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 담은 매트릭스 체제] 우리금융, 사업부문제 도입…책임경영 강화 초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을 위한 혁신의 일종으로 ‘매트릭스’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우리금융지주를 컨트롤타워로 두고 시너지 창출과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사업관리 전...
2020-05-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KB금융, 피겨 유망주 유영·이해인·김예림·임은수 후원
KB금융그룹이 19일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인 유영(16, 수리고), 이해인(15, 한강중), 김예림(17, 수리고) 선수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KB금융은 기존 후원선수인 임은수(17, 신...
2020-05-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인태 NH농협금융 부사장, 경영기획 임직원과 함께 일손부족 농가 지원
김인태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과 경영기획부문 임직원봉사단 30여명이 19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김인태 부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비가 내리는...
2020-05-1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금융, '100년 행복연구센터' 깃발 은퇴금융 페달
하나금융그룹이 은행과 금융투자 콜라보 조직으로 은퇴금융을 강화하고 있다. 손님 데이터가 많은 은행,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금투 리서치 협업으로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2020-05-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 대구지역 의료진에 10주간 ‘든든한 도시락’ 1만 6000개 지원 완료
우리금융그룹이 18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됐던 대구지역 거점병원인 대구동산병원과 대구의료원 의료진에게 10주간 1만 6000개의 ‘든든한 도시락’을 제공했다고 밝혔다.‘든든한 도시락’은 대구동산병원과 대구...
2020-05-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올해 순이익 3조원 초과 달성 전망…대출성장률 6~7% 상회 가능성”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당기순이익으로 약 3조 1300억원을 시현해 전년 대비 7.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2분기 순이익은 90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됐다.최정욱 ...
2020-05-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NEO 2.0' 개발한다…신한금융, 캐나다 Element AI와 공동연구개발 착수
신한금융그룹이 18일 신한AI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자문 플랫폼 ‘NEO’의 고도화를 위해 캐나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인 엘레먼트AI(Element AI)와 공동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신한금융그룹과 ...
2020-05-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JB금융, 그룹 디지털 역량 강화 위한 체계 구축…‘디지털 커뮤니티’ 출범
JB금융그룹이 그룹의 디지털 금융 혁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최근 디지털 부문 ‘그룹시너지협의체’ 조직을 구성했으며, 그룹내 ‘디지털 커뮤니티’도 출범하면서 혁신 금융의 인프라를 ...
2020-05-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벤처스,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 개최…'선발기업 투자집행'
하나벤처스가 초기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하나금융그룹 계열 하나벤처스는 5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한달여간 초기스타트업 경진대회 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사업준비 단계(법인 설립 전...
2020-05-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데이터 금융혁신] ‘금융 빅5’ 마이데이터 휘슬…신한·KB 리딩 승부처
#. 신한금융그룹 주요사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최근 5월 출범한 ‘금융 데이터거래소(FinDX)’에서 시범거래 듀오로 나서 이목을 끌었다. 은행·카드 그룹사 마이데이터(MyData·본인신용정보관리업) 허가 신청도...
2020-05-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데이터 금융혁신] BNK·DGB·JB, 금융혁신 대응 시스템 고도화 추진
BNK금융그룹과 DGB금융그룹, JB금융그룹 등 지방금융그룹이 기존 데이터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AI 기반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등 금융혁신에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BNK금융과 DGB금융은 ...
2020-05-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손태승 회장 “지금이 디지털 혁신 골든타임”…우리금융 ‘디지털혁신위원회’ 구축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금이 디지털 혁신의 골든타임이다”며 디지털 혁신에 대한 승부수를 띄웠다.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5일 그룹 디지털 비전‘Digital for Better Life’를 새롭게 선포하고 손태승 회장...
2020-05-1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시너지 담은 매트릭스 체제] KB금융, 신성장동력 ‘글로벌 사업’ 추진력 강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원펌 KB’를 추진하며 지주사를 구심점으로 한 ‘매트릭스’ 체제를 확대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결집시키고 있다.또한 지난 3월 ESG위원회를 신설해 윤종규 회장을 포함한 사내·외 이사진...
