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은행들, Carbonplace 구축하다 [리챠드윤의 탄소크레딧 이야기③]
9개 글로벌 은행이 주도하는 Carbonplace 기후위기 대응이 실물 경제의 시대적 명제가 되면서 금융의 지형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과거 금융의 가치는 자본의 규모와 자산 운용 능력에 의해 평가되었다. 탄소 책임...
2026-04-17 금요일 | 리챠드윤 칼럼니스트
‘정동 롯데캐슬 136’…도심 실수요 겨냥 [견본주택 여기어때?]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의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쌓은 기자의 눈으로 짚어드리는 만큼, 신뢰성 있는 정보로 독자 ...
2026-04-17 금요일 | 조범형 기자
30代의 고민, 직무 경쟁력과 차별적 역량 확보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직무에 대한 불안이 갈수록 커간다.A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30세 기업에 입사하여 2년차인 직장인이다. 처음 재무팀에 배정받아 회계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산업과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현재 맡은 회계...
2026-04-17 금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농협 자율성 보장촉구' 결의대회 개최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회장 박정수, 이하 협의회)가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광장에서 '농협 자율성 보장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소속 조합장 150여 명이 참석해 헌법상 ...
2026-04-17 금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 강원본부, '축산환경 소독의 날' 행사 실시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병용)와 속초양양축산농협(조합장 이양중)은 17일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축산농장에서 '축산환경소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예쁜농장, 벽화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예쁜농장, 벽...
2026-04-17 금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상호금융, 전사적 일손돕기 실시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은 지난 15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윤성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은 경기도 김포시 소재 화...
2026-04-17 금요일 | 이동규 기자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불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했지만, 여야 간 이견으로 보고...
2026-04-17 금요일 | 방의진 기자
한화투자증권, "토큰화 형태 투자 패러다임 전환될 것…전통금융의 시간"
"자산 토큰화를 중심으로 투자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만큼, 전통 금융 플레이어(player) 역할이 본격화할 시점이 왔다" 17일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미래전략실장(전무)는 쟁글이 주최하고 한화투자증권이 후원한 ‘...
2026-04-17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코빗, ‘AI 퍼스트’ 조직 전환 본격화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전사적인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AI(인공지능) 퍼스트' 조직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코빗은 주요 AI 도구의 전사 도입과 아울러 자체 AI 업무 플랫폼 구축, 채용 시 ...
2026-04-17 금요일 | 방의진 기자
GS 4세 약진에도...허태수 중심 ‘3세 경영’ 굳건 [이사회 톺아보기]
GS가 최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허태수 회장(사진)을 비롯한 기존 이사진을 대거 재선임하며 '3세 경영'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4세 경영인들이 전면에 나서는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지만, 그...
2026-04-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유권해석 앞둔 압구정5구역 ‘펜 카메라’ 논란, 건설관계자 평가 들어보니…
압구정5구역 재건축 입찰이 ‘무단 촬영’ 논란으로 중단됐다. 강남구청 유권해석이 사업 향방을 좌우할 전망이다.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은 시공사 선정 절차를 전면 중단했다...
2026-04-1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수기 방문대장 시대 끝났다”…바른정보기술 ‘첫 CSAP’, 공공 출입보안 기준 바꿔
20년 넘게 공공기관 출입관리의 기본값이던 ‘수기 방문대장’이 사실상 퇴장 수순에 들어갔다. AI·데이터 기반 공공 솔루션 기업 바른정보기술이 출입보안 키오스크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
2026-04-17 금요일 | 김희일 기자
“3년 만 복귀”…롯데면세점, 인천공항 재입성 ‘반등 시동’
롯데면세점이 약 3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 복귀하며 반등에 시동을 걸었다. 공항 면세점은 매출 이점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핵심 채널인 만큼, 이번 재입성을 계기로 실적 회복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26-04-1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주가 반토막’ 삼천당제약, 전방위 수습에도 투심 ‘냉랭’
15조 원대 계약 부풀리기 의혹과 블록딜 충격으로 주가가 반토막 난 삼천당제약. 전인석 대표가 직접 수습에 나섰지만 시장 반응은 여전히 냉랭하다. 투심 악화에 더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우려마저 일면서 주가 반...
