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예탁원·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사 9곳에 과태료
금융당국이 해외주식거래 시스템 미비점이 드러난 한국예탁결제원과 증권사 9곳에 대해 과태료 부과 조치를 내렸다.금융위원회는 26일 전자금융법상 선관주의 의무위반으로 예탁결제원과 9개 증권사에 각각 과태료를...
2019-06-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스케일업 기업도 기술특례 상장 허용…바이오 기업은 관리종목 지정 완화
스케일업 기업도 우수한 기술만 보유하고 있다면 코스닥시장에 특례상장을 할 수 있게 된다. 바이오 기업의 매출악화가 일시적인 경우에는 관리종목 지정이 면제된다.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의 요청에 따라 유가증...
2019-06-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증권업 진입 문턱 낮아진다…삼성그룹, 증권사·운용사 여러 개 설립 가능
앞으로 증권업 신규진입 장벽이 대폭 낮아진다. 삼성그룹과 같은 그룹사는 여러 개의 증권사와 운용사를 보유할 수 있게 된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금...
2019-06-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최종구 “1그룹당 1증권사 정책 폐지…운용사 사모→공모 전환 요건 완화”
금융당국이 한 그룹당 한 증권사 설립만 허용하는 정책을 폐지한다. 운용사가 사모에서 공모로 전환하는 요건도 완화한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금융...
2019-06-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감독원, 내년 재무제표 중점 점검 4대 회계이슈 사전예고
금융감독원이 25일 내년 재무제표 심사 시에 중점 점검할 4가지 회계이슈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에 △新리스기준 적용의 적정성 △충당부채·우발부채 등 관련 적정성 △장기공사계약 등 관련 적정성 △유동·비...
2019-06-2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금테크’가 뜬다…금값·금펀드 수익률 고공행진
미·중 무역분쟁 격화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향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금(金)에 대한 수요가 몰리고 있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금시장에서 ...
2019-06-2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해외펀드 세제 이대론 안된다 上] 투자자 혼란 극심…대외자산 부국 걸림돌
정부가 해외 투자를 늘려 대외자산 부국 코리아로 격상시키겠다는 비전을 수도 없이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외펀드 투자 이익에 배당소득세를 물리는 것은 부당하고 비합리적이라는 비판 여론이 팽배하다....
2019-06-2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BNK·이베스트·IBK·현대차證, 무인가 TRS 중개로 ‘기관주의’ 제재
무인가로 총수익스왑(TRS·Total Return Swap) 거래를 중개한 증권사 4곳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주의’ 제재를 받았다. TRS 거래 내역을 보고하지 않거나 일반 투자자에 해당하는 회사와 위험회피 목적이 아닌 T...
2019-06-2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베트남 경제부총리 금투협 방문…“외국인 투자자에 유리한 환경 만들겠다”
방한 중인 브엉 딘 후에(Vuong Dinh Hue) 베트남 경제부총리가 20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권용원 금투협회장과 한국 증권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금융투자 산업간 투자확대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
2019-06-2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금투협회장 “금투업계, 베트남 경제발전·성장에 큰 기대”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20일 “베트남 경제가 10년 안에 싱가폴 경제규모를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며 “우리 금융투자업계도 베트남 경제의 발전과 성장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권 회장...
2019-06-2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해외주식 투자자 70%가 2030세대…애플·스타벅스·넷플릭스 담았다”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20대 투자자가 2015년 이후 4년 새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한금융투자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외주식 투자자 보고서’를 발표했다.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투자자 3만명을 대...
2019-06-2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안전자산 선호'…채권형 펀드에 몰린 자금 116조 넘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산되면서 국공채와 회사채 등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최근 빠른 속도로 불어나면서 116조원을 돌파했다. 증시 불확실성과 금리 인하 기대감에 채권...
2019-06-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베트남펀드 투자자금 3조 돌파…3년 새 10배 늘어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을 탈출한 자본이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로 몰리는 ‘탈중입아’(脫中入亞)’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에 따른 최대 수혜국으로 조...
2019-06-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9월 16일부터 전자증권시대…시행령 제정안 국무회의 통과
금융위원회는 올해 9월 전자증권제도 도입에 따라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자증권제도는 증권 실물을 발행하지 않고 증권의 발...
2019-06-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예탁원, 올해 신입직원 정기공채…50명 채용 예정
한국예탁결제원은 2019년 신입직원 정기공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예탁원은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오는 9월 전자증권 제도 도입으로 인한 신규 인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작년의 43명...
2019-06-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서울·부산서 '유사투자자문업자 신고제도' 설명회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협회·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유사투자자문업자 신고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서울에서 이달 18일과 25일, 부산에서 19일 등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유사투자자...
2019-06-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1분기 증권사 당기순익 1조4602억, 전 분기 대비 183.8%↑
올해 1분기 국내 증권회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460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8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사의 자기매매수익은 줄었지만 채권 평가이익, 주식관련이익, 펀드관련 이익 등은 증가했다. ...
2019-06-1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내년엔 삼성전자 주총장 긴 줄 없어지나…전자투표 도입 긍정적 검토
삼성전자가 내년 전자투표제도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4일 한국예탁결제원이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2019년 상반기 세미나’에서 이명근 의결권서비스부장은 “올해 전자투표에 대한 ...
2019-06-1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감독원, 2020년도 고졸 6급 신입직원 공개 채용...최대 5명
금융감독원이 2020년도 고졸 6급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7일 12시부터 25일 17시까지이다. 금감원은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젊은 인재를 조기에 확보 하고 정부의 고졸...
2019-06-14 금요일 | 홍승빈 기자
[회계감독 선진화 방안]③‘외부감사인 감사품질관리 자체평가제도’ 도입
외부감사인의 감사품질관리 자체평가제도가 도입된다. 또 품질관리기준 위반 시에는 조치수준이 강화된다. 13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회계감독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앞으로 외부감사인의 대...
2019-06-1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회계감독 선진화 방안]②재무제표 자진정정 부담 완화된다
기업의 재무제표 자진정정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앞으로 기업이 회계오류를 자진정정할 때 회계기준 위반이 회사의 귀책사유가 아니라면 재무제표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변경된 외부감사인이 전기 재무제표의...
2019-06-1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회계감독 선진화 방안]①사후적발 제재→재무제표 심사 중심으로 전환
기업회계 감독방식이 재무제표 심사 중심체계로 전환된다. 감리는 재무제표 심사결과 중대한 회계부정이 발견되는 경우 보완 차원에서 이뤄진다.13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회계감독선진화 방안’...
2019-06-1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최종구 “회계감독방식, 사전예방·지도중심으로 전환”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3일 “회계감독방식을 사전예방과 지도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9층 회의실에서 열린 ‘회계감독 선진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에서 “우리...
2019-06-1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7월 1일부터 유사투자자문업자 관리·감독 한층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감독과 새로운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신고서식 개정 등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13일 금감원에 따르면 유사투자자문업 감독강화를 위한...
2019-06-1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한은 금리인하 여지 열어…이주열 총재 “미중 무역분쟁·반도체 경기 우려”(종합)
이주열 총재가 12일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총재는 미중 무역분쟁과 반도체 경기가 우리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창립 69주년 기념사...
2019-06-1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