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 기획 - 디지털 혁신] KB·신한·하나·NH금융, 디지털 플랫폼 각축
금융지주가 올해 디지털 전환을 역점 과제로 꼽고 플랫폼 구축을 통해 격돌하고 있다.◇ KB, 부동산 전통강자로 우위 KB금융그룹은 주요 그룹사인 KB국민은행의 부동산 데이터와 금융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아 원스톱...
2018-02-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창간 기획 - 디지털 혁신] 금융 수장들, 업종 넘나드는 디지털혁신에 사활
#1.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지난해 10월 열린 ‘KB부동산 Liiv ON(리브온)’ 론칭 행사에 직접 나란히 참석했다. 새 부동산 플랫폼은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세대의 변화에 맞춰졌다. 전통강자...
2018-02-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금융지주 원포인트 조직④-끝] 농협금융, 디지털 오픈 DNA 전파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오픈 플랫폼의 선도 등 디지털 역량을 전 그룹사에 확산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용환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2018년은 디지털 금융사로의 전환으로 미래를 창조해 가자"고 선언했...
2018-02-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
[금융지주 원포인트 조직③] 하나금융, 해외 네트워크 디지털 전초기지로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디지털로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마련해 가고 있다.하나금융 주력사인 KEB하나은행은 구 외환은행과 통합에 따른 강점으로 지난해 글로벌 부문에서 3407억원의 순...
2018-02-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
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선우석호·최명희·정구환
KB금융지주가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선우석호 서울대 교수, 최명희 내부통제평가원 부원장, 정구환 남부제일 소속 변호사를 추천했다.KB금융은 23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열고 세 후보를 임기 2년의 신...
2018-02-2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
하나·KB·DGB, 잇단 사추위 회장 배제...신한 '신중론'
2월 한 달간 금융지주 3사가 사외이사 등을 추천하는 소위원회에서 현직 회장의 활동을 배제한다고 내부규범을 개정함에 따라 신한금융지주도 이를 신중히 검토하는 모양새다. 금융지주들이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
2018-02-22 목요일 | 구혜린 기자
-
[금융지주 원포인트 조직②] 신한금융, 그룹 고유자산 전략적으로
2년차에 진입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그룹 차원의 투자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시도에서 선제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올초 조직개편을 통해 그룹 고유자산 운용에 대해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
2018-02-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
KB금융,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 10기 운영
KB금융그룹이 KB금융공익재단과 공동으로 경기도 용인시 KB증권 연수원에서 'KB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폴라리스)' 10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KB금융은 경제금융교육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8-02-21 수요일 | 구혜린 기자
-
신한금융 사외이사 3명 교체…김화남·박병대·최경록 신규추천
신한금융지주가 사외이사 3명을 교체한다. 대법관 출신의 박병대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등 3인이 신규 추천됐다.신한금융지주는 2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추천된 3인은 ...
2018-02-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
하나금융그룹, 문화소외계층 평창 동계올림픽 초청
하나금융그룹은 저소득가정, 독거어르신,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전국의 문화 소외계층 700여명을 초청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
2018-02-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
박인규 DGB금융 회장, 앞으로 사외이사 선임 관여 못한다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이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놨다. DGB금융은 앞으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현직 회장을 배제하기로 했다.21일 DGB금융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3일 열린 임시이...
2018-02-21 수요일 | 구혜린 기자
-
[금융지주 원포인트 조직ⓛ] KB금융, 자본시장부문 새 수익처로
[편집자주 : 주요 금융지주들이 올해 글로벌, 디지털, 자본시장을 한 목소리로 강조하며 조직을 재정비했다. 그룹사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지주사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각 지주 별로 눈에띄는 신설 조직과 인사를...
2018-02-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
신한 KB 등 금융지주 사외이사 '안정VS교체'
오는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금융지주 사외이사진 변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금융사 별로 5~6년 연임 이후 퇴임할 최소 2~3명의 사외이사 교체는 예정돼 있는 상황이지만, 보다 큰 폭의 교체 여부도 촉각이다. 신한...
