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대책 내놨지만…외인 자금이탈 ‘속수무책’
코스피가 29일 닷새 연속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우면서 심리적 지지선인 2000선마저 내줬다. 코스닥은 5% 이상의 낙폭을 보이면서 630선 붕괴를 맞았다. 이날 금융당국은 증시 안정화를 위해 5000억원대의 자금을 투입...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도 증시 점검 회의…“변동성 확대 틈탄 불법 공매도 등 엄정 대처”
코스피가 22개월여 만에 2000선 붕괴를 맞는 등 급격한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29일 ‘시장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금감원은 이날 오후 유광열 수석부원장 주재로 시장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증시 급락 과도…대책반·TF 등 대응방안 마련” (종합)
금융투자협회가 최근 증시 급락과 관련해 국내외 시장 동향 점검, 시장 안정화 방안, 투자심리 회복방안, 유동성 리스크 대비방안 등 필요한 모든 조치안에 대해 회원사와 함께 논의하고 대책을 강구한다. 권용원 금...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주가 하락이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 적어…현 증시 흐름 단기간 내 변화 확신”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29일 “외환 보유고 및 경상수지 등으로 판단할 때,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은 매우 견고하기 때문에 현재의 주가 하락이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작다”고 평가했다.권 회장은 이날...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금투협회장 “국내 증시 펀더멘털에 비해 반응 과도…정부·업계 공조해야”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29일 “펀더멘털에 비해 과도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현재 시장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시장 안정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정부와 업계의 공조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권 회장...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금투협회장 “증시 불안…연기금 협의 채널 가동·스케일업 펀드 확대”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29일 “과거 주식시장 불안 시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가 중심을 잡고 시장 버팀목 역할을 해온 만큼 연기금과의 소통 및 협의 채널을 가동해 시장의 자율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금투협회장 “증시 급락 대비 ‘대책반·실시간 점검체계·모니터링 TF’ 구축”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29일 “시장 하락이 본격화된 지난 25일부터 ‘자본시장 급변동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협회 내 대책반을 가동했다”며 “이를 시장 상황 개선 시까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권 회장은 이날...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금투협회장 “시장 혼란 최소화 위해 회원사와 공조 강화”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29일 “협회는 투자심리 급락으로 인한 단기간의 주가 급락 등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조속히 주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회원사와의 공조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권 회장은 이날 오...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당국, 증시 안정화 자금 5000억원 조성∙운용한다
정부가 주식시장 안정화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운용한다.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
2018-10-2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 전년比 13.5% 감소…정부 가계대출 억제 영향
정부 가계대출 억제 정책 영향으로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이 전년대비 13.5% 감소했다.금융감독원은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총액이 10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조7000억원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10-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나흘 만에 자금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231억원이 순유출됐다.11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49억원이 해지됐다....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째 자금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에 사흘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221억원이 순유입됐다.41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93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2018-10-2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123조 굴리는 국민연금 주식운용실장 첫 공모에 24명
국민연금의 주식운용실장 첫 공개모집에 24명이 몰렸다.국민연금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실시한 주식운용실장 공개모집에 24명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주식운용실장은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운용 업무를...
2018-10-2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건설·설비 투자 ‘쇼크’에 3분기 성장률 0.6%…연간 2.7%도 불안 (종합)
한국 경제가 건설과 설비 투자가 감소하면서 2분기 연속 0%대 성장률을 이어갔다. 올해 한국은행이 제시한 성장률 전망치 2.7%를 달성하기도 빠듯할 것으로 보이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국은행이 25일 ...
2018-10-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째 자금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24억원이 순유입됐다.69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67억원이 해지됐다. 해...
2018-10-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대주주 관련 위법행위로 과징금∙기관경고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대주주 관련 위법행위와 관련해 과징금, 기관경고 등 제재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제18차 정례회의를 열고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특수관계인에 대한 신용공여 및 불건전거래 등에 대해 ...
2018-10-2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거래소 ‘고령 투자자 지원방안 세미나’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3일 거래소 21층 대회의실에서 학계, 법조계, 금융투자업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령층 등 금융취약층 지원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우리나라가 급속한 고령사회...
2018-10-23 화요일 | 김수정 기자
K-OTC, 양도세 면제 확대로 올해 거래대금 2.5배 늘었다
올해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양도세 면제 대상이 확대되면서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작년의 2.5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1∼9월 K-OTC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
2018-10-1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1.5% 동결…경제성장률 2.7%로 0.2%p 낮춰 (종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했다. 고용 등 경제 지표가 악화된 상황에서 금리 인상은 무리라는 현 상황과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판단을 유보한 것으로 보인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018-10-1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1.5% 동결(상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했다. 금리가 인상될 경우 물가, 고용 등 주요 경제지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8일 기준금리를 1.5%로 11개월 연속 유지한다고 밝...
2018-10-1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은, 거시변수보다 금융안정성에 무게…11월 인상 가능성↑”
한국은행이 18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가운데 이달보다는 오는 11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18일 이승훈 메리츠종금증권연구원은 “거시변수만 보면 기준금리 인상보다...
2018-10-1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은행 오늘 기준금리 결정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8일 오전에 열고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한다.금리 인상과 관련해 동결, 인상 전망이 올해들어 가장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다.10월 동...
2018-10-1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외인 연일 ‘셀코리아’…커지는 한은 금리인상 압박
국내 증시가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융시장에선 성장률이나 고용 등 경제 지표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금리를 인상할 경우 국내 경기에 부담이...
2018-10-1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채권 전문가 65% “한은, 10월 기준금리 동결”
국내 채권 전문가 10명 중 6~7명꼴로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16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18년 11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했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1일부터 5일까...
2018-10-1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연금, 123조 굴리는 주식운용실장 첫 공모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국내 주식 운용 업무를 총괄하는 주식운용실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금운용본부의 주식운용실장 외부 공모는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7월 말 기준 국민연금은 전체 자산 643...
2018-10-1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외인 이달 들어 2조 팔았다…‘셀코리아’ 현실로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달 들어서만 2조 가까이 매물을 팔아치우는 등 거센 매도세로 증시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여기에 각종 대외 불확실성이 해결되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는...
2018-10-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