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페이 경영진 보유지분 매각…류영준 대표, 수익 469억 거둬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10 15:41 최종수정 : 2021-12-10 17:25

총 899억 수익 거둬…전량 매각에 주가 6% 하락

사진제공=한국거래소

사진제공=한국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경영진 8명이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페이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총 44만993주를 매각하면서 환산 금액은 약 899억원에 달하며,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는 23만주 전량을 매각해 약 469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류영준 대표는 시간외매매로 카카오페이 보유 주식 23만주를 시간외매매로 전량 처분했으며, 처분 단가는 주당 20만4017원으로 469억원의 수익이 발생했다.

류영준 대표를 비롯해 △나호열 기술총괄 부사장 3만5800주 △신원근 기업전략총괄 최고책임자 3만주 △이지홍 브랜드총괄 부사장 3만주 △이진 사업총괄 부사장 7만5193주 △장기주 경영기획 부사장 3만주 △전현성 경영지원실장 5000주 △이승효 서비스 총괄 부사장 5000주 등 경영진 모두 보유 지분을 매각했다.

처분 단가는 20만3704원에 판매한 이진 부사장을 제외하고 20만4017원이며, 총 44만993주를 매각하면서 수익금은 약 899억원이다. 이진 부사장이 153억원의 수익을 거뒀으며, 나호열 부사장은 73억원, 신원근 최고책임자와 이지홍 부사장, 장기주 부사장 등은 61억원의 수익을 냈다.

카카오페이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1만2500원) 하락한 19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호성號 하나은행, 잔여 외화-해외주식 투자 연결로 고객 잡는다 [은행권 트래블 금융 전략]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해외여행에 쓰고 남은 외화를 예금과 투자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넓히고 있다.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에 외화 하나머니를 환급해 보관하고, 계좌에 담긴 외화를 하나증권 해외주식 매매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트래블로그는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하나머니의 기능을 결합한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여행 서비스다. 하나머니가 환전과 외화머니 이용의 창구를 맡고 하나카드가 해외결제를 담당하는 가운데, 하나은행은 외환 인프라와 외화예금으로 참여한다.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을 통해 외화 하나머니를 예금에 담은 뒤 하나증권 해외주식 매매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그룹 내 외화를 투자 재원으로도 활용할 2 광주銀 협력비 3배·경남銀 금리 0.38%p↑…지방銀 금고 '수성값' 압박 [지방금융 안방이 흔들린다③]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자치단체 금고를 둘러싼 은행권 경쟁도 '금리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지방은행이 오랫동안 지켜온 광역자치단체 금고까지 잇달아 문을 두드리자 지자체들도 더 높은 예금금리와 유리한 조건을 요구하고 있어서다.당장 지방은행의 금고 점유율이 크게 흔들린 것은 아니다. 문제는 금고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보다 '얼마를 주고 지키느냐'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말 정부가 지자체 금고 약정금리를 공개하도록 제도를 바꾸면서 지자체 간 금리 비교가 쉬워졌고, 금고 선정 과정에서도 예금·대출금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시중은행의 신규 도전까지 맞물리면서 지방은행 입장에서는 기존 금고 3 채병득號 금융결제원, 6개 은행 인증서 한 화면에…본인확인 선택지 넓힌다 [금융공기업 이슈] 채병득 원장이 이끄는 금융결제원이 6개 은행의 자체 인증서를 하나로 묶은 통합 본인확인 서비스 '나임(NAIM)'을 정식 가동한다. 이용자는 본인확인이 필요한 웹사이트나 앱에서 보유한 은행 인증서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 제휴 기관도 6개 은행과 각각 협의하지 않고 한 번에 제휴할 수 있도록 구조를 단순화했다.지난해 12월 어카운트인포 앱에 통합 본인확인 서비스를 시범 적용한 결과 월평균 수만 건이 이용됐다. 금융결제원은 이번에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고 현재 대형 카드사와 보험사 등으로 제휴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은행권에서는 자체 인증서 상호연동이 추진된 바 있으며, 이번 나임은 외부 제휴기관에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