공사(사장 김태현)는 착오 송금 반환 지원 제도를 시행한 후 지난달 말까지 11개월간 총 145억원(9836건)의 지원 신청을 받아 37억원(2964건)을 송금인에게 돌려줬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7월 6일에 도입된 ...
2022-06-2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