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의 KZ정밀, 장형진의 영풍 정조준..."거버넌스 쇄신" 요구
KZ정밀이 이달 열리는 영풍 제75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영풍 경영진에 대한 견제·감시 권한을 강화하는 주주제안을 냈다.4일 KZ정밀은 이달 열리는 영풍 제75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영풍 이사회에 감사위원 분...
2026-03-0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조원태 회장 "2026년 통합 대한항공 첫 페이지 여는 해…글로벌 메가 캐리어 도약"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 창립 57주년을 맞아 아시아나항공과 성공적인 통합을 통한 '글로벌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조 회장은 3일 발표한 창립 기념사에서 "올해는 통합 항공사 출...
2026-03-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IG넥스원, 2026년 상반기 대규모 공채 실시…K-방산 주도할 세 자릿수 인재 찾는다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대한민국 방위산업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대규모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3월 3일부터 18일까지 LIG넥...
2026-03-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제주항공, 제주도 '유공 납세자' 표창 수상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3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제주도로부터 '유공 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최근 3년 이상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
2026-03-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S일렉트릭, 'AW 2026'서 미래형 제조 AX 솔루션 대거 공개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인공지능(AI) 기반 미래형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앞세워 제조업 'AI전환(AX)'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S일렉트릭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
2026-03-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X판토스, 美 'TPM 2026'서 북미 시장 공략 박차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대표이사 이용호)가 북미 시장에서 입지 강화에 나선다. LX판토스는 지난 2일부터 오는 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리는 글로벌 해운∙물류 콘퍼런스 'TPM(Trans-Paci...
2026-03-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글로비스, 'AW 2026'서 피지컬 AI 기반 차세대 물류 자동화 기술 공개
현대글로비스(대표이사 이규복)가 피지컬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물류 자동화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현대글로비스는 오는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6-03-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인터뷰] 최인욱 두산에너빌리티 WPC 센터장 “두산이 하면 대한민국 최초, 그 자부심으로 일합니다”
제주시 오라남로에 위치한 두산에너빌리티 윈드파워센터(WPC)는 국내 풍력 발전 실시간 데이터를 집약하는 ‘디지털 관제소’다.거대한 모니터 너머로 두산에너빌리티가 제작한 전국 풍력 발전기 상태가 한 눈에 들어...
2026-03-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전국 해상풍력발전 24시간 모니터링…AI로 고장 예측 [두산에너빌 제주 WPC 가보니]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 2024년 83기가와트(GW)에서 오는 2034년 441GW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도 2030년까지 연간 4GW 해상풍력을 보급할 수 있는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2026-03-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박인원의 ‘휴머노이드 선언’...두산 ‘3차 대변신’ 이끌까 [K-휴머노이드 대전] ③ ‘오너 4세’ 주도 두산로보틱스
2026년 시작과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아틀라스’가 신선한 충격파를 던졌다.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의 ‘두산로보틱스’도 자체 휴머노이드 상용화를 선언하며 본격 경쟁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현대...
2026-03-03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같은 듯 다른 바이오 ‘투톱’
4조 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바이오 ‘투톱’으로 자리매김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올해 나란히 5조3000억 원대 연 매출 목표를 제시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위탁개발...
2026-03-03 화요일 | 양현우 기자
DQN‘김동선 체제 4년’ 한화갤러리아, 사업확장 했지만 돈은 못 벌었다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3-0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글로벌 AI 인싸ʼ 최태원 회장
최태원 SK 회장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 중심에 섰다. 압도적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부족 국면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한편, 승자독식 구조에 따른 한순간 도태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냉철한 경계심을 드러내...
2026-03-0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전북 완주 AI 데이터센터에 토털 HVAC 솔루션 공급 협약
LG전자가 냉난방공조(HVAC)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북 완주군에 건립 예정인 AI 데이터센터에 데이터센터향 토털 냉각솔루션 공급을 추진한다.LG전자는 최근 전라북도 완주군, 테크노그린, 한전KDN과 ‘완...
2026-03-0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KAI, 차기 사장에 김종출 전 방사청 국장 내정…내달 18일 선임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27일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사내이사 후보에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을 추천했다. KAI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사 선임 건'을 주주총회 안건...
2026-02-2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글로벌 LNG 유통 사업 첫 진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유통 사업에 처음 진출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대표 LNG 생산 기업 중 하나인 벤처 글로벌(Venture Global)과 LNG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한화에...
2026-02-2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속보] KAI 노조 "오늘 사장추천위 열린다"...사측 "확인 못해"
전임 사장의 돌연 사퇴로 지난 8개월간 사장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리더십 갈등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방위사업청 출신 인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조 ...
2026-02-2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 2.3조 규모 자사주 연내 전량 소각
㈜두산이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연내 전량 소각한다. ㈜두산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을 결의 및 공시했다. 현재 ㈜두산이 보유한 자사주는 총 320만102...
2026-02-2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효성티앤씨, 이창황·유영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현장형 리더 전진배치
효성티앤씨는 이창황 스판덱스PU장(부사장, 사진 왼쪽), 유영환 무역PG장(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이창황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효성의 전신인 동양나이...
2026-02-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HD현대, '석유화학 재편 1호' 대산 통합...110만톤 감축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중국발 공급과잉과 장기 침체의 늪을 벗어나기 위해 본격적인 구조조정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대산 롯데케미칼-HD현대오일뱅크 '에틸렌 다이어트'정부는 25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
2026-02-2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세미텍, 2세대 하이브리드본더 개발 완료
한화세미텍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시장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본더(Hybrid Bonder)' 개발에 성공했다. 한화세미텍은 개발을 마친 2세대 하이브리드본더 'SHB2 Nano'를 올해 상반기 중 고객사에 인도해 성능 테스...
2026-02-2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LS일렉트릭, AI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전력중개 사업 박차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전력중개 사업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AI 기반 풍력 발전량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최근 실증까...
2026-02-2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파라타항공, 2026년 상반기 경력 객실승무원 채용
파라타항공(대표이사 윤철민)이 2026년 상반기 경력 객실승무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올해 기재 도입 확대를 앞두고 안전 운항 역량과 기내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인재 확보 차원...
2026-02-2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연강재단, 올해 장학금 총 30억 지원
두산연강재단이 올해 총 30억 원 규모 장학금을 지원한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올해 첫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대학생 175명에게 총 14억...
2026-02-2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130년 역사 두산, '부자 기업인' 최초 '기업가 명예의 전당' 동시 헌액
두산그룹 근간을 세운 고(故) 매헌(梅軒) 박승직 창업주와 고 연강(蓮崗) 박두병 초대회장이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두산은 24일 서울 이화여대 경영대학 60주년 기념홀에서 한국경영학회 주...
2026-02-2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