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하나에프앤아이 자회사로 편입
하나금융지주는 손자회사인 하나에프앤아이(하나F&I)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하나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 투자관리업 회사다. 기존에 KEB하나은행의 자회사였다.이로써 하나금융지주 자회사는 12개...
2019-1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회장 직접 챙긴 KB 혁신금융…"연간 목표 조기달성"
KB금융그룹이 올해 추진한 혁신금융 연간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1월 29일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혁신금융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KB혁...
2019-1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우리금융그룹이 20개 복지기관에 총 1억 50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우리사랑기금 공모...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넥스트 2030 경영원칙 'Reset-Rebuild-Game' 선포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3대 경영원칙으로 Reset(리셋), Rebuild(리빌드), Game(게임)을 제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김정태 회장이 2일 명동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출범 14주...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3)]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성과 지향적 인사색깔 낸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지주 출범 첫 해를 마무리하는 자회사 CEO(최고경영자) 인사에서 성과 지향적 인사색깔을 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내년 3월 지주 회장 임기가 끝나는 손태승 회장이 “1등 종합금융그룹...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손태승, 지주체제 기반 마련·체질개선 진두지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우리금융지주 체제 첫 출범 해에 성공적으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A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했을 뿐 아니라 IB, 디지털, 우리은행 건전성 개선 등 ...
2019-12-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지완 BNK금융 회장, AI 도입 페달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인공지능(AI)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영전략 중 하나로 ‘디지털화’를 중요시 여긴 만큼 지주 뿐 아니라 계열사 디지털DNA도 곳곳에 심고 있다.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솔...
2019-12-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금융, 지주 상무·은행 부행장급 인사 단행
NH농협금융지주가 지주 상무, NH농협은행 부행장급 인사를 단행했다.NH농협금융지주는 29일 금융지주와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상무·부행장(부사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농협금융은 "김...
2019-11-2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다음 M&A 증권사”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앞으로 증권사 인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은성수 금융위원장 초청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손태승 회장은...
2019-11-2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푸르덴셜생명 매물로…KB·우리금융 M&A 참전하나
알짜 생명보험사로 여겨지는 푸르덴셜생명이 매물로 깜짝 등장하면서 오렌지라이프에 이은 금융지주 M&A 제2막이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과 리딩금융 라이벌인 KB금융이 그동안 보험 포트폴리...
2019-11-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금융, 디지털라이프스쿨 4기 졸업식 개최
신한금융그룹이 디지털라이프스쿨 4기 졸업식을 개최했다.신한금융그룹은 2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 2039 청년창업가를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라이프스쿨’ 4기 졸업식을 개최했...
2019-11-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금융 회추위 공개 안한다…“이사회 독립성 보장”
그동안 회장 후보 추천 과정을 공개해왔던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이번에는 회추위를 모두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기존보다 회장 추천을 앞당겨 진행한데다 금융당국 관치 논란, 조용병 회장 법적리스크 등을 의...
2019-11-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금융, 사외이사 후보 주주추천공모제 상시 운영
신한금융지주가 사외이사 후보 주주추천공모제를 상시 운영한다.신한금융지주는 28일부터 사외이사 후보군(Long List) 구성을 위해 주주 대상으로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받는 주주추천공모제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2019-11-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 소통경영 본격화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소통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김기홍 회장은 지난 26일 전북은행 본점 교육원에서 열린 신입행원 열린 특강에 참석해 JB금융그룹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금융업계 동향 등을 설명하는 등 ...
2019-11-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회추위 개시한 신한금융지주…조용병 연임 무게
신한금융그룹이 차기 회장을 뽑는 절차에 착수했다. 속도감 있게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현직 조용병 회장이 연임할 지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높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전날 회...
2019-11-2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글로벌 결제 플랫폼 GLN에 SK pay 합류
하나금융그룹의 GLN(글로벌 로열티 네트워크)이 SK pay앱에 탑재된다. KEB하나은행과 11번가의 온오프라인 컨텐츠 연계와 국내외 결제 관련 협력이 강화된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SK...
2019-11-2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지주, 후순위채 2500억 발행 성공
우리금융지주가 후순위채 2500억원 발행에 성공했다.우리금융지주는 2500억원 규모 원화 후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채권은 10년물로, 지난 11월 25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유효수요가 몰려 증권...
2019-11-2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금융그룹, '신한퓨처스랩 6기' 스타트업 모집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요람인 '신한퓨처스랩' 6기 기업을 오는 1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핀테크 및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기반 기업 △인슈어테크, 헬스 & 메디컬 테크 △통신, 유...
2019-11-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지주, 주주추천 사외이사 후보 접수…12월 4일 마감
KB금융지주가 사외이사 후보군을 구성하기 위해 주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 제안을 받는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12월 4일까지 주주 대상으로 상시 사외이사 ...
2019-11-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아이타스, 종합자산운용사 초청 집합투자기구 교육
신한아이타스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종합자산운용사 36개사를 초청해 집합투자기구 전반에 관련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펀드관련 제도’ 및 ‘펀드기준가 및...
2019-1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2019 신한 해커톤' 성료…대상은 cattower팀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19 신한 해커톤을 성료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류심사 10: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28개팀이 ‘학생부문’, ‘일반부문...
2019-1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GB사회공헌재단, 청소년자원봉사 포스트 페스티벌 성료
DGB사회공헌재단 청소년자원봉사 포스트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3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 실내체육관에서 대구 청소년 300여명이 참여한 ‘2019청소년 자원봉사 포스트 ...
2019-11-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뉴 금융IT를 쏘다 (1)] 금융지주 IT 계열사의 이유 있는 변신
[편집자주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외치는 국내 금융그룹들이 앞다퉈 IT 힘싣기에 나서고 있다. 그룹 IT 계열사가 전진배치되고 데이터 전문가를 외부수혈 하기도 한다. 빅테크(Big tech) 플랫폼 기업들의 금...
2019-1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뉴 금융IT를 쏘다 (2)] '데이터 맛집' 꿈꾸는 금융 플레이어들
한 금융지주 회장은 "지구의 70%가 물이지만 마실 수 있는 물은 1%"라며 유효 데이터를 강조했다. 금융그룹들이 IT(정보기술) 회사로 변신을 꾀하면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로는 데이터가 꼽힌다. 금융의 핵심 전략자...
2019-1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뉴 금융IT를 쏘다 (3) 끝] IT공룡의 영토확장, 승부처는 매력플랫폼
카카오, 네이버, 그리고 미국 'GAFA(구글·애플·페이스북·아마존), 중국 알리바바까지 IT공룡들의 합종연횡 금융도전장이 거세지고 있다. 핀테크(금융→IT)와 테크핀(IT→금융)으로 나뉘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 금...
2019-1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M&A·글로벌 리딩금융 굳혀
내년 3월 임기만료를 앞둔 조용병 신한금융회장은 지난 3년간 M&A, 글로벌 부분에서 두각을 보였다. 조용병 회장의 ‘2020 SMART PROJECT’ 승부수가 신한금융지주를 리딩금융으로 굳혔다는 평가다.금융권에 따르면,...
2019-11-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