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5개월 만에 주식 ‘사자’...채권은 세달 연속 순회수 유지
외국인이 지난달에 국내 상장주식을 순매수하면서 5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 채권은 세 달 연속 순회수를 유지했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020-01-1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나재철 금투협회장 “사모펀드·부동산신탁·PF 규제 완화 위해 회원사 건의 채널 확대”
나재철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이 “사모펀드, 부동산신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제 등 고강도 규제정책의 완화를 위해 회원사 건의 채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나 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신년 기자간...
2020-01-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전·현직 감사인 회계처리 불일치 시 '외부전문가'가 조율한다
이달부터 상장회사의 전·현직 감사인간 회계 수정에 대한 이견이 생길 경우 제3의 전문가들이 주관하는 조율절차가 마련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전·당기 감사인 간 의견 불일치로...
2020-01-0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증선위, MMF에 CDS 연동 ABCP 담은 자산운용사 19곳 과태료
머니마켓펀드(MMF)에 신용부도스와프(CDS) 연동 ABCP를 담은 자산운용사들이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전날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MMF에 CDS 연동 ABCP를 담은...
2020-01-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신화실업·휴림로봇·엘엠에스 등 3개사 제재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신화실업 등 3개사가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를 받는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
2020-01-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K-OTC 연간 거래대금 1조 육박…1년새 46.6%↑
지난해 한국 장외주식시장(K-OTC)의 연간 거래대금이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9년 K-OTC시장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거래대금은 전년 대비 46.6% 늘어난 ...
2020-0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지난해 액면변경 상장사 41곳…전년比 2곳 늘어
지난해 액면을 변경한 상장사는 총 41곳인 것으로 집계됐다.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액면을 변경한 상장사는 롯데칠성음료 등 총 41곳으로 2018년(39곳) 대비 2곳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2020-0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투업 CEO들 만난 은성수 금융위원장 “사모펀드 신뢰회복 위해 노력해달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7일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사모펀드가 질적으로 성숙한 시장으로 발전해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업계 스스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
2020-0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나재철 금투협회장 취임사 “회원사 지원 중심의 효율적 조직 만들 것”
나재철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은 2일 취임사를 통해 “협회를 회원사 지원 중심의 효율적 조직, 신속한 의사결정과 비용 효율화를 추구하는 조직, 열정·소통·변화의 조직 문화가 정착된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2020-01-0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은성수 “금투사 IB 역할 충실하도록 제도 정비…부동산영업 매몰되지 않도록 할 것”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일 “금융투자회사가 투자은행(IB)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제도를 정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0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2020-01-0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채권 전문가 “1월 채권시장 심리 전월보다 악화 전망“
국내 채권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 확대로 내년 1월 채권시장 심리가 올해 12월보다 악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200명을 대...
2019-12-3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년사] 이병래 예탁원 사장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역량 집중…시장성 기업으로 재도약”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31일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디지털 금융혁신의 시대에 시장성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이용자의...
2019-12-3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상장협, 정책부회장에 정우용 전무 선임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내년 1월 1일자로 정우용 전무(사진)를 정책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31일 밝혔다.정우용 신임 정책부회장은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와 2014년부터 상장협 전무로 재직했다. 한국회계기준원 이...
2019-12-3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2019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집 발간
금융감독원은 발행기업과 주관사가 증권신고서를 작성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019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집'을 발간·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2019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집에는 증권신...
2019-12-27 금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위, 회계부정 조사 가이드라인 마련…합리적 의심사항도 포함
감사과정에서 확인된 사항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의심이 제기되는 경우도 회계부정 통보대상에 포함된다. 회사 내부감사기구는 회계부정 조사 시 경영진의 내부조사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되면 외부전문가를 선임해 디...
2019-12-2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12월 결산법인 배당 받으려면 26일까지 주식 매수해야”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정기주주총회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배당을 받고자 하는 투자자는 해당 상장법인의 주식을 이달 26일까지 매수해야 한다”고 밝혔다.결산 주주총회 의결권 등의 행사를 위해...
2019-12-2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한은 통합별관 건축 첫 삽…이주열 “중앙은행 건물, 국격 나타내”
한국은행의 통합별관 건축공사가 첫 삽을 떴다.한은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한은 본관 앞에서 통합별관 건축공사 기공식을 열었다. 통합별관은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로 신축되며 본관과 제2별관 리모델링까...
2019-12-2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증권사 3분기 순익 28.5% 감소...수수료·채권 이익↓
올해 3분기 증권회사 당기순이익이 직전 분기보다 대폭 감소했다. 대내외 경기불안 등으로 인해 주식거래대금이 줄어듦에 따라 수수료·채권 이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증...
2019-12-24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성장금융, '소부장 펀드' 사모펀드 위탁운용사 6개사 선정
한국성장금융은 소재․부품․장비 기업성장펀드(소부장 펀드)의 사모펀드 위탁운용사로 6개사, 8개 펀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는 DS자산운용, 밸류시스템자산운용, 안다자산운용, GVA자산운...
2019-12-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예탁원 차기 사장 선임 속도…내년 1월 3일까지 공모
차기 IBK기업은행장 임명이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미뤄지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후임 인사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신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당분간 이병래 사장 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23...
2019-12-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증선위, 무자본 M&A 관련 시세조종 등 25명 검찰 고발·통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올해 4분기 중 무자본 인수합병(M&A) 관련 시세조종 및 부정거래 등 불공정거래 사건 5건에 대해 25명과 법인 2곳을 검찰에 고발·통보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 사건에서는 차입금...
2019-12-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올해 코스닥 108개사 상장 역대 세번째...기술특례 역대 최다
올해 코스닥시장에 신규 진입한 상장 기업수는 108개로, 역대 세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가 22일 발표한 ‘2019년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현황’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상장기업...
2019-12-22 일요일 | 홍승빈 기자
금감원, 기업 회계감리 지적사례 DB 구축...사례 29건 공개
금융감독원은 22일 기업현장에서 원칙중심인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하는데 도움을 주고 유사한 회계오류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감리지적사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29건의 사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
2019-12-22 일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 혁신 핀테크 기업에 대한 코스닥 상장지원 제도 마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정부의 핀테크 산업 육성정책에 맞춰 혁신적인 핀테크 기업의 원활한 기업공개(IPO)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은 혁신적인 핀테크 기업에...
2019-12-22 일요일 | 홍승빈 기자
12월 31일 증시 휴장...내년 1월 2일 10시 개장
오는 31일 국내 증시 시장은 연말 휴장일로 지정됨에 따라 열리지 않을 예정이다. 내년 1월 2일 오전 10시 다시 장이 열린다. 한국거래소는 이달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해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을 30일까...
2019-12-2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3년간 내부회계관리제도 위반 회사 105곳...96%가 비상장사
최근 3년간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의무를 위반한 회사는 모두 105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비상장법인이 101개사로 전체의 96.2%를 차지했다.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위반에 대한 점...
2019-12-2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