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IB 퍼스트' 가속 리딩 수성 승부수
"대한민국 리딩금융그룹이라는 그룹의 위상에 걸맞게 신한금융투자를 최고의 자본시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초대형 IB로 키우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IB(투자금융) 퍼스트 행보가 가속화...
2019-05-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새 매트릭스 퇴직연금 사업부문장에 신연식 내정
오는 6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신한금융 퇴직연금 사업부문 총괄 부문장에 신연식 현 신한은행 강남본부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1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그룹 퇴직연금...
2019-05-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DGB금융,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센터 ‘DGB FIUM LAB’ 1기 모집
DGB금융그룹이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센터 ‘DGB FIUM LAB’ 1기를 모집한다.DGB금융그룹은 4차 산업시대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센터 FIUM...
2019-05-1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금융, 신한금투 6600억 증자 결정…조용병 초대형IB 승부수
신한금융지주가 신한금융투자를 초대형 IB로 육성하기 위해 6600억원 규모 자본 확충을 결정했다. 금투 대형화를 통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추진해 온 비은행 부문 수익 기반 확대에 더욱 힘을 싣는다.신한금...
2019-05-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김지완 BNK금융 회장 글로벌 인재 강화 박차…부산·경남은행 직원 3명 해외 MBA 지원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인재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직원 3명이 해외 MBA 과정에 진학하게 됐다.BNK금융그룹은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직원 3명을 미국, 홍콩, 싱...
2019-05-1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지자체 23곳과 국공립 어린이집 지원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사업에 속도를 낸다.하나금융그룹은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사옥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23개 지자체와 ...
2019-05-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 아주캐피탈·아주저축은행 인수 연기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보강중인 우리금융지주가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을 계열사로 편입하는 일정이 내년으로 미뤄지게 됐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주캐피탈 경영권을 보유한 사모펀드(PEF) 웰투시는 오는 7월...
2019-05-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취임 1주년’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9월까지 금융부문 디지털전환 실행 로드맵 마련”
취임 1주년을 맞은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9월까지 금융부문 디지털전환 실행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NH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대신해 사내 방송 특별대담으로...
2019-05-0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전달
KEB하나은행이 출연한 공익 재단법인 하나금융나눔재단의 함영주 이사장이 8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를 전달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4월 23일 조계사를 시작으로 전국 조계종 ...
2019-05-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글로벌 행보' 윤종규 KB금융 회장, 마이크로소프트 CEO 서밋 참석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올해도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 서밋(MS CEO Summit)'에 참석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회장은 오는 12~17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MS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행...
2019-05-0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해외IR 떠나는 금융지주 회장…조용병·손태승 일본행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달 잇따라 해외 IR(기업설명회)에 나선다. '글로벌 세일즈'를 통해 신규 투자자도 확보하고 주가관리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8일 금융권에 따...
2019-05-0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임직원과 남산 자연생태길 건강걷기 행사 실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남상 자연생태길 건강걷기 행사를 실시했다.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7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울 남산에서 자연생태길 건강 걷기 행사를 갖고 직원들의 건강과 행...
2019-05-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양성 속도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NH농협금융은 7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에서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하 aSSIST)과 빅데이터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
2019-05-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권 혁신금융 수장이 뛴다…민관 손잡고 혁신성장 활성화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혁신금융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5년간 총 225조 원의 매머드급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신한·KB·하나·우리·NH금융지주 등 5대 금융지주들이 혁신금융을 지휘할 내부 컨트롤타워 신...
2019-05-0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혁신금융 수장이 뛴다] 조용병·윤종규·손태승·김정태·김광수 금융회장 직접 챙긴다
5대 금융지주(신한·KB·우리·하나·농협)는 그룹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혁신기업 투자와 대출에 나서고 있다. 정부가 혁신성장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가운데 지주 회장이 직접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부동산에 집...
2019-05-0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혁신금융 이끄는 지방금융 新3金 (3-끝) ]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배당성향 확대 총력”
지난 3월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취임으로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까지 지방금융은 신3김(新3金)’ 삼국지 체제에 돌입했다. ‘김지완·김태오·김기홍’ ‘신3김(新3金)’ 혁신 전략을 ...
2019-05-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정태호 하나금융, 청라 글로벌캠퍼스 오픈…드림타운 2단계 완성
하나금융그룹이 '청라시대'를 위해 3단계로 구축중인 하나드림타운의 일환으로 통합 데이터센터에 이어 상암월드컵 경기장 5배에 달하는 그룹 연수시설을 오픈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그룹 인재 육...
2019-05-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경력단절여성 간담회 현장 의견 청취
신한희망재단 이사장인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3일 은평구에 위치한 여성새로일하기 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민관협력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도 참석했다. 신한...
2019-05-04 토요일 | 정선은 기자
사모펀드의 일격…우리·하나, 비은행 승부수 진행형
시장의 예상과 다르게 롯데카드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PEF)가 선정되면서 참전한 금융그룹 입장에서는 허탈하게 됐다. 그럼에도 지주사로 올해 재출범한 우리금융지주, 옛 외환은행 인수 이후 건전성 관리...
2019-05-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지주, 4000억 신종자본증권 발행…"BIS비율 17bp 개선"
KB금융지주는 2008년 지주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4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바젤Ⅲ 기준 적격)을 발행했다고 3일 밝혔다.5년 콜옵션을 보유한 영구채인 신종자본증권 3500억원이 발행금리 3.23%에, 10년 콜옵션을...
2019-05-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지방금융지주도 M&A효과…DGB·JB금융 성장·BNK금융 주춤
신한금융지주가 오렌지라이프 인수로 리딩뱅크를 유지한 가운데, 지방금융지주 3사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도 'M&A효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2일 지방금융지주 3사 1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DGB금...
2019-05-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김태오 회장 하이투자증권 승부수…DGB금융 자산·순이익 성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의 하이투자증권 승부수로 1분기 DGB금융 자산, 성장 모두 성장했다.2019년 1분기 DGB금융지주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1분기 총자산 77조97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
2019-05-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아시아신탁, 신한지주 편입…책임 준공 본격 확대하나
아시아신탁이 신한금융지주 15번째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최근 부동산 신탁 업계 트렌드로 부상한 ‘책임 준공’ 분야 를 확대할 지 관심사다.신한지주는 오늘(2일) 아시아신탁의 계열사 편입을 발표했다. 신한지주 측...
2019-05-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조용병호 신한금융, 아시아신탁 15번째 자회사 공식 편입…비은행 강화 탄력
2일 아시아신탁이 신한금융지주 15번째 자회사로 공식 편입됐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에 더욱 힘이 실렸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지분 60%를 인수한 아시아신탁이 공식적인 자회...
2019-05-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김태오 회장 ‘하이투자증권’ 효과…DGB금융 순이익 1038억원
김태오 회장의 비은행 승부수 '하이투자증권' 효과로 DGB금융 1분기 순이익이 1038억원을 기록했다.DGB금융그룹은 2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9년 1분기 그룹 연결기준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3.1% 증가한 1038억원을 ...
2019-05-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금융, 캐나다 AI연구소 '엘리먼트 AI'와 맞손
신한금융그룹이 2일 캐나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엘리먼트 AI(Element AI)와 상호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엘리먼트 AI’는 마이크로소프트, 텐센트, 인텔 등 세계적인 IT 기업들로부터 투자...
2019-05-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