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휘발유 2040원 눈앞…尹정부, 화물연대 총파업 등 고유가 여파 골치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08 09:11

8일 오전 8시 기준 리터당 2037.62원, 전일 대비 1.88원 올라
화물연대, 7일부터 총파업…정부 “불법 행위 엄정 대처” 강조

기준 : 리터당, 단위 : 원. 자료=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

기준 : 리터당, 단위 : 원. 자료=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40원에 육박하면서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유가 상승세 장기화됨에 따라 화물 노동자 등이 관련 업계 종사자가 파업을 진행하는 등 부정적 여파가 지속 발생, 취임 한 달을 맞은 윤석열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037.62원으로 전일 대비 1.88원 올랐다. 휘발유 가격은 5월 4주 1993.8원, 6월 1주 2013원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경윳값은 리터당 2030.24원으로 전일보다 2.28원 올랐다.

고유가가 이어지자 관련 업계인 화물차 업계는 어제(7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연대는 유가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지탱해왔던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안전운임제는 특수고용노동자로 분류되는 화물차 운전기사들의 최저임금과 같은 제도다. 특히 유가 등 영업비용이 상승할 경우 자동으로 화물운임 인상이 연동되는 등 최근의 고유가 시대에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정부는 ‘불법 행위 엄정 대처’를 강조, 화물연대와의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지난 2일 화물연대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닫기원희룡기사 모아보기)가 1차 교섭을 가졌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후 정부는 불법 행위 엄정 대처를 강조하고 있다. 한덕수닫기한덕수기사 모아보기 국무총리는 지난 5일 “운송을 방해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국토부 등 9개 관계 기관도 지난 6일 ‘비상수송대책 점검회의’를 진행하며 불법행위 엄정 대응 입장을 재확인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100분기 연속 흑자' LS일렉트릭, 사상 최대 실적 기록…'장기 고성장' 시동 LS일렉트릭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2001년 4분기부터 100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1년 전의 두 배를 넘었고, 시장 기대치도 20% 넘게 웃돌았다.이는 북미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전력기기 수요가 몰리면서 외형과 수익성이 함께 뛴 결과다. 수주도 크게 늘면서 증권가에서는 AI발 전력 인프라 호황의 수혜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배전반·초고압 변압기 매출 두 배…북미 매출 역대 최대연결 기준 LS일렉트릭 잠정실적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1조8778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2163억 원)보다 54.4% 늘었다. 영업이익은 2335억 원으로 131.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28억 원으로 116.8% 늘었다 2 삼성SDI, '국제화학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 공식 후원 삼성SDI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화학 분야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대회 출전 지원에 나선다.삼성SDI는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화학회와 함께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 한국 대표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훈규 삼성SDI People팀장(상무)과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금교창 대한화학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세대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SDI는 내년 1월부터 대한화학회가 주관·운영하는 국제화학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의 교육과 선수 선발, 그리고 실제 국제 대회 참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공식 3 기아 EV6 GT, 테슬라·中 고성능 전기차 제치고 獨 전문지 평가 1위 기아의 고성능 전용 전기차 EV6 GT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에서 실시한 고출력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테슬라와 중국산 전기차 강자들을 압도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자동차 산업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이뤄진 이번 평가는 유럽 현지 소비자의 차량 구매 결정에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 내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테슬라, 중국 보다 기술력 우위 입증22일 기아에 따르면 EV6 GT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실시한 고출력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테슬라 모델 Y 퍼포먼스와 BYD·지커 등 중국 브랜드 전기차를 앞서며 종합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