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대표 “제휴협력으로 디지코 KT 성장 가속화”
“디지코 사업은 10년 이상 고성장이 예상되는 영역으로 기존에 혁신을 더해 간다면 더 단단하고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입니다. 제휴협력으로 경쟁의 판을 바꾸고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도록 기회 발굴해야 합니다.”...
2022-02-0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CJ CGV, 최초 가상 영화관 '제페토 CGV월드' 맵 선봬
CGV(대표이사 허민회)는 '제페토 CGV월드' 맵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CGV는 지난 6일 제페토에서 CGV 비디오 부스를 공개하며 메타버스 유저들과의 첫 만남을 시작한 데에 이어 28일 공식 맵인 ‘제페토 CGV월드...
2022-01-28 금요일 | 나선혜 기자
'매출 2배 점프' SK온, 4분기 첫 흑자전환 도전
SK온이 올해 다시 한 번 매출 '더블 점프'를 노린다. 사상 첫 흑자전환도 오는 4분기 달성하겠다는 목표다.SK이노베이션은 작년 배터리사업(SK온)에서 매출 3조398억원, 영업손실 6831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22-01-2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IPO 철회 결정…수요예측 부진 여파
현대엔지니어링이 결국 IPO(기업공개)를 철회하고 상장 연기를 결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8일 공동대표주관회사와 공동주관회사 등 동의하에 공모 연기를 결정했다며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현대엔지니...
2022-01-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최정우 “지주사 전환, 철강·신사업 균형 성장 가속화”
최정우 포스코 회장(사진)이 오늘(28일) 결정된 포스코의 지주사 체제 전환에 대해 “철강과 신사업간의 균형 성장을 가혹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포스코는...
2022-01-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 지주회사 체제 전환 확정…최정우 “국내외 주주들 지지에 감사”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주회사 체제 전환 안건을 가결했다. 이번 임시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주식수 기준 75.6%의 주주가 의결권을 행사했으며, 출석주주 89.2...
2022-01-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속보] SK이노베이션, 2021년 영업익 1조7656억 원 "흑자전환"
SK이노베이션은 28일 2021년 연간 영업이익 1조7656억 원을 기록,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2022-01-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컨콜]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로 낸드 시장 점유율 2위 차지할 듯”
SK하이닉스는 28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겉으로 볼 때 솔리다임과의 합병으로 가장 큰 변화는 합산 점유율의 증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낸드 시장 점유율은 단순 합산 기준으로 보면, ...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실적] SK하이닉스, 반도체 호황에 연매출 40조 넘겨…창사 최대 실적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이석희)가 지난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연매출 40조원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매출 42조9978억 원, 영업이익 12조410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SK하이닉스, 1주당 1540원 배당…총 1조589억 규모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이석희)가 보통주 1주당 154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2%로, 배당금 지급 총액은 1조589억원이다.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SK하이닉스, 지난해 영업익 12.4조…전년비 147.6%↑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이석희)가 지난해 연매출 42조9978억 원, 연간 영업이익 12조410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4.8%, 147.6% 늘어난 수준이다.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전자, 지난해 매출액 74조7216억…사상 첫 70조 돌파
2022-01-2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에어서울 ‘카모아’와 제휴해 렌터카 할인 혜택 제공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렌터카 가격비교 플랫폼 ‘카모아’와 제휴해 에어서울 회원에게 렌터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카모아’와 함께 국내 렌터카 이용 할인...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삼호중공업, 약 2500억 LNGC 1척 수주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김형관)이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2458억원 규모로 LNGC(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해당 계약은 현대삼호중공업의 지...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속보] 현대제철, 2021년 영업익 2조4475억 원 '사상 최대'
현대제철은 27일 2021년 영업이익(연결기준) 2조4475억 원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보였다. 현대제철 측은 "글로벌 철강시황 호조에 따른 자동차강판·조선용 후판 등 주요 제품의 가격 인상과 더불어 박판열연·컬...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실적] S-OIL, 영업익 2조3천여억 원 ‘사상 최대’…정유부문 회복에 기인
S-OIL(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가 지난해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정유부문 회복에 기인한다. 27일 S-OIL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2조3064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보였다. 매출액은 ...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속보] 삼성SDI, 2021년 영업이익 1조676억원 역대 최대
삼성SDI는 2021년 매출 13조5532억원, 영업이익 1조676억원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9% 늘어난 수치다.
2022-01-2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조선해양, 화재‧폭발 없는 배터리로 차세대 전기추진선 개발 나서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화재와 폭발 위험이 전혀 없는 배터리를 활용, 차세대 전기추진선 개발에 나선다.한국조선해양은 27일 경기 분당 퍼스트타워에서 세계 최초로 바...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권영수 부회장 "LG엔솔 상장, 누구보다 구본무 회장이 기뻐할 것"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사진)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27일 "2차 전지(배터리) 사업에 과감히 투자한 고 구본무 회장님께서 오늘 이 자리를 누구보다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권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
2022-01-2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컨콜] 네이버 “사옥 재생에너지 도입 준비 중 ESG 경영 강화”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가 올해 사옥에 재생에너지 도입 준비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7일 열린 ‘2021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사옥에 재생에너지 도입을 준...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컨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전체 스마트폰 거래 비중 10% 차지”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의 브랜드 스토어가 지난해 전체 스마트폰 거래 비중 10%까지 올라왔다고 밝혔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7일 열린 ‘2021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브랜드 스토어는 지난해 전체 스마...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전자, 보통주 1주당 361원 결산배당…총 2조4500억 규모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361원, 종류주 1주당 362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2021년 12월 31일이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5%...
2022-01-2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네이버 “AI 활용 서치 플랫폼 사용자 증가”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는 지난해 AI(인공지능) 활용 서치 플랫폼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7일 열린 ‘2021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활용 서치 플랫폼의 사용자가 늘...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컨콜] 한성숙 네이버 대표 “작년, 우려를 넘어서 유의미한 성장을 낸 시기”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지난해가 유의미한 성장을 낸 시기라고 명명했다. 한 대표는 27일 열린 ‘2021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가 글로벌 진출과 다양한 사업을 펼칠 때 우려도 컸지만, 현재와 미래...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은 LS 회장, AI·빅데이터·스마트에너지 접목해 디지털 기업 전환 촉진
올해 1월 LS그룹 3대 회자엥 취임한 구자은 LS 회장(사진)은 취임 일성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