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영서 KB금융그룹 디지털플랫폼 총괄 "부동산 매물, 담보 대출로 연결하는 고객 경험 중요"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23 15:37

조영서 KB금융그룹 디지털플랫폼 총괄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 금융대전환, 새도약 길을 찾다'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금융신문

조영서 KB금융그룹 디지털플랫폼 총괄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 금융대전환, 새도약 길을 찾다'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금융신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조영서 KB금융그룹 디지털플랫폼 총괄이 "고객이 검색하는 부동산 매물 정보를 잘 캐치해 관련 대출을 소개하는 고객 경험 연결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영서 총괄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 금융대전환, 새도약 길을 찾다'에서 이같이 말했다.

KB금융그룹은 부동산과 자동차, 헬스케어, 통신 등 비금융 영역에서도 슈퍼앱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조 총괄은 "비금융 플랫폼이 4개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부동산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KB부동산이라는 별도 앱을 두어 고객 정보를 캐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KB부동산 보유매물과 연계해 KB부동산에서 대출 신청 시 고객에게 추가 우대금리와 간소화된 대출 프로세스 제공하는 ‘KB부동산 매물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

중고차 플랫폼인 'KB차차차'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중고차는 가격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차량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느냐에 따라 중고차의 가치가 달라진다"라며 "차량 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중고차 가치를 측정하고 이것을 오토론으로 연결시키고 있다"고 했다.

조 총괄은 보험 플랫폼 "오케어'에 대해서 "아직 일반 고객들에게 오케어 플랫폼을 오픈하지 않았지만 현재 B2B(기업간거래)를 통해 테스트하고 있다"며 "향후 건강 및 식단 관리 등이 확정되면 보험 상품과 연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알뜰폰 사업 리브엠(Liiv M)도 영위하고 있다. 리브엠은 금융권 최초의 금융과 통신을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금융위원회로부터 은행의 부수업무로 인정받았다.

그는 "알뜰폰은 MZ세대를 잡는데 상당히 유용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현재 리브엠 가입자는 약 45만명이며 여기서 획득한 정보를 통해 통신 전용 카드와 같은 융복합 상품을 만든다든지, 신용평가 고도화 작업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고팍스, 신임 대표이사에 김나영 전 AWS코리아 금융사업개발 총괄 선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운영사 스트리미)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 금융사업개발부문 총괄 출신의 김나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고파이(GoFi)' 미상환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내는 한편, 금융당국과의 소통을 강화해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금융·IT 분야 전문가 영입고 신임 대표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MBA 학위를 취득한 국제재무분석사(CFA)이다.AWS 코리아 재직 시절 국내 주요 금융사들의 블록체인 및 AI 기반 디지털 전환(DX) 사업을 지원하면서, 금융업 및 금융IT규제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입증했다.글로벌 금융정보 기업 블룸버그 한국대표를 역임했다. 또, 한국투자공사(KIC) 운영위원회 위 2 함영주號 하나금융, 비이자익 15% '성장'···과제는 'NPL커버리지'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수수료와 비은행 부문의 성장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반기 순이익을 다시 썼다.특히 15% 이상 증가한 비이자이익 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자산관리(WM)와 증권중개, 투자일임·운용, 인수주선·자문 수수료 등이 고루 증가하면서 수수료이익은 38% 가까이 급증했다.하나증권과 하나캐피탈을 중심으로 비은행 부문도 회복세를 보였다. 다만 자산 성장의 질과 손실흡수력은 과제로 남았다. 그룹 위험가중자산(RWA)은 1년 만에 9% 이상 증가했고, 그 여파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18%p 낮아졌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도 악화돼 개선이 필요한 시점으로 분석된다.수수료익 3 정진완號 우리은행, SOHO대출 5.9%↓·신용대출 2.7%↑…생산적금융 전환 시동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올해 상반기 대기업대출을 빠르게 확대하는 동시에 소상공인·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호(SOHO)대출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임대업 관련 여신이 줄어들며 해당 부문의 대출이 줄어드는 결과가 나왔다.수익성은 1분기 부진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 관련 충당금과 희망퇴직 비용 등 일회성 요인의 영향이 약해지면서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보다 61.5% 증가한 8428억원을 기록했다.그러나 중소기업·SOHO 연체율 상승과 고정이하여신(NPL) 커버리지 하락은 여전히 부담으로 남았다. 반면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5.3%로 높아져 자산 성장과 포용금융 확대를 뒷받침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