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목표수익률 향해 뛴다"…어깨 편 '목표전환형 펀드'
주식 등 위험자산에 먼저 투자하고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채권 등 안전자산 투자로 전환해서 운용하는 '목표전환형 펀드'가 증시 상승장에서 이전보다 높은 목표수익률을 제시하며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변동성이 큰...
2026-05-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DCM] 쪼그라든 공모채 시장…KB vs NH ‘대체 딜 전쟁’
공모 채권자본시장(DCM) 발행 규모가 축소되면서 주관사들의 셈법도 복잡해지는 모습이다. DCM 주관업무는 네트워크 싸움이 기본이지만 녹록지 않는 시장 상황 등으로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주요 이슈어들...
2026-05-13 수요일 | 이성규 기자
미래에셋증권의 '투자 DNA' 나타난 성적표…"혁신기업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미래에셋증권의 투자목적자산은 스페이스 X(Space X) 등 혁신기업이 6조원, 대체투자자산 부동산 등 인프라 실물자산이 2조원, 기업금융(IB)이나 영업 관련 자산이 4조원 정도로 구성돼 있다."올해 1분기에 증권업계...
2026-05-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외국계 증권사 ATS 참여 신호탄…맥쿼리증권, 넥스트레이드 회원 가입
ATS(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에 국내 외국계 증권사가 첫 참여한다."글로벌 투자자 韓 증시 투자기회 확대"넥스트레이드(대표이사 김학수)는 12일 맥쿼리증권(Macquarie Securities Korea Ltd, 대표이사 황찬영...
2026-05-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한온시스템, 10.8대 1 흥행 무색… AA- 중 최고 발행금리 [4월 리뷰②]
한국금융신문이 4월 금융감독원에 신고된 공모 회사채 발행 신고서를 분석한 결과, 수요예측 경쟁률 10.77대 1을 기록한 한온시스템(AA-)의 발행금리가 4.221%로 나타났다. 이는 AA- 등급 발행사 중 최고 수준이다. ...
2026-05-12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THE COMPASS] HD현대일렉트릭, 3년 주가상승률 27배…숨은 공신 ‘공급자 우위’
HD현대일렉트릭이 지난 3년간 무려 27배라는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으로 전력 관련 기업들의 공급자 우위 시장 형성된 탓이다. 이러한 지위는 트럼프 관세 정책에도 버틸 수 있는 강력한 힘...
2026-05-12 화요일 | 이성규 기자
코리아 프리미엄 띄운 이 대통령…증시 재평가 기대 커진다
이재명 대통령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국내 증시 상승세가 한층 더 탄력을 받을지 관심이 쏠렸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2026-05-12 화요일 | 김희일 기자
“불장” 외치는 증권가 vs “과열 경계” 나선 감독당국…엇갈린 시선
코스피 상승세가 이어지며 증권업계 전반에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거래대금 증가와 자산관리(WM) 자금 유입, 반도체·AI 중심 성장 기대가 맞물리면서 증권사들은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초고액자...
2026-05-12 화요일 | 김희일 기자
“재무설계, 자산가 전유물 아니다”…업계·학계 ‘한국형 재무설계’ 논의 본격화
초고령사회 진입과 퇴직연금 시장 확대, 투자 대중화 흐름이 맞물리면서 개인 맞춤형 재무설계 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 중심의 가계 자산구조와 은퇴 준비 부담이 커지면서 업계와 학계는 국내 현실...
2026-05-12 화요일 | 김희일 기자
[THE COMPASS] ‘제조업 틀 깬’ LG전자, 로봇사업은 '빙산의 일각'
LG전자 주가가 역사적 고점을 돌파하는 등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실적 개선과 로봇 사업 가시화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이는 지극히 단편적인 시각이다. 핵심은 LG전자가 제조업 틀을 깼다는 것이 중요하다. ...
2026-05-12 화요일 | 이성규 기자
미래에셋증권, 증권업계 최초 분기 순익 '1조 클럽'…'스페이스X 효과'에 WM·글로벌 양날개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이 증권업계 최초로 분기 기준 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 기업 스페이스 X(Space X) 투자목적자산 평가이익 효과가 대거 반영된 영향이 컸다.WM 부문과 ...
2026-05-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발행어음·IMA 확대…금감원 "종투사 리스크 관리 강화" [월례 브리핑]
금융감독원이 발행어음의 조달-운용 간 만기 미스매칭(불일치) 해소와, 원금 보전 의무가 있는 IMA(종합투자계좌) 건전성 등에 대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했다.황선오 금감원 자본...
