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시대 앞당기는 SI ‘4인방’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돌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회사들이 있다. 시스템통합(SI) 기업들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제조·물류 현장으로 확산되면서 단순 IT 구축을 넘어 로봇을 실제 현장에 투입·...
2026-04-0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LX홀딩스 노진서,이제부터 진짜 시험대
LX그룹 출범과 안착을 진두지휘해 온 노진서 LX홀딩스 사장이 경영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진짜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 4년간 공격적 인수·합병(M&A)을 통해 그룹 외형을 키우는 데 성공했다면, 이제는 수익성 악...
2026-04-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램프도, 범퍼도..." 車부품 매각 추진 중인 현대모비스 김도형, 왜? [나는CFO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램프 등 기존 알짜 부품사업과 일부 비주력 사업을 매각하고 있다. 그룹 미래전략에 맞춰 ‘로보틱스’ 전환을 위한 사업 구조 개편 일환이다.이런 행보는 현대모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2026-04-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공백 속 ‘일잘러 이사회’ [이사회 톺아보기]
조현범 회장이 부재 중인 한국앤컴퍼니가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재무·법률 전문가를 전면 배치하며 오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제를 갖췄다.특히 과거 조현범 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였던 형 조현식 전...
2026-04-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롯데發 석화 구조조정…중동發 ‘나프타 대란ʼ으로 가속도 [석유화학, 판이 바뀐다]
고강도 구조조정에 돌입한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중동 사태라는 돌발 변수를 맞았다. 4년 연속 적자에 빠진 롯데케미칼이 경쟁사들과 손을 잡고 통합 법인을 설립하며 재편의 물꼬를 튼 가운데, 평행선을 달렸던 LG화...
2026-04-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 마크롱 佛 대통령과 AI 협업 논의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3일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국빈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네이버의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소개하고 AI를 중심으로 한 양국 기업간 협업 방...
2026-04-03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한화, '항공엔진 기술 자립' 비전 제시…"산업 생태계 동반성장 필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가 2일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항공우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 항공엔진 기술 자립과 국내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를 위해 47년...
2026-04-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솔루션 "2030년까지 추가 유상증자 계획 없다"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남정운, 박승덕)이 오는 2030년까지 추가 유상증자 없이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현금을 바탕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한화솔...
2026-04-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KCC, '새뜰마을사업' 9년째 참여…주거취약계층 환경 개선
KCC(대표이사 정재훈)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KCC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새뜰마음사업 협약식에서 2026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2026-04-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아시아나항공, '인천-부다페스트' 노선 신규 취항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노선을 주 3회(수·금·일)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취항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
2026-04-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진에어, 부산~미야코지마·제주~홍콩 노선 신규 취항
진에어(대표이사 박병률)가 2일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에서 각각 미야코지마와 홍콩 노선 신규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에 나섰다.이번 취항식은 진에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6-04-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이스타항공, 군인 및 국방가족 항공권 최대 10% 할인
이스타항공(대표이사 조중석)이 국군수송사령부와 '군 가족 항공권 할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국군수송사령부에서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와 국...
2026-04-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엘리, 컴플라이언스 데이 개최…임직원 준법문화 실천 확산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가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와 준법문화 실천 확산을 위해 '2026 컴플라이언스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공모전은 오는 8일까지 열린다. 주제는 '컴플라이언스(법규 준수...
2026-04-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지난해 연봉 18억 돌파...글로벌 보수 첫 포함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4세 경영' 굳히기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주요 계열사로부터 18억 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하며 전년 대비 55% 이상의 연봉 상승률을 기록했다. 계열사 보유 지분이...
2026-04-0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대한항공, 프랑스 엑소트레일과 우주 궤도수송선 신사업 협력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프랑스 우주 기업 엑소트레일(Exotrail)과 우주 궤도수송선(OTV·Orbit Transfer Vehicle) 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2일 오후 서...
2026-04-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고스트 로보틱스 손실 털어낸 LIG D&A, 올해 로봇 사업 훈풍 불까?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옛 LIG넥스원)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고스트 로보틱스(Ghost Robotics)'에 대한 재무적 걸림돌을 제거하고 올해 본격적인 수익성 제고에 나선다. 2026년 손익분...
2026-04-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PBR 0.29배' 굴욕의 영풍, 대표조차 외면한 '책임 경영'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를 위해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전방위적 공세를 펼치고 있는 영풍의 속내가 복잡하다. 정작 자신들의 기업 가치는 시장에서 처참한 대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회사를 이끄는 대표이사를 ...
2026-04-0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싼타크루즈 실패 잊어라' 현대차, 북미 뉴동력 '픽업' 재정비
현대자동차가 북미 공략을 위한 ‘픽업 트럭’ 전략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2021년 미국에 출시한 첫 픽업 ‘싼타크루즈’가 디자인 등에서 경쟁력을 입증하지 못하면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현대차...
2026-04-0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티빙+웨이브+왓챠…‘OTT 빅딜’ 막 올랐다
CJ ENM이 티빙·웨이브 합병을 가속하는 동시에 왓챠 인수까지 검토하면서, 티빙·웨이브·왓챠로 대표되는 국내 미디어 플랫폼 3축을 하나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빅딜 구조로 묶어가고 있다.웨이브 새 수장, ‘...
2026-04-03 금요일 | 정채윤 기자
넥슨, 롯데월드 어드벤처 '메이플 아일랜드' 개장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롯데월드(대표이사 권오상)와 협업해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야외 구역 매직아일랜드 내 약 600평 규모 공간을 '메이플스토리' IP로 꾸민 ‘메이플 아일랜드’를 3일 정식...
2026-04-0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LG엔솔, 배터리 기업 최초 글로벌 車 SW 오픈마켓 ‘에스디버스’ 합류
LG에너지솔루션이 독보적 배터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3일 LG에너지솔루션은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오픈마켓 플랫폼 '에스디버스(SDVer...
2026-04-0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SK시그넷, 美 플라노 시장 본사 방문 ‘북미 진출 협력’
SK그룹 전기차 충전기 계열사 SK시그넷은 3일 미국 텍사스주 플라노 시장 및 방문단이 본사 및 연구개발(R&D) 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지난 2일 진행된 방문에는 존 먼스 시장, 마크 이스라엘슨 시티매니저 등...
2026-04-0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HS효성, 전문경영인 시대 개막 [이사회 톺아보기]
효성으로부터 '독립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HS효성이 전문경영인 체제를 출범시켰다. 김규영 회장을 중심으로 각각 기술과 전략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노기수 부회장과 안성훈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배치했다. 글로벌...
2026-04-0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알렉스 웡 한화 CSO "한미동맹, 방산·경제 파트너십으로 발전해야"
한화그룹 알렉스 웡(Alex Wong) 글로벌전략총괄(CSO)이 한미동맹 패러다임 전환을 제안했다. 기존 안보 중심 담론에서 나아가, 생산 역량과 경제안보를 포괄하는 '실질적 산업 파트너십'으로 동맹 지평을 넓혀야 한다...
2026-04-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육군본부와 'K-MRO' 수출 협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가 육군과 'K-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의 해외 수출을 위해 협력을 본격화한다. 방산업체는 한국군의 체계화된 MRO를 해외에 알려 군사외교를 지원하고, 육군은 해외...
2026-04-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