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AI-OCR 솔루션 ‘금융권 최초 GS인증 1등급’ 획득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AI-OCR 솔루션 ‘리딧(READIT) v3.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금융권 최초로 GS(Good Software)인증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GS인...
2022-09-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윤종규·조용병·함영주·손태승·손병환, 빅테크 경쟁 슈퍼앱서 ‘승부수’
5대 금융지주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 앱’ 구축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금융당국이 금융사 통합 앱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포괄적 규제 완화를 추...
2022-09-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금융·생활서비스 모아 개방형 플랫폼 [금융지주 슈퍼앱 패권 전쟁]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국민은행 ‘KB스타뱅킹’을 중심으로 그룹 계열사와 공공기관 등의 서비스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한데 모아 개방형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궁극적으로 ‘슈...
2022-09-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조용병 회장, 지주 중심 총괄 슈퍼앱 차별화 [금융지주 슈퍼앱 패권 전쟁]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에게 특명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은행과 카드, 증권, 보험 등 모든 계열사 애플리케이션(앱)을 한 곳에 묶은 슈퍼앱을 만들라고 말이다.한국금...
2022-09-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옴니채널 기반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금융지주 슈퍼앱 패권 전쟁]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옴니채널을 기반으로 종합금융플랫폼 도약에 페달을 밟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은행 플랫폼 ‘하나원큐’를 중심으로 전 계열사 금융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
2022-09-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뷰] 박근영 그룹 디지털총괄 부사장 “전 계열사 서비스 하나원큐서…연결 강점”
“하나금융은 차별화된 경쟁력은 연결입니다. 한번 로그인으로 앱 설치와 가입 없이 결제, 주식거래 등 서비스를 하나원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박근영 하나금융TI 대표 겸 하나금융지주 디지털총괄 부사장은 하...
2022-09-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2024년 우리원뱅킹 내놓는다 [금융지주 슈퍼앱 패권 전쟁]
‘자회사 본업 경쟁력 강화와 그룹 시너지 제고’를 하반기 과제로 강조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슈퍼 애플리케이션(앱) 도약 전략을 짜고 있다. 오는 2024년까지 우리은행 우리원(WON)뱅킹을 유니버설 뱅킹으...
2022-09-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인터뷰] 고원명 우리금융지주 디지털혁신부장 “증권·보험사 인수 대비…연계 아키텍쳐 설계”
“향후 우리금융그룹의 유니버설 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완성된 형태의 증권·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IT적으로도 증권·보험 계열사를 인수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서비스를 바로 연계할 수 있는 아...
2022-09-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손병환 NH농협금융그룹 회장, 내년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플랫폼 구축 [금융지주 슈퍼앱 패권 전쟁]
손병환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농협금융 계열사의 핵심 서비스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고객중심 종합금융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핵심 계열사인 NH농협은행의 종합금융 플랫폼 ‘NH올원뱅크’을 중심으로 내년 1분기...
2022-09-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DGB금융, 취약계층에 3년간 7.4조 금융 지원한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3년간 7조4000억원 규모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파워풀(powerful)! 희망을 여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프로젝트는 ...
2022-09-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금융, 디노랩 3.5기 모집…“스타트업과 디지털 초혁신 이룰 것”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에 참여할 3.5기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우리금융은 이번 디노랩 3.5기 공모에서 ▲디지털 플랫폼 ▲ESG ▲AI(인공...
2022-09-20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초개인화’로 금융 경계 허문다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③]
금융권이 인공지능(AI) 사업 확대 전략을 이어나가고 있다. AI 기반 머신러닝을 통해 챗봇, 투자, 자산관리 등의 서비스를 내놓으며 맞춤형 관리를 원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4대 금융지주와...
2022-09-1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금융, 하반기 800명 채용 예고…은행은 내달 하순 공고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하반기 총 800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신입 직원 공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다.우리금융은 이번 하반기 공채 규모를 확대해 우리은행, 우리카...
2022-09-18 일요일 | 김관주 기자
KB금융, 압구정에 국내 최대 프리미엄 PB센터 `KB GOLD&WISE the FIRST` 오픈… “그룹 모든 역량 결집”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국내 최대 규모 종합자산관리센터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KB GOLD&WISE the FIRST)’를 오픈했다.KB금융은 지난 6일 KB 프라이빗뱅킹 20년 장기거래 고객과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
2022-09-13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AI 기반 신성장 발굴…영업부터 인사까지 인공지능 접목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②]
금융권이 AI 사업 확대 전략을 이어나가고 있다. AI 기반 머신러닝을 통해 챗봇, 투자, 자산관리 등의 서비스를 내놓으며 맞춤형 관리를 원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4대 금융지주와 은행의 A...
2022-09-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앞치마 두르고 MZ와 소통하는 손태승 회장
‘리버스 멘토링(역 멘토링)’.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고(故) 잭 웰치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이 1999년 창안한 조직혁신 방법이다.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과 반대로 젊은 사원이 선배나 고위 경영...
2022-09-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태풍 피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경남 창원시와 함안군을 방문해 이번 태풍 ‘힌남노’로 인한 경남지역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8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손 회장은 지난 6일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과 최영식...
2022-09-08 목요일 | 고원준 기자
부산·경남은행, ‘힌남노’ 피해 긴급 금융 지원 [금융권 태풍 피해 지원]
BNK금융그룹 부산·경남은행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개인을 돕기 위해 나섰다.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과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긴급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긴급 금...
2022-09-07 수요일 | 고원준 기자
신한금융, 330억 규모 ‘스타트업 육성 펀드’ 조성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해 ‘신한 스퀘어브릿지 ESG 투자조합 제1호’ 펀드를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ESG 투자조합 제1호는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
2022-09-07 수요일 | 고원준 기자
신한금융 CEO들, '신한동해오픈' 참석차 일본 총출동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창업 40주년을 기념해 일본에서 여는 ‘제38회 신한동해오픈’ 골프 대회에 조용병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총출동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 회장은 8일부터 11일까지...
2022-09-0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지주, 성금 전달·금융 지원 등 ‘힌남노’ 피해 복구 총력 [금융권 태풍 피해 지원]
금융지주들이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긴급 구호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책을 속속 내놓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총 10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
2022-09-07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금융, 자원순환의 날 맞아 업사이클링 화분 키트 기부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업사이클링(Up-cycling)으로 재탄생된 화분을 학교 교실 숲 조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35개 초등학교에 기부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4월부터 재활용이 어려운 ...
2022-09-06 화요일 | 고원준 기자
상반기 금융지주 순이익 12.4조…금융투자 순익 35.2% 감소
금융지주회사가 지난 상반기 순이익 12조원을 돌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금융지주의 자산과 순이익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산건전성 등 경영 건전성 지표도 양호했으나 금융투자 부문의 이익 규...
2022-09-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총상금 14억’ 신한동해오픈, 8일 일본서 개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제38회 신한동해오픈’을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본 나라현 코마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5200만원이 걸린 제38회 신한동해오픈은...
2022-09-0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윤종규 회장, 8개 계열사 AI 역량 한데 모은다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①]
금융권이 AI 사업 확대 전략을 이어나가고 있다. AI 기반 머신러닝을 통해 챗봇, 투자, 자산관리 등의 서비스를 내놓으며 맞춤형 관리를 원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4대 금융지주와 은행의 A...
2022-09-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취약계층에 연 26조 금융지원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취약계층과 동반성장을 위해 ‘하나로 연결되는 행복금융’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연간 26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4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로 연결되는 행복금융 프로젝트는 ...
2022-09-04 일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