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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 회장, 고객 1000명 미술관 초청…“문화예술 리딩그룹”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4일 리움미술관에서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 고객 1000여명을 초청해 문화예술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는 ‘KB 골드앤와이즈(GOLD&WISE) 뮤지엄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2024-1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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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밸류업 성과 빛났다…‘기업가치 지표’ 금융그룹 선두 [올해의 CEO (1) 밸류업]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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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김기홍, ROE 올리고 PER 개선해 PBR 1배 노린다 [지방금융 밸류업 본격화 ①]
지방금융지주사들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 지방금융지주 3사의 밸류업 지표 추이와 수익성 제고 및 주주환원 전략을 점검한다. <편집자 주>김기홍 JB금융지주 회...
2024-1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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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이사회, 오늘 비공개 회동…임종룡號 인적쇄신 귀추 주목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가 이사회가 비공개 회동을 갖고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후보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장을 포함한 그룹 차기 경영진 승계 프로그램도 가동했다. 임종룡 회장이 자회사 경영진 인...
2024-10-3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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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號 BNK금융, 대손비용 증가에도 핵심이익 개선으로 순익 성장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6% 늘리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부실자산 확대로 대손비용이 증가했지만 이자이익이 늘고 비이자이익도 두자릿수 성장...
2024-10-3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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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號 농협금융, 은행·비은행 균형 성장으로 역대 최대 순익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2조3151억원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 영향으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지만 수수료이익과 유가증권 운용...
2024-10-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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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비이자 늘고 충당금 줄어 역대 최대 순익…'수익 다변화' 효과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조원을 돌파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효과로 수수료이익을 비롯한 비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데 힘입어...
2024-10-2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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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3분기 순익 뒷걸음질…은행·비은행 실적 '희비교차'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비은행 계열사 실적 부진 여파로 뒷걸음질쳤다. iM증권을 중심으로 대손충당금전입액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비은행 부문 실적이 감소한 가운데 iM뱅크는 분기 중...
2024-10-2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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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주주환원율 50%’ 목표 달성 속도…ROE 개선 고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이행에 속도를 낸다. 신한금융은 내년 초까지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는 등 연중 공백기 없는 자사주 정책을 이행해 2027년 말까지 주식...
2024-10-26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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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號 신한금융, 순익 4조 육박…증권 손실에도 이자이익 힘입어 ‘선방’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올해 3분기까지 4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올렸다. 신한투자증권의 1300억원대 파생상품 손실 금융사고로 비이자이익이 부진했지만 대출 자산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이자이익 증가세가...
2024-10-26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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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號 우리금융, 3분기 만에 연간 실적 초과…CET1 12.5% 조기 달성 목표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올해 3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비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수익구조 다변화에 성공한 결과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기세를...
2024-10-2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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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회장, ‘밸류업’ 기반 경영체질 개선 나선다…“CET1 13% 초과 주주환원”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주환원정책 강화 의지를 나타냈다. KB금융은 내년부터 보통주자본(CET1)비율 13%를 초과하는 잉여 자본은 주주에 환원하기로 했다. 내년 연간으...
2024-10-2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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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號 KB금융, 순익 4.4조 ‘역대 최대’…이자·비이자이익 균형 성장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올해 3분기까지 4조4000억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대출 자산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이자이익이 늘었고 수수료이익 및 유가증권·파생상품이익 등이 증...
2024-10-2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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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실적 발표 돌입…KB ‘리딩 유지’·신한 ‘순익 변수’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전망]
4대 금융지주가 24일 KB금융지주를 시작으로 올해 3분기 실적 발표에 돌입한다. 은행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대출 성장으로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상반기에 이어 역대급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되고...
2024-10-2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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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김기홍 “내년 자사주 두 차례 소각…인뱅 협업 중요 수익원 될 것”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주주환원 계획 달성을 위해 내년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과의 공동대출을 확대해 주요 수익원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도 전했다. 김기홍 회장은...
2024-10-2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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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김기홍, 3Q만에 충전익 1조원 돌파…NIM 방어로 수익 추가 확대 목표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올 3분기 누적 56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순수 영업력을 나타내는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은(충전이익)은 3분기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조달비용 증가...
2024-10-2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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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소비자보호 강화, 임직원 스스로 진단·개선하며 시작"
“소비자보호 강화는 고객의 소리를 바탕으로 우리 스스로를 ‘진단’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에서 시작한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어제 낮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소비자보호 컨...
2024-10-2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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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아이엠뱅크, 금융권 최초 책무구조도 동시 제출
DGB금융지주(회장 황병우)와 아이엠뱅크가 금융권 최초로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동시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행권에서는 두번째 제출이고 금융지주와 은행이 동시 제출한 사례로는 금융권 최초다. 금번 제출을...
2024-10-2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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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강화” 금융지주 회장들, CET1 제고에 심혈 [금융사 자본관리 점검]
정부의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 정책에 맞춰 주요 금융지주가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보통주자본(CET1) 비율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CET1비율이 높을수록 주주환원에 사용할 수 있는 여유 자금이...
2024-10-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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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고 반복’ 지적에 이석준 회장 “책임 통감”…재발 방지책 마련 약속 [2024 국감]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른 금융사고와 관련한 내부통제 부실 지적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이 회장은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
2024-10-1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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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임원-직원 5주간 릴레이 미팅 진행…목표 실행력 강화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시중금융그룹으로서 새로운 전략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임원과 직원 간 ‘Weekly Meeting’ 릴레이 전략 소통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5주간 진행된 이번 릴레이 미팅은...
2024-10-18 금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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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증권 손실 사고에 주주서신…"내부통제 되짚고 강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신한투자증권에서 발생한 1300억원 규모 운용 손실 사고와 관련해 주주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진 회장은 “다시 한번 내부통제를 되짚고 강화하겠다”며 대...
2024-10-1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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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자립준비청년 돕는다… 멘토단 ‘우리사이’ 1기 성과 힘입어 2기 출범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지디털타워에서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우리사이’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사이’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2024-10-16 수요일 | 조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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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3분기도 순이익 개선…KB, '리딩금융' 지킬듯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전망]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대출 성장세가 지속된 영향으로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올 3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된다.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
2024-10-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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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부파벌 갈등 사실…기업 문화 혁신 위해 노력할 것” [2024 국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내부 파벌 갈등으로 인한 통제 부실 지적에 대해 “내부 파벌 을 없애기 위해 기업 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10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2024-10-1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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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 선 임종룡 회장 "부당대출 깊은 책임감…자회사 임원 인사권 포기" (종합) [2024 국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0일 국정감사에서 우리은행의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사태와 관련해 "제가 잘못해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향후 거취와 관련해선 지금 당장은 조...
2024-10-10 목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