2020-05-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DGB금융, 창립 9주년 기념식 개최…기업문화 슬로건 ‘IM C.E.O’ 발표
DGB금융그룹이 15일 대구시 칠성동 DGB금융지주 본사에서 그룹 창립 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김태오 회장은 “현재의 어려운 경제 환경과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며, “포스...
2020-05-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시너지 담은 매트릭스 체제] 신한금융, 매트릭스 체제 기틀로 ‘원(ONE)신한’ 구축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원(One) 신한’을 완성하기 위해 ‘매트릭스’ 체제를 구축하며 계열사를 결집시키고 있다.신한금융지주를 컨트롤타워로 두고 계열사 사업부문을 한데 모아 그룹 역량을 결집하는 등 시...
2020-05-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 본부장급 이상 임원 200여명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본부장급 이상 그룹사 임원 약 200명이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에 동참한다.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임원 회의에서 참석...
2020-05-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 그룹 임직원 소통광장 '우리ONE톡' 오픈
우리금융그룹이 그룹 사내게시판에 '우리ONE톡' 소통광장을 신설했다.우리금융그룹은 그룹사 임직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듣고 공감하며, 현장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혁신적 금융서비스 및 상품을 제...
2020-05-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본부장급 이상 임원 250여명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신한금융그룹 본부장급 이상 임원진 250여명 전원이 긴급재난지원금 전액 기부에 동참한다. 신한금융지주는 코로나 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그룹 차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에 동...
2020-05-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광수 회장,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농협은행 마케팅·여신심사부문도 일손돕기 실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2일 임직원 봉사단 30여명과 함께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김광수 회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남동구 소재 배 과수 농가를 방문해 배 열...
2020-05-1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국민연금 전까지 공백기간 평균 12.5년…金퇴족 62.2% 금융자산 활용
최근 40대 후반 ~ 50대 초반에 퇴직해 국민연금 받기 전까지 평균 12.5년간 ‘소득 크레바스’를 겪는 것으로 분석됐다.하나금융그룹 100년 행복연구센터는 11일 생애금융보고서 ‘대한민국 퇴직자들이 사는 법’을 ...
2020-05-1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금융 vs 우리금융, 3위 혈투…비은행 체력보강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비은행 포트폴리오 보강이라는 공통목표로 경쟁하고 있다. 종합금융그룹 안착을 통해 금융 빅4 중 확고한 3위로 자리매김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 김정태 “비은행 손익 30%까지” ...
2020-05-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기홍 회장, 그룹 성장 이끌며 내실도 ‘튼튼’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업종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1분기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안정적인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 관리로 내실을 다져나가고 있다.또한 ‘동남아 금융벨트’를 ...
2020-05-1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김태오 회장, 금융혁신 디지털 인프라 구축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금융혁신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그룹 디지털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업무프로세스를 혁신하는 등 미래 업무환경 기반을 다지고 있다.또한 지역 스타트업 육성에...
2020-05-1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 100억원 규모 착한소비 운동…전통시장 상품권 구입
우리금융그룹이 직원 급여성 복리후생비로 총 100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 등을 구입해 착한소비 운동을 펼친다.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05-1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김기홍 회장, 코로나에도 실적 개선…김지완·김태오 회장 ‘숨고르기’
BNK금융그룹, DGB금융그룹, JB금융그룹 등 지방금융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 JB금융을 제외하고, BNK금융과 DGB금융은 전반적으로 실적이 하락했다.김기홍 JB금융 회장은 내실성장을 기반으로 지방금융 중 유일...
2020-05-0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뉴욕 한인의사협회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기부
신한금융그룹은 ㈜씨젠과 7일 뉴욕 한인의사협회(KAMPY)에 코로나19 진단키트 5000명분을 기부했다.미국에는 신한금융그룹의 현지 계열사인 신한은행 뉴욕지점, 현지법인 신한아메리카가, 신한금융투자 뉴욕법인이 영...
2020-05-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