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거는 기대
“카드사가 일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금융당국의 디지털 금융 종합 혁신 방안을 보며 카드업계에서 보였던 반응이다. 카드사 입장에서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 기업에는 빗장을 풀어주면...
2020-12-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정운영 (사)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의장] 디지털금융시대, 소비자보호 대응방안은
미래기술혁신을 통해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가속화되고 있으며 예기치 않던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금융시대의 비대면거래의 속도감은 눈에 띄게 빨라졌다. 2019년 9월 한국은행의 비대면 금융거래 자료에 따르면...
2020-12-07 월요일 | 편집국
현장 소통 중시하는 박종복 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임직원들을 비롯한 현장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CEO로 꼽힌다. 여름 휴가 때도 매년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과 식사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현장과의 교감을 중요시한다.박종복 행장...
2020-12-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뉴노멀·디지털 혁신 트렌드 선도 ‘강한 은행’ 만들 터”
“새롭게 다가온 뉴노멀과 디지털 혁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한 은행으로의 기반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싶다. WM·디지털·기업금융 등 잘할 수 있는 분야에 더욱 집중해 다른 은행들과 차별화된 견고하고, 강한 은...
2020-12-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내연車 퇴출 논의 급가속…국산차업계 대책 부심
세계 각 국가들이 코로나19 사태가 불러온 경제충격을 저탄소 사회로 전환을 통해 극복하려 한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친환경차 전환이 화두다. 한국에서도 석유원료를 기반으로 한 내연기관자동차 퇴출 논의가 본격...
2020-12-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4세 경영 선두주자 허세홍(下)] “주유소는 일상을 충전하는 ‘라이프 충전소’”
“GS그룹은 경영권 분쟁을 겪은 여타 그룹과 달리 순조롭게 리더십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곳으로 꼽힌다. 올해부터 허태수 회장 체제로 전환된 GS그룹은 오너 4세들도 경영에 전면 등장했다. 그중에서가 가장 돋보이는...
2020-12-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SG경영 ⑤ 포스코] 최정우 회장, ‘기업시민’ 경영이념으로 ESG 경영 선도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재계에서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 회장은 2018년 취임 후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구축해오고 있다. 기업시민이란 기업이...
2020-12-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부회장, 신탁강자 자리에 우뚝
부동산신탁업계의 두 강자 한국자산신탁과 한국토지신탁이 올 한 해 큰 변화를 겪었다. 오랜 시간 부동산신탁사의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던 한국토지신탁이 그 자리를 한국자산신탁에 내주었다.지난해 한국토지...
2020-12-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임기만료 건설CEO 성적표 ① 삼성물산] 이영호 사장, 무리한 확장보다 내실안정 추구 기조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들의 임기만료가 내년 초로 다가왔다. 올해 코로나19 여파와 주택경기 부진, 부동산시장 불안 속에서도 각 CEO들은 각자의 경영전략을 통해 위기관리에 나서왔다. 일부 CEO들은 실적 방어에 성...
2020-12-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스타벅스, 한국 매출 신기록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가 지난 3분기에도 역대 최고 매출을 세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미국 스타벅스 본사의 매출이 쪼그라드는데도 얻은 성적이라 눈길을 끈다. 스타벅스의 한국 시장 매...
2020-12-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강희석·임일순, 같은 듯 다른 사면초가 탈출 전략
국내 대형마트 업계서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1강·1중’ 구도를 오랜 기간 유지해왔다. 요즘 들어서는 1등과 2등의 치열한 경쟁보다 신 성장동력 찾기, 사업 구조 재편에 더욱 힘쓰고 있다. 최근 10년 사이 시장이 ...
2020-12-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보험은 콘텐츠다 ①] KB손보 유튜브 탐방기 ‘인플루언서 콜라보, 보험 꿀팁 소통’
보험은 우리 삶의 콘텐츠다. 병원에서는 실비보험, 차에서는 운전자보험 나아가 암과 같은 중대질환과 죽음에서도 보험이 ‘요람에서 무덤, 사후까지’ 함께한다. 이런 흐름에 맞춰 다각화된 보험 상품들은 넷플릭스...
