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 사퇴 후 카카오페이 고문으로 재직중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07 11:28

카카오 공동체 대표 퇴임 프로그램 통해 위촉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 /사진제공=카카오페이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 /사진제공=카카오페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에서 대량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로 ‘먹튀 논란’을 빚은 류영준닫기류영준기사 모아보기 전 카카오페이 대표가 현재 카카오페이 고문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는 주요 공동체대표를 대상으로 대표 퇴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류영준 전 대표가 카카오의 공동체 대표 퇴임 프로그램에 따라 카카오페이의 비상근 고문으로 위촉됐다.

류영준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시간외매매로 카카오페이 보유 주식 23만주를 전량 처분해 약 469억원의 수익을 거두면서 카카오페이 주가가 사흘간 14.39% 하락하는 등 ‘먹튀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류영준 전 대표는 임기 약 두 달을 남기고 카카오페이 대표직에서 사임했으며 앞서 내정된 카카오 공동 대표직에서도 사퇴했다.

카카오 공동체는 카카오 공동체는 대표 퇴임 시 고문 계약을 제안하고 있으며 당사자가 수락하면 고문 계약을 체결해 일정 기간 사내에 잔류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대표 퇴임 프로그램은 다수 기업의 통상적 절차에 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공동체 대표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라고 밝혔다.

류영준 전 대표는 대표 사임 이후 현재 인터체인 대체불가능한토큰(NFT) 플랫폼 하바(HAVAH) 프로젝트에 합류해 어드바이저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스톡옵션 행사 등으로 주가가 급락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지난 3월부터 신규 상장기업 임원이 스톡옵션 행사로 취득한 주식에 대해서도 상장 후 6개월간 매도를 제한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또한 사후 공시됐던 상장사 내부자의 지분거래가 사전에 공시되도록 제도를 개편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권 연쇄 해킹 수사 급물살…경찰, 공격자 추적 본격화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찰 수사가 금융투자업계로 확대됐다.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빗썸에서 발생한 침해 사고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하면서 금융권 전반으로 이어진 공격의 실체를 규명하는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개별 기업의 피해 경위를 확인하는 동시에 기존 은행권 해킹 사건과의 연결고리를 찾아 실제 공격자를 특정하는 것이 수사의 핵심으로 떠올랐다.28일 경찰청에 따르면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빗썸 등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기존 금융권 연쇄 해킹 사건을 담당해온 수사팀이 이번 사건도 맡아 범행 수법과 침투 경로를 비교 2 이찬진 금감원장, 은행지주 안건 99% 원안가결 지적…CEO 승계·보안 책임 주문 [금융지주는 지금] 은행지주 이사회의 경영진 견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금융감독당국의 요구가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해 8개 은행지주 이사회 안건 993건 중 983건이 원안대로 통과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외이사의 독립적 판단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 주요 점검 대상으로 떠올랐다.연말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사회의 역할은 승계절차의 투명성뿐 아니라 정보기술(IT) 보안, 해외점포 내부통제, 금융취약계층 보호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은 이사회가 단순히 경영실적을 감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금융그룹 전반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사회 안건 99% 원안가결…독립성 강화 주문28일 이찬진 금 3 서성용 이지스자산운용 증권부문 신임 대표…멀티에셋 전문가 서성용 이지스자산운용 증권부문 신임 대표는 주식 운용부터 대체투자까지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멀티에셋 운용 전문가로 꼽힌다.이지스자산운용은 서성용 헤지펀드운용파트장을 증권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취임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미래에셋·국민연금·코람코 거쳐…멀티에셋 운용 경험 풍부서 대표는 1976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경역학 학사를 졸업한 뒤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석사를 취득했다. 2002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하며 첫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국민연금공단, 코람코자산운용 등을 거쳐 2022년 이지스자산운용에 합류했다.서 대표는 주식 운용을 시작으로 대체투자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