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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글로벌 법인 현지 직원 대상 ‘손님가치’ 기업 문화 전파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23 10:39

10개 언어 제작 ‘손님행복헌장’ 배포
해외 법인서 ‘글로벌 CS 데이’ 진행

하나은행 브라질 법인의 현지 직원들이 손님이 가장 우선이라는 그룹의 '손님 가치'를 담은 '손님행복헌장'을 벽면에 설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지주

하나은행 브라질 법인의 현지 직원들이 손님이 가장 우선이라는 그룹의 '손님 가치'를 담은 '손님행복헌장'을 벽면에 설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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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이 전 세계 글로벌 진출 지역에 10개 언어로 제작된 ‘손님행복헌장’을 배포하고 해외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손님중심 ▲손님만족 ▲손님행복이라는 ‘손님 가치’ 중심의 기업문화를 전파했다.

하나금융은 전 세계 영업 현장 곳곳에서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그룹 경영 철학을 반영한 ‘손님행복헌장’이 현지의 언어로 선포됐다고 23일 밝혔다. ‘손님행복헌장’은 하나금융이 제정한 글로벌 금융회사의 CS 표준으로 고객 행복을 위한 실천 과제들과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를 준수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의 각 법인과 지점에서는 ‘글로벌 CS(Customer Satisfaction) 데이’를 진행했다. 현지 직원들은 고객이 행복한 글로벌 금융회사로 성장하겠다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고객들을 맞이했으며 앞으로도 매 분기의 마지막 달 셋째 주 수요일을 ‘글로벌 CS 데이’로 정해 고객 감동을 위한 다양한 실천 과제들을 함께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하나금융그룹의 ‘손님 가치’를 가장 우선시하는 기업문화 전파 노력은 그룹이 진정한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외형적 성장에만 주목하기 보다는 해외 현지 어디서나 구성원 누구나 한결같이 실천할 수 있는 내재적 가치가 전 세계 임직원들에게 공유돼야 한다는 판단에서 시작됐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고객을 가장 우선시하는 그룹의 ‘손님 가치’ 추구는 하나금융의 강점이자 지금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해올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이었다”며 “글로벌 금융 현장 일선의 구성원들이 그룹의 핵심 가치를 공감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때 고객들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의 금융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하나금융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차별화된 금융회사로 성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난 1월 전 세계 23개 지역에서 65명의 현지 직원을 초청한 ‘하나 글로벌 기업문화 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해외 직원들이 그룹의 미션과 비전,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직원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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