2026-05-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한화솔루션 유증 설명 부족…정정요구 계속 가능" [월례 브리핑]
금융감독원은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 심사 관련해서 투자자를 위한 설명이 부족하면 계속해서 정정 요구가 가능하다고 시사했다.황선오 금감원 자본시장·회계 부문 부원장은 11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자본...
2026-05-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박종문號 삼성증권, WM 호조에 순익 4509억원 기록…고액자산가 고객 15% 껑충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삼성증권이 WM(자산관리) 부문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다. 고액자산가(HNW) 고객 수도 증가했다.또, IB(기업금융) 부문은 구조화금융을 중심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2026-05-11 월요일 | 방의진 기자
“STO(토큰증권) 법제화, 자본시장 인프라 전환 출발점”
국내 STO(토큰증권) 법제화가 조각투자 시장을 넘어 자본시장 인프라 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제언이 나왔다.1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STO의 발행·유통 활성화와 디지털자산 발전 정책 세미나'가 디...
2026-05-11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증시 개인투자자 단기매매·신용융자…금감원 "증권사 리스크 관리 현황 점검" [월례 브리핑]
코스피가 7000선을 웃도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지수 상승에 낙관만 하기보다 이면에 존재하는 리스크에 대한 점검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개인 투자자의 단기매매 성향과 관련 리스크와,...
2026-05-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THE COMPASS] ‘매출 뻥튀기 의혹’ 파두, 주주가 보낸 신뢰…보답은 실적뿐
‘매출 뻥튀기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파두가 반도체 산업 성장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주가 역시 급등하면서 시장 평가도 달라지는 모습이다. 반도체 팹리스 기업 특성상 투자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은 실질...
2026-05-11 월요일 | 이성규 기자
“하나 이어 메리츠까지”…금융투자업계 특별세무조사 확대에 촉각
국세청이 메리츠증권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하면서 금융투자업계 전반이 긴장하고 있다. 앞서 하나은행과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가 진행된 데 이어 대형 증권사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금...
2026-05-11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윤창현 코스콤 사장 "토큰증권 안착 위해 인프라·제도 중요…생태계 조성 기여"
윤창현 코스콤 사장이 11일 "토큰증권(STO) 시장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발행·유통 인프라와 제도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이날 서울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디지털융합산업협회(DCIA), 한국...
2026-05-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반토막' 공모채 시장…롯데케미칼 '최대', 삼양식품만 '시설투자' [4월 리뷰①]
한국금융신문이 4월 금융감독원에 신고된 공모 회사채 발행 신고서를 분석한 결과, 4000억 원을 발행한 롯데케미칼(대표이사 신동빈, 이영준, 주우현)이 이달 최대 발행사로 기록됐다. 이달 복수의 계열사가 공모채를...
2026-05-11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THE COMPASS] 에이피알, ‘뷰티’만큼 화려한 주가…FCF ‘파워’로 입증
‘뷰티’ 전문 기업 에이피알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호황 속에서 남부럽지 않은 가치제고를 보여주고 있다. 핵심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잉여현금흐름(FCF)이다. 자본적지출(CAPEX)을 최소화하면서도 약점이라...
2026-05-11 월요일 | 이성규 기자
대신증권, 위탁수수료·운용수익 등 기여에 순익 94%↑…초대형IB 도전 속도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대신증권이 올해 1분기에 전년 대비 2배에 근접한 순익을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 소멸 요인이 있었고, 증권업 전반의 증시 거래대금 증가 등의 수혜를 입었다.새 수장인 진승욱 대표 체제가 본격화되는 2분기 이후에...
2026-05-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채권통’ 김병철 한양증권 대표, 리테일 강화 ‘체질 개선’ [금투업계 CEO열전 (46)]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김병철 한양증권 대...
2026-05-11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하나증권, 패밀리오피스로 WM 강화…발행어음·연금 지원군 [증권사, 새 금맥 리테일 캔다 (7)]
리테일(개인 소매금융)이 증권사들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서 자산관리(WM) 영역까지 아우른다. IB(기업금융) 강점의 대형사들은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에 진출해서...
2026-05-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QN키움·삼성·미래, 증권 플랫폼 경쟁 '先투자' 빅3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삼성증권(대표 박종문)·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이 최근 3년 간 업계 최대 수준 전산운용비를 투입하며 모바일 투자 생태계 선점에 나섰다.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는 한번 쓰...
2026-05-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원익IPS'·외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개인 '리노공업'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5월4일~5월8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05-1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