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분할에 앞서 오는 4월 9일부터 주식 매매 거래가 정지되고, 25일 액면분할된 형태로 거래가 재개된다.
회사는 액면분할을 통해 소액 투자자들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식 거래를 촉진하고 주주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중간배당 제도를 정관에 추가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시장을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