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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이사회내 ESG위원회 신설…환경 보호 및 사회적 책임 강화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09 09:37

사내·외이사 9명 전원으로 구성
ESG경영 최고의사결정 역할

KB금융, 이사회내 ESG위원회 신설…환경 보호 및 사회적 책임 강화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KB금융지주가 환경 보호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 선도 금융그룹이 되기 위한 일환으로 이사회내 ‘ESG(환경·사회책임·기업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한다.

KB금융은 9일 ‘ESG 위원회’ 신설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 안건을 오는 20일 개최예정인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했다고 밝혔다.

‘ESG 위원회’는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회장을 포함해 사내 및 사외이사 전원 총 9명으로 구성되며, 그룹 ESG 전략 및 정책 수립과 ESG 추진현황 관리·감독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그룹 ESG경영에 대한 최고의사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이사회내 ‘ESG 위원회’를 신설한 것은 KB금융의 ESG 경영이 단순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강력한 실천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사회를 중심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노력하여 시장과 사회에서 인정 받는 ESG 경영 선도 금융그룹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의 ESG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책임 이행 노력은 국내외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KB금융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의 World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됐으며, ‘2019 및 2020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국내 기업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 통합 A+등급 및 2년 연속 지배구조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 ‘CDP Climate Change 2018’ 금융부문 탄소경영섹터 아너스 2년 연속 수상 등 ESG의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 받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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