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역대 최대 매출 2조774억…손실 40%↓
컬리는 지난해 매출이 역대 최대인 2조77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간 손실액은 1436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40% 줄었다. 컬리의 연간 손실이 감소한 것은 회사 설립 이래 처음이다. 컬리가 공시한 사업보고...
2024-03-2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충당금 사상 최대치 쌓은 케이뱅크, 순이익 1년 새 84.7% 줄었다 [금융사 2023 실적]
케이뱅크(대표이사 최우형)가 지난해 1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836억원) 대비 84.69% 감소한 수치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충당금을 사상 최대치로 쌓은 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9일 케이뱅크...
2024-03-2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치열한 IT OLED 시장" 경쟁사 추격에도 삼성디스플레이 주도권은 견고할 듯
올해 디스플레이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시장의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당 시장의 경쟁이 치여해질 전망이다. 지...
2024-03-29 금요일 | 홍윤기 기자
서울 아파트 2월 거래량 2500건…중개사 "특례대출·급매물 효과"
2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2500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난해 9월부터 메말라가는 서울 부동산시장에 단비가 내리는 모양새다. 29일 서울부동산광장에 따르면, 이날 기준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4...
2024-03-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 6월 'LS증권'으로 새 출발…"제2의 도약" [금융권 주총]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오는 6월 LS증권으로 새 출발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29일 여의도에서 열린 제2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2024-03-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태광산업, 트러스톤 추천 이사 3명 주총서 선임…“주주들과 소통 경영”
행동주의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에 추천한 3명의 사내·외 이사 후보들이 29일 주주총회 문턱을 넘어 이사회 진입에 성공했다. 특히 기업지배구조 분야의 전문가로, 태광산업의 지배구조와 의사결정구조를...
2024-03-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한국증권금융, 정기주총 개최…재무제표 승인 등 원안대로 가결 [금융권 주총]
한국증권금융(사장 윤창호)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한국증권금융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2023회계연도 말 기준 총자...
2024-03-29 금요일 | 전한신 기자
“분명 0원이라고 했는데” 쿠팡이츠 무료배달 써본 소비자 반응은
쿠팡이츠가 지난 26일부터 유료 멤버십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달을 시작했다. 고물가로 배달비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를 위해 내놓은 서비스로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서비스가 시작되...
2024-03-2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한국은행 2023년 순이익 1조3622억원…16년 만에 최저
한국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3622억원 규모로, 16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은 29일 한은법에 따라 정부에 제출하고 공표한 '2023년도 연차보고서'에서 2023년 회계연도 당기순이익...
2024-03-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아한형제들, 배달시장 침체에도 2년 연속 흑자…“커머스·알뜰배달 효과”
배달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이국환)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배달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이뤄낸 성과로, 배달커머스와 알뜰배달 효과가 컸다는 분석이다. 우아한형제들은 29일 공...
2024-03-2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환갑 남양유업, 홍원식 '오너 경영' 마무리…사명 변경하나
1964년 창립 후 환갑을 맞은 남양유업이 오너 경영 체제를 마무리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불가리스에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지 꼬박 3년 만이다. 당초 의결권을 지닌 홍원식 회장이 반대표에 나설 수 있...
2024-03-29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에코프로, 5대1 주식 액면분할...4월25일 거래 개시
에코프로는 지난 28일 주주총회에서 주식을 5분의 1로 액면분할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29일 밝혔다.액면분할에 앞서 오는 4월 9일부터 주식 매매 거래가 정지되고, 25일 액면분할된 형태로 거래가 재개된다.회사는 ...
2024-03-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이동근 브이아이자산운용 대표이사…마케팅 전문가
이동근 브이아이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국내·외 자산운용에서 30년 이상 잔뼈가 굵은 마케팅 전문가로 꼽힌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 지난 28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이동근 전 도이치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
2024-03-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브이아이자산운용, 이동근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금융권 주총]
이동근 브이아이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 지난 28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이동근 전 도이치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동근 대표는 1964년생으...
2024-03-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무신사 창업자 조만호, 총괄대표로 복귀…3인 각자 대표 체제 전환
조만호 무신사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이 총괄대표로 복귀한다. 무신사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전문화된 리더십을 강화하고자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신진 브...
2024-03-2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한샘,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수상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15회째를 맞은 ‘2024년 대한상...
2024-03-29 금요일 | 손원태 기자
'만능통장' ISA 가입자 500만명 돌파…가입금액 25조원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가 도입 8년여 만에 500만명을 돌파했다.정부는 국민 자산 증식 수단으로 ISA 세제 혜택 확대 등 정책 지원에 힘을 싣고 있다.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2024-03-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부실PF대출 정리 위해 경·공매 활성화 방안 마련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업권의 부실화된 일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의 효율적 정리를 위해 경·공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표준규정에 반영해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
2024-03-2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미래세대 위한 ‘MG Dream 하우스’ 기부금 4억원 전달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MG Dream 하우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4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MG Dream 하우스”...
2024-03-2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국민은행, 홍콩H지수 ELS 자율조정안 마련…자율조정협의회 신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29일 이사회를 열어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른 자율조정안을 결의하고 투자자에 대한 자율 배상을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
2024-03-2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은행, 홍콩 ELS 자율 배상 수용…"내달부터 고객 안내"
신한은행이 다음 달부터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을 통해 손실을 본 투자자들에 대한 자율 배상을 시작한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이사회를 개최해 금융감독원의 홍콩 ELS 손실 관련 분쟁조정기준안을 수...
2024-03-2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은행권 상생금융 누가누가 스스로 잘하나…'귀어자 정착금부터 출산 축하금까지' 청년 지원책 대거 등장
은행권이 민생금융지원방안의 일환으로 5871억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 시행에 나선 가운데, 이에 참여하는 은행 중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액이 가장 많은 곳은 하나은행으로 나타났다. 목표금액도 하나은행이 제일 높았...
2024-03-2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김도현 SK디앤디 대표 “설립 20주년 SK디앤디, 새로운 변곡점 맞이”
SK디앤디(SK D&D)가 인적분할 및 유가증권시장 변경상장까지 완료하고 오늘 29일 거래가 재개됐다. 이로써 SK디앤디는 부동산 전문회사로의 본격적인 재도약 준비를 마쳤다. SK디앤디는 지난해 9월 이사회 결의를...
2024-03-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현장 경영으로 소통 강화…"우량자산 확보 통한 내실성장 최우선"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했다.NH농협캐피탈이 NH농협캐피탈 창원지점부터 시작된 약 일주일간의 현장 경영을 대전지점과 광주지점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2024-03-29 금요일 | 김다민 기자
롯데건설, 부산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4월 분양 예고
롯데건설은 오는 4월 부산에서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3층, 4개동으로 아파트 전용 59~...
2024-03-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