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서 ‘현장형’ 변신한 신동빈
신동빈 롯데 회장은 ‘은둔형 총수’ 이미지를 벗고 전에 없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 2015년 ‘형제의 난’ 이후 대외 활동을 늘리고 외연을 확대하는 등 영향력 확대를 위한 행보를 보여 왔...
2020-10-2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본업 혁신 통한 경쟁력 강화” 주문
창립 아래 최대 위기다. 지난 5년 동안 누적된 리스크에 롯데그룹의 속앓이는 깊어지는 모양새다. 2015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사이의 경영권 분쟁부터 오너의 국정농단·오너일...
2020-10-2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구현모,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가속화에 전념
구현모 KT 사장이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구 사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지정하며, 최근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
2020-10-2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수입차, 2030 겨냥한 가격 공세로 국산차 위협
수입차 업체들이 2030세대를 겨냥한 공격적인 가격 정책과 라인업 확대 전략으로 시장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입차를 구매한 젊은층의 비중은 40%에 육박하고 있어 국내 자동차 업계도 긴장하는 모습...
2020-10-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리더가 말한다 ⑥] 여민수,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시너지 통한 글로벌 진출”
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늘 주목의 대상이다. 내부 구성원은 물론 주식투자자들과 같은 이해관계자들에게도 절대적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새 시리즈 [리더가 말한다]에서는 각 기업...
2020-10-26 월요일 | 오승혁 기자
‘1조 클럽’ 7개 건설사, 불붙은 도시정비사업 기상도는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지난해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 원 이상의 수주를 달성한 건설사는 4개사(현대건설·포스코건설·GS건설·롯데건설)에 불과했...
2020-10-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라면 3사 돋보기 (③ 끝) 삼양식품] 삼양식품, ‘불닭’ 업고 ‘핵매운맛’ 라면 돌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식생활이 바뀌었다. 사람들은 밖보다 집에서, 외식보다 내식을 즐기기 시작했다. 빠르고 간편하며, 맛도 갖춘 라면은 바뀐 식생활 문화에 걸맞은 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 ...
2020-10-2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 ‘홀가분마켓’ 상생 행보 지속
삼성카드가 7년째 ‘홀가분마켓’으로 소상공인과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잘 알려져있지 않은 청년 기업, 스타트업에 판매 채널, 홍보 등을 전폭 지원하며 상생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2020-10-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뷰 - 김민표 토스페이먼츠 대표] “가맹점 성장 돕는 비즈니스 파트너 도약”
“토스페이먼츠는 가맹점이 원하는 결제 솔루션, 정산주기 등을 모두 보유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결제 서비스, 정산 등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가맹점 성장을 돕는 비즈니스 파트너...
2020-10-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키움증권, ‘개미’ 업고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솔솔’
이현 대표가 이끄는 키움증권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데 이어 3분기에도 높은 주식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뛰어난 실적을...
2020-10-2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 강호 위치 ‘탄탄’
서유석·김미섭 대표가 이끄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간접투자 개척자로서 위상을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연금펀드 수탁고 업계 1위를 비롯, 최근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민간 ...
2020-10-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업계, 금감원의 ‘증권사 CEO 중징계’ 불만 고조
1조6000억원대 대규모 환매 중단이 발생한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대한 금융당국의 칼날이 증권사를 겨누고 있는 가운데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지 못한 금융당국에도 책임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금융...
2020-10-2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김용범호 메리츠화재, 채널 효율화 전략 지속
메리츠화재가 전속 설계사 조직을 강화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수년간 법인보험대리점(GA) 의존도를 높여왔는데, GA에 비해 비교적 낮은 사업비로 신계약을 확대해 효율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전략으로...
2020-10-2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장기 人보험 호실적 이끌다
현대해상이 법인독립대리점(GA) 채널을 적극 활용하면서 장기인(人)보험 신계약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형 손보사들의 장기인보험 실적이 다소 주춤한 것과는 대조...
2020-10-2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20대와 접점 확대하는 시중은행, ‘마케팅 경쟁’ 치열
시중은행들이 최근 10~20대 중심으로 고객층을 넓혀가는 가운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특화 브랜드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각자 금융 브랜드를 통해 맞춤형 상품, 서비스, 마케팅을 펼쳐나가며 고객과의 ...
2020-10-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지역상생 프로그램 구축 JB금융…동반성장 주도
JB금융그룹은 지역밀착경영 확대를 통해 지역민에 대한 금융편의를 높이며 미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JB금융은 기업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지원 협약과 기술형 창업기업 우대대출 지원 등 지역상...
2020-10-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방금융지주 ESG 혁신 ③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 ESG혁신주도 ‘강소금융그룹’ 힘찬 도약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내실 성장 중심의 질적 성장을 추진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다. 김기홍 회장은 JB두드림을 통해 투명·윤리·소통을 아우르는 소통문화를 확립했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챗...
2020-10-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토스·네이버, 디지털금융 경쟁
카카오페이, 토스,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페이)가 결제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마이데이터, 간편결제 시장 모두 중요한 시장으로 떠오른 만큼 고객을 먼저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
2020-10-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차·SK·카카오, 모빌리티 플랫폼 대전
SK, 카카오, 현대차 간 ‘모빌리티 플랫폼 대전’ 이 개막됐다. 각 사들은 “협력할 부분은 협력한다”면서도 절대 시장 주도권을 놓지 않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SK텔레콤의 자회사 ‘...
2020-10-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지배구조자문위원회 “LG화학 물적분할 찬성...자금조달 불가피”
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 부설 독립기구인 지배구조자문위원회는 25일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문 물적분할에 대해 찬성 입장을 표명했다. 지배구조자문위원회는 공정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장협으로부터...
2020-10-25 일요일 | 홍승빈 기자
[이건희 별세] '국민주' 삼성전자 주가 향방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한 가운데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계열사의 주가 향방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건희 회장의 별세가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영향이 일단 "제한적"이라고 ...
2020-10-2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부행장 등 임원 5명 코로나 확진…26일부터 정상 운영
우리은행 부행장을 포함한 임원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우리은행은 부행장 1명과 부행장보 1명, 상무 3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
2020-10-25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이건희 별세] 허창수 전경련 회장 "당신은 영원한 1등"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5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 소식을 듣고 추도사를 냈다. 허 회장은 "당신은 영원한 1등이셨다"면서 "저희 후배들이 회장님의 큰 뜻을 이어받아 일등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했...
2020-10-25 일요일 | 곽호룡 기자
20대 청년층 신용융자잔고 급증…씨젠, 순증가액 최상위
개인투자자의 신용융자잔고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의 '빚투(빚내서 투자)' 열풍이 거세지면서 20대 이하 신용융자잔고가 급증했다.25일 금융감독원의 '개인투자자의 신용거래 ...
2020-10-2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10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은행 최대
10월 4주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전반적으로 금리가 내려가고 있다. 우대조건을 따지면 0.1%p라고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으니 우대금리를 꼼꼼히 따...
2020-10-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0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10월 4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였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높은 금리를 받...
2020-10-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