2020-12-07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최병채 대표, 코스닥 상장 ‘재시동’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대표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시장 상장을 재추진한다. 2018년 상장예비심사 청구 철회 이후 2년 만의 재도전이다. 상장에 성공할 경우 GA업계 첫 번째 코스닥 입성 사례로 기록된다.6...
2020-12-0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GA 경영분석 ①] 인카금융서비스, 종합금융 판매전문회사 ‘가속페달’
국내 대표 법인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가 ‘신뢰할 수 있는 GA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보유해 온 인카금융...
2020-12-0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김신 SK증권, ESG 채권발행 강자 발돋움
김신 대표가 이끄는 SK증권이 최근 ESG(환경·사회책임·기업지배구조)채권 발행 주관사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SK증권은 올해에만 8000억원 넘는 규모의 ESG채권 발행에 대표 주관사로 참여하면서 채권자본시장(...
2020-12-0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중소 증권사, 호실적에 신용등급 상향 ‘눈길’
교보증권과 유안타증권, DB금융투자 등 국내 주요 중소형 증권사들의 신용등급이 상향됐다. 꾸준한 이익창출 능력과 함께 리스크관리, 자본적정성 개선 등의 전략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교...
2020-12-0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리테일이 증권사 수익지형 바꾼다 (6) 끝] KB증권, 월 1만원에 프리미엄급 자산관리 서비스
코로나19 여파로 다수의 산업이 위기에 내몰린 가운데 국내 증권사들은 뜻밖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 투자은행(IB), 자기자본투자(PI) 등의 수입이 다소 감소했지만,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입이 올해 들어 눈에 띄게...
2020-12-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상춘·서정동 대표, 신용등급 상승 이끌다
한국캐피탈 이상춘 대표와 DGB캐피탈 서정동 대표가 올해 신용등급 상승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올해 코로나19 여파에도 수익성, 건전성에서 모두 호실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캐피탈은 지난 11월...
2020-12-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최고금리 20% 서민금융 지각변동 ①] 산와머니·조이크레디트, 한국 대부업시장 떠난다
정부가 내년 하반기 최고금리를 현행 24%에서 20%로 인하한다고 발표하면서 대부업계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특히 대부업 신용대출 대부분을 장악했던 상위 업체 산와머니, 조이크레디트는 조만간 한국시장을 떠...
2020-12-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새 시대 카뱅 퍼스트 ①] 카카오뱅크 흥행 이끈 ‘카뱅 퍼스트’ 전략
내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카카오뱅크의 성장세가 무섭다. 지난해 순이익 137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2017년 7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간 기준 흑자를 달성했다.월이용고객수(MAU)는 1200만명에 달하며, 최근...
2020-12-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김운태 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 인터뷰] “중기 대면·비대면 영업 경쟁력 동시 강화”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은 내년 시장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비대면 채널 기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본...
2020-12-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시중은행 ① 국민은행] 허인 행장, 중소기업 종합금융으로 동반성장 ‘앞장’
KB국민은행은 중소기업과 지속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고객 수요에 맞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반성장 파트너’를 지향점으로 삼는다. 이를 위해 대출부터 기업자금관리서비스, 수출입금융, 자산관리(WM), 카드...
2020-12-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증권가 “새해는 ESG 본격 확산 원년”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들이 2021년 경제전망을 담은 리포트에서 시장(민간)에서 정부로의 무게중심 이동을 예상했다. 공공성이 부각되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가 본격적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한 목소리...
2020-12-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박정호·구현모·황현식 탈통신 ‘경쟁’…이통사들, 미래 신사업 강화에 ‘사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통3사 CEO들이 유·무선 통신사업을 넘어 신사업 발굴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은 자회사 인수합병 등을 통해 신사업분야에서...
2020-12-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표]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020-12-06 일요일 | 장태민
[표] 주간 코스닥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11월30일~12월4일)
[표] 주간 코스닥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2020년 11월30일~12월4일)
2020-12-0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