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전북은행장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유력…비은행 성과 주목 [JB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차기 전북은행장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가 단독 후보로 나섰다.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JB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최근 전북은행 차기 행장 선임을 위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백종일 현 전북...
2025-12-15 월요일 | 우한나 기자
박춘원號 JB우리캐피탈, 투자 다각화로 순익 2500억 눈앞 [캐피탈 투자금융 격전기 ①]
캐피탈사들이 전통 먹거리였던 자동차금융 시장의 경쟁 심화에 따라 투자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각 캐피탈사들이 어떠한 전략을 통해 투자금융 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을 이뤄내는지 살펴본다. ...
2025-12-08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박춘원號 JB우리캐피탈, 자산 11조·순익 2000억원 돌파 '파죽지세'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박춘원)이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000억원, 총자산 1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춘원 대표 체제에서 투자와 리테일, 기업금융의 균형 전략이 견인 역할을 ...
2025-10-29 수요일 | 김다민 기자
박춘원號 JB우리캐피탈, 우량 오토자산 늘려 수익성 강화 [캐피탈 오토금융 파이 전쟁 ④]
자동차금융 시장은 신차 판매 둔화, 중고차 거래 플랫폼 등으로 이미 경쟁이 심화된 상황이다. 이에 더해 금융지주계 캐피탈사들이 위험가중자산치 관리를 위해 속속들이 자동차 금융 경쟁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더욱...
2025-09-15 월요일 | 김다민 기자
DQN박춘원號 JB우리캐피탈, 순익 1위 등극…신한캐피탈 건전성 개선 뚜렷 [금융사 2025 상반기 리그테이블]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박춘원)이 올 상반기 금융지주계 캐피탈사 중 순이익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신한캐피탈은 자산 구조조정에 집중해 부실자산 규모를 단계적으로 개선하며, 건전성 리스크를 해소해 나가는 모...
2025-08-12 화요일 | 김다민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유가증권 시장 상승세에 순익 증가...하반기 건전성 개선 집중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이사가 유가증권 시장 회복과 NPL(부실채권) 매각 이익의 확대로 실적 성장을 달성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연체율과 NPL비율 등 자산 건전성 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유가증권 이익 및...
2025-07-25 금요일 | 김다민 기자
박춘원號 JB우리캐피탈, 다이렉트 영업으로 중고차 시장 점유율 1위 지속 [캐피탈사 중고차 금융 주도권 경쟁]
부동산PF로 캐피탈사들이 영업 직격타를 맞은 가운데, 성장 동력으로 자동차 금융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금융에서는 수익성을 내기 어려운 점, 신차 시장은 카드사, 은행에 주도권을 내준 만큼 캐피탈사들이...
2025-07-2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자산 확대로 순익 유지...외국인 시장 공략 '순항'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박춘원)이 올 1분기 늘어난 비자동차금융자산을 기반으로 수익성 유지에 성공했다. 올해 주요 목표였던 외국인 금융 시장 공략도 안정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이다.25일 JB금융지주 실적자료에 따...
2025-04-25 금요일 | 김다민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중고차·투자금융으로 역대 최대 순익 2239억원 달성 [2024 금융사 실적]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가 중고차·투자금융 등 고수익 상품 중심 영업을 통해 역대급 순익을 달성했다. 취임 당시 목표를 1년 앞당겨 이뤄낸 박 대표는 3년 내 순익 3000억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새로이 설...
2025-02-07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최대 실적 3연임 성공...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취임 당시 목표 1년만에 조기 달성"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가 취임 당시 목표를 조기 달성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3연임에 성공했다. 취임 당시 목표를 1년이나 앞당겨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JB우리캐피탈의 수익과 규모를 늘려가며 지주계 캐피탈 ...
2024-12-16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고수익 중심 포트폴리오로 3분기 최대 순익 달성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가 올 3분기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신차 대신 중고차, 개인대출, 기업금융 등 고수익 상품 중심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개편한 결과다. 다만 연체율이 2%에 육박하는 등 건전성 개선...
2024-10-24 목요일 | 김하랑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고수익 중심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실적 상승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박춘원)이 고수익 중심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순익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내 총자산 10조원 돌파도 기대하고 있다. 1일 JB금융그룹 실적 자료에 따르면 JB우리캐피탈의 2024년 상반기 당...
2024-08-0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순익 15% 성장시키며 그룹 실적 증대 견인[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JB우리캐피탈(대표 박춘원)이 운영금리 방어에 성공하며 2024년 1분기 순익을 성장시켰다. 22일 JB금융그룹이 발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JB우리캐피탈의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490억원) 보다 15.3% ...
2024-04-2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중고차금융 1위 도약, 선제적 포트폴리오 조정 덕택”
“10년 동안 흔들림 없이 전략을 이어온 결과 업계 1위가 될 수 있었다”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고차금융시장 업계 1위 도약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자신했다.박춘원 대표는...
2024-03-0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충당금 확대 기조 유지하며 부동산PF 1.1조 세밀하게 관리 [금융사 2023 실적]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박춘원)이 대손충당금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실적 순증을 이뤄냈다. 통상 충당금 규모가 늘어나면 순이익은 줄어드는데, JB우리캐피탈은 이를 역행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
2024-02-0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금리 상승분 맞춰 영업' 전략 고수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박춘원)이 올해 3분기에도 무리한 영업을 지양하고 있다. 2021년 8월 이후 기준금리가 인상되며 조달금리가 상승하자, 이 같은 전략을 고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캐피탈사의 경우 조달금리가 곧...
2023-10-2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김성주·김병희·박춘원 대표, 고수익 자산 확대에 건전성 악화 우려 [캐피탈 경영진단 돋보기 (3)]
2023년 캐피탈사 업권이 불안정한 금융환경에 주요 경영지표들이 악화되고 있다. 선제적으로 리스크관리에 나서고 대손충당금을 쌓는 등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에 진입한 현 시점에서 주요 캐피...
2023-07-3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상반기 순익 떨어졌으나 2분기는 증가…고수익 상품 중심 포폴 개편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박춘원)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10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084억원) 대비 6.1% 감소한 수치다. 다만 올 2분기 기준 전분기(490억원)와 전년 동기(495억원) 대비 각각 7.8%...
2023-07-2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정운진·황수남·박춘원 대표 연임 성공…캐피탈 불황 전망에 조직 안정화 ‘방점’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금융지주 계열 캐피탈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와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금융지주발 인사 후폭풍에 계열사 대표 인사에도 변수가 작용할 것으...
2022-12-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이두호·박춘원 대표, 지방금융 ‘1위 캐피탈’ 한판 승부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와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가 지방금융지주 계열 캐피탈사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JB우리캐피탈이 선두 자리를 유지했으나 올해부터 BNK캐피탈이 지난 ...
2022-12-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IB 비중 확대 효과 봤다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가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국의 통화 긴축 강화와 급격한 금리 인상, 조달금리 상승 등에 따라 수익성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업금융(IB) 중심 영업으로 실적 방어에 ...
2022-10-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조달 환경 악화에도 실적 상승 이끌어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가 올해 상반기에 조달금리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업권 특성상 운용금리가 조달금리 상승분을 즉각 반영하지 못하는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증가하면서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27...
2022-07-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고수익 자산 재편 성과 순익 589억 시현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가 고수익 중심 자산 포트폴리오를 통한 이자수익과 기업금융과 투자금융 등에 기반한 유가증권 수익이 증가하면서 지난 1분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 신차자산을 중심으로 자동차금융...
2022-04-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