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새 CEO에 황현식 사장…하현회 부회장 용퇴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이 LG유플러스의 신임 CEO(최고경영자)로 선임됐다. LG유플러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임기를 ...
2020-1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전 사업영역서 디지털 추진…혁신 가속화”
“전 사업영역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추진하여 고객 경험 혁신을 더욱 가속화 하고자 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3일 발간한 ‘2019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내 CEO 메시지에서 이같이 강조...
2020-11-1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박정호·구현모·하현회 대표 인물 연관어 1위는 ‘고객’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통3사 대표들 모두 '고객'과 '국민', '파트너'를 중심으로 하는 경영철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올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3개월간 뉴스...
2020-10-30 금요일 | 정은경 기자
MZ세대와 소통 위해 ‘리버스 멘토링’ 참여한 하현회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과 소통하고자 회사 안팎으로 다양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사내에서는 신입사원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회사 밖에서는 MZ세대가...
2020-10-1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디지털 전환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 찾다”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 사업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1월 신년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하현회 부회장은 2018년 7월 LG유플러스...
2020-10-1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코로나19 위기에도 영업익 전년대비 11.5% 증가
하현회 부회장이 이끄는 LG유플러스가 코로나19 위기에도 영업이익이 상승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은21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5% 전분기대비 20.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2020-05-0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하현회 부회장 “5G 상용화 1년,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자”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5G 상용화 1주년을 맞아 2일 임직원에 보낸 사내메시지에서 “지난 1년은 치밀한 준비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LG유플러스 5G 서비스는 확실히 다르다’는 점을 고객에게 인식시킨 한 해였...
2020-04-02 목요일 | 조은비 기자
하현회 부회장 “디지털 전환 추진으로 사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신규 사업 기회 확보할 것”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020년에도 지속 성장을 위해 남보다 한발 앞서 시장과 고객 트렌드를 주도하고 고객관점에 기반한 사업모델과 사업 운영방식으로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며 “디지털...
2020-03-20 금요일 | 조은비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디지털 전환으로 고객 경험 혁신하자” 새해 첫 임원워크숍 진행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새해 첫 임원워크숍을 개최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 마곡사옥 지하 프론티어홀에서 LG헬로비전 임원 포함 전사 담당, ...
2020-01-1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박정호·하현회, 5G 성장에 클라우드 게임 경쟁 본격화
SK텔레콤을 비롯한 KT와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게임 개발에 직접 뛰어들어 서비스 확충 준비에 한창이다.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해외 쟁쟁한 플레이어와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나선 반면 자체 플랫폼 활용에 공을...
2020-01-1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CES 2020]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구글과 AR 콘텐츠 협력 확대…실감형 콘텐츠 글로벌 진출 가속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 2020 현장에서 구글 주요 경영진을 만나 구글과의 AR 콘텐츠 분야 협력을 공식화했다. 또한 향후 5년간 AR·VR 등 콘텐츠 발굴에 2조 6000억원 규모 투자가 진행될 계획이다.LG유플러...
2020-01-12 일요일 | 김경찬 기자
[CES 2020]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두산 부스 찾아 5G·모빌리티 협력 강화 나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 2020 두산 공동관을 찾아 5G와 모빌리티 시대 양사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하현회 부회장은 현지시간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0 사우스홀(south Hall)에 위치...
2020-01-0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CES 2020]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5G와 AI·AR·자율주행 융합 사업 모델 발굴 나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 2020에서 5G와 AI, AR, Autonomous mobility(자율이동) 등의 융합을 중심으로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한창이다.또한 글로벌 기업 부스들을 방문해 AI기반 통합 솔루션 기술현황...
2020-01-0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박정호 ICT 변신 가속…하현회 5G 확충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동통신 대표들이 새해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총출동한다. 현지시간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O 2020’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2020-01-0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년사]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모든 사업영역에서 디지털 혁신 추진해 고객경험 혁신 이룰 것”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020년 신년사를 통해 모든 사업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고객경험 혁신을 이룰 것을 강조했다.LG유플러는 2일 디지털 혁신 의지를 반영해 지금까지의 오프라인 형태 시무식과 달리...
2020-01-0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CES2020 참가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0를 찾는다. CES2020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상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LG유플러스는 ...
2019-12-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박정호·황창규·하현회 제조업 5G혁신 우위 다툼
이동통신 3사 대표들이 5G 네트워크를 제조업으로 확장하면서 제조업 ‘스마트화’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우리 제조업체들의 생산성과 고부가가치화를 돕고 나선 것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황창규 KT 회장은 ...
2019-12-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 조건부 승인…하현회 부회장 “LG그룹 내 방송통신사업 제2의 도약”
LG유플러스가 지난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케이블TV 1위 사업자 CJ헬로 인수 승인을 받으면서 종합 미디어플랫폼 사업자로 발돋움하게 됐다.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통신방송 시장의 자발적 구조개편으...
2019-12-1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하현회 부회장, 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콘텐츠 보급 ‘독점’ 협약 체결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예술의전당과 함께 문화예술 콘텐츠 보급과 확대를 위한 ‘문화콘텐츠 동반자’로 나선다. 통신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해 국내 공연 영상화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LG유플러스는 2일 예술...
2019-12-0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하현회 부회장, ‘컨슈머 사업총괄’ 신설·4개 부문 체제로…LG유플러스 기회발굴 최적화 조직개편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020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5개 부문 체제에서 1개 사업총괄을 두고, 4개 부문으로 개편이 이뤄진다.LG유플러스는 29일 2020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홈 서비스 및 플랫폼 사업...
2019-11-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하현회 부회장, 통신방송 콘텐츠 육성에 5년간 2조 6000억 투자 의지 밝혀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8일 주요 경영진과의 정기 회의에서 5G 혁신형 콘텐츠 등 콘텐츠 제작·수급과 차세대 유무선 기술개발에 5년간 2조 6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 계획은 CJ헬로 ...
2019-11-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박정호·황창규·하현회,‘탈통신’ 3색전략 격돌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황창규 KT 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동통신 3사 수장이 ‘탈통신’ 한국대표 ICT 기업 경쟁에 한창이다. 통신 부문에만 매달리지 않고 커머스를 비롯한 AI, 미디어 등 사업 다각...
2019-11-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박정호·황창규·하현회, 글로벌 5G시장 선점 경쟁
국내 이동통신 수장들이 국내 5G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판로 개척에 발벗고 나섰다. 통신 관련 박람회나 이사회 참석, 글로벌 유수 기업들의 CEO와 만나는 등 각기 다른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2019-11-1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