2018-02-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
DGB·BNK·JB금융, 해외진출 '잰걸음'
DGB·BNK·JB금융지주 등 지방소재 은행도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새로운 수익 발굴을 위한 차원이다. ◇ DGB대구은행, 최초 해외 현지법인 설립DGB대구은행 창립 이래 최초 국외 현지법인이 출범했다. DGB대구...
2018-02-1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
조용병-윤종규, 글로벌에 1등 운명 걸다
#1.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11월 문재인 대통령 동남아시아 순방길에 금융지주 수장으로 유일하게 동행해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했다. 조 회장은 취임 후 두 달여 만에 곧바로 중국, 홍콩...
2018-02-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설연휴 앞두고 NH통합IT센터 방문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3일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운영계획 점검과 직원 격려차 경기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했다.농협은행은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
2018-02-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
조용병 회장 독서 경영, 설연휴 키워드 '4차 산업혁명'
평소 다독(多讀)하는 것으로 알려진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설 연휴에도 독서 경영을 이어간다.독서 키워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올해 "디지털 신한으로 신속한 전환"을 선언한 조용병 회장의 경영전략과 맞닿...
2018-02-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워크숍에서 "디지털 경쟁력 강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 경쟁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김용환 회장을 비롯 계열사 대표와 이사들이 참석하는 ‘2018 NH농협금융 이사 워크숍’이...
2018-02-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
윤종규 KB금융 회장, 자사주 1000주 매수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자사주 1000주를 매수했다.KB금융은 13일 윤 회장이 KB금융 주식을 주당 6만900원에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이에 윤 회장의 보유주식수는 지난해 9월 기준 1만4000주에서 1만5000주로 늘...
2018-02-13 화요일 | 구혜린 기자
-
하나금융, 오라클과 GLN 구축 파트너십…블록체인·멤버십 등 연구개발
하나금융그룹은 13일 싱가포르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서 오라클과 글로벌 로열티 네트워크(Global Loyalty Network, 이하 GLN) 구축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
2018-02-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
하나금융, 기업어음 신용등급 'A1' 신규 평가받아
하나금융지주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어음에 대한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받았다. 신한지주, KB지주 등과 비교할 때 전체 수익의 은행 비중이 약 80~90%로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하나은행의 수익성이 개선...
2018-02-1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
BNK신용정보, 지역 P2P업체와 MOU
BNK금융그룹 자회사인 BNK신용정보가 지난 9일 부산지역 대표 P2P금융사 ㈜타이탄인베스트, 중견건설업체 ㈜대성문과 상호교류 협력과 업무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BNK신용정보는 이번 협약...
2018-02-1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
김한 JB금융회장, 틈새 공략 질적 성장 리드
◇ 지난해 최대실적 거둬…광주은행이 견인JB금융은 지난해 가장 두드러진 실적 성장을 보였다. 지난해 JB금융이 기록한 연간 순이익은 1851억원으로 전년 대비 31.0% 증가했다. 2016년 24.4% 성장한 것과 비교할 때...
2018-02-1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
JB금융, 2017년 순이익 2644억원...전년비 31% 증가
JB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결 누적기준 2644억원(지배지분 18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대비 31.0%(지배지분 29.7%) 증가한 실적이다.JB금융은 4분기 희망퇴직 및 부실채권 상매각 등 ...
2018-02-0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
KB금융, 윤종규 회장 사추위 배제 '임시방편' 논란
KB금융그룹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에서 현직 대표이사 회장 참여를 배제하기로 했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정관 개정이 아닌 이사회 합의로 지배구조내부규범을 정비해 언제든지 회...
2018-02-0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
은행그룹 10조 순익타고 인력재편 지속
지난해 10조원 수준의 순이익을 기록한 은행(지주)권이 실적 기반을 바탕으로 비용 효율성을 위한 인력 재편을 지속하고 있다. 희망퇴직, 성과급 지급 등 요인에 따라 다소 등락하지만 영업이익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
2018-02-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