2026-04-17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넥슨, '체질 개선'한다며 외부 인사 영입했는데...주가는 속절 없이 하락
넥슨이 보스턴컨설팅그룹 출신 경영 전략가를 영입했다. 이는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 취임 후 진행 중인 체질 개선 작업의 일환이다. 검증된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 경영 진단을 통해 체질 개선 강도를 높이기 위한 것...
2026-04-1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프로필] 박금철 신임 국제금융센터 원장…'관 출신'으로 경제·국제 등에 전문성
박금철 국제금융센터 신임 원장은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출신으로, 경제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국제 감각을 두루 갖춘 인사로 꼽힌다.국제금융센터 사원총회는 이사회 추천에 따라 박금철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국...
2026-04-17 금요일 | 방의진 기자
[프로필] 주재현 한국투자공사 신임 CRO·부사장…국제금융 전문가
주재현 한국투자공사 신임 CRO(투자관리부문장)는 전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장 출신으로, 국제금융 전문가로 꼽힌다.한국투자공사(KIC, 사장 박일영)는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임 투자관리부문장(Chief Risk Office...
2026-04-17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솔루엠, 협력사와 ‘글로벌 파트너스데이’ 개최…전략적 동반 관계 강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솔루엠은 협력사와의 결속을 강화하고 중장기 성장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2026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 및 함성회(함께 성장하는 협력회사 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2026-04-17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애슐리·빕스 비켜”…한화 김동선, ‘테이크’로 뷔페시장 도전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뷔페시장에 뛰어든다. 이달 말 문을 여는 신규 외식 브랜드 ‘테이크(Take)’를 통해 중저가 뷔페시장 공략에 나선 것. 테이크는 아워홈이 한화그룹 편입 이후 처...
2026-04-1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이인영 의원 “MBK, 리스크 옮겨 심는 방식이면 책임 물어야”
롯데카드에 대한 금융감독원 제재 수위에 여론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롯데카드의 홈플러스 관련 채권이 전액 추정손실로 분류된 점을 지적하며 금감원에 사모펀드 이해상충 점검과 제재를...
2026-04-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글로벌 강화’ 라인게임즈, 조동현-배영진 공동대표 선임
라인게임즈가 게임 분야 전문가 2인으로 구성한 공동대표 체제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를 통해 회사 내실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구상이다.라인게임즈(공동대표 조동현, 배영진)는 이사회를 열...
2026-04-1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카카오, 1분기 실적 잔치에 주가는 왜 빠졌나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70% 급증을 포함해 역대급 호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하지만 주가는 실적 호재를 반영하지 못한 채 5만 원 선에서 맴돌고 있다. 광고와 사업 구조조정으로 수익성은 챙...
2026-04-17 금요일 | 정채윤 기자
DL·SK에코·동부, 수주·복지 등 전방위 확대 [건설사는 지금]
국내 건설사들이 수주 확대와 복지 강화,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심 랜드마크 개발부터 구성원 케어, 스포츠 인프라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DL이앤씨, 코리안리재보험 신사옥 ...
2026-04-1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인도 진출 30년’ 현대차그룹, 민간교류 역할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 진출 30주년을 맞아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한-인도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에 집중한다.현대차그룹은 지난 1996년 진출 이후 7개 그룹사와 ‘해피무브’ 봉사단 등을 중심으...
2026-04-1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국대 럭셔리’ 제네시스, 자동차 본고장 獨 최고 브랜드 ‘우뚝’
국내 대표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자동차 본고장 독일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제네시스는 최근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인 ‘아우토빌트(Auto Bild)’의 독자 평가에서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로...
2026-04-1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