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섭·허선호號 미래에셋증권, 3분기 누적 순익 ‘1조 클럽’ 달성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미래에셋증권이 브로커리지와 WM(자산관리) 수익 확대를 바탕으로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 79억원을 달성했다.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3분기 세전이익 4472억 원, 당기순이익 343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2025-11-06 목요일 | 방의진 기자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 "韓 자본시장, 미래산업 육성·혁신 지원 성장 플랫폼 책무" [거래소 컨퍼런스]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29일 "한국 자본시장은 단순한 자금 중개를 넘어 미래 산업을 육성하고 혁신을 지원하는 성장 플랫폼으로서의 막중한 책무를 부여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서...
2025-09-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미섭-허선호, 해외법인 본격 기여·연금자산 최고 기록…미래에셋증권 상반기 순익 6641억원 전년비 80%↑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 6641억원 규모 순익을 기록했다.상반기 전체 세전이익 중 26%가 해외에서 창출되는 등 글로벌 부문의 수익기둥 역할이 강화되고 있...
2025-08-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김미섭-허선호, 해외법인·WM 분기최대 실적…미래에셋증권 1분기 영업익 3462억원 전년비 28%↑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1분기 해외법인 세전이익에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해외주식 브로커리지(위탁매매)와 WM(금융상품 판매) 수수료 수익도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연환산 ROE(자기자본이익률)는 8.5%까지 올랐...
2025-05-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김미섭·허선호 담금질에 미래에셋 글로벌·연금 양날개 ‘활짝’ [새 바람 1년, 증권사 CEO 평가 (1)]
장수 CEO(최고경영자) 세대교체와 쇄신 인사로 지난 2024년 증권업계는 다수의 '새 얼굴' 대표를 맞이했다. 증권 사령탑들의 첫 1년여간 경영성과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2025년 계획도 살펴본다. ...
2025-04-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미섭·허선호 듀오, 트레이딩·연금 날개 달고 미래에셋證 실적 반등 시동 [2025 1분기 실적 미리보기]
김미섭·허선호 대표가 이끄는 미래에셋증권이 브로커리지, 자산관리(WM), 상품운용 등 핵심 사업 전반의 고른 개선세를 바탕으로 2025년 1분기에도 실적 반등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기록한 ‘1조원 ...
2025-04-1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허선호 대표 연임…이사회 의장에 송재용 사외이사 [금융권 주총]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가 '투톱 체제'를 이어간다. 미래에셋증권은 27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제56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외 이사 선임,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등의 안건을 모두 ...
2025-03-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부회장·전경남 사장, 자사주 6.7만주 매입
미래에셋증권의 김미섭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이 약 4억 4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6만 6846주를 매입했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미섭 부회장은 지난 17일과 18일 자사 보통주와 우선주(2우B)를 ...
2025-03-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허선호 대표 연임…투톱 CEO 후보 추천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이 대표이사 '투톱 체제'를 이어간다.미래에셋증권은 2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김미섭·허선호 현 대표이사를 추천했다.오는 3월 27일 예정인 미래에...
2025-02-2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글로벌 WM·연금 중심으로 수익 창출 역량 제고" [2025 신년사]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2일 2025년 신년사에서 "첫째, Global(글로벌) WM과 연금 중심으로 회사의 수익 창출 역량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김·허 부회장은 "Global WM과 연금 비즈니스를...
2025-01-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김미섭·허선호·이정호號 미래에셋증권, 해외부문 호조·운용이익 확대…3분기 누적 영업익 9145억원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미래에셋증권이 해외법인 순익 순항과 채권운용이익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9145억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 기준으로 올해 '1조 클럽'이 유력하다.미래에셋증권(부회장 김미섭, 허선호, 이정호)은 2...
2024-11-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글로벌 깃발 꽂은 미래에셋…김미섭 부회장 "AI 역량 키워나갈 것"
"올해 미국에 AI(인공지능) 전문 운용사 법인으로 '웰스스팟(Wealthspot)'을 자체 설립합니다. 그룹에서 가장 역량이 뛰어나고 똑똑한 인원들을 선발해 보내 앞으로 미래에셋의 비즈니스 축이 되고 기반이 될 AI 비즈...
2024-10-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글로벌' 허선호 'WM' 양날개…상반기 영업익 5438억원 전년비 24%↑[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이 WM(자산관리) 부문에서 연금, 해외주식 등 고객 예탁자산이 늘고, 해외법인 경상 실적의 수익 기여도 확대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호조세를 보였다. 미래에셋...
2024-08-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신성장 동력 확보 중점" [금융권 주총]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IB(투자금융) 부문에서 보수적 접근을 하되, 다양한 엑시트를 검토하고, 좋은 투자기회는 적극 발굴하겠다고 시사했다. AI(인공지능)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을 싣는다. ...
2024-03-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 2.0' 김미섭-허선호, 글로벌·연금 성장동력 날갯짓 [금투업계 CEO 열전 (10)]
금융시장이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녹록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
2024-01-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 "우량 투자자산·위험관리 통해 검증된 글로벌 혁신기업 투자 이어가야" [2024 신년사]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어려운 시장 상황일지라도 투자를 멈춰서는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며 "우량 투자자산과 위험관리를 통해 검증된 글로벌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2024-01-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프로필]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각자 대표이사…그룹 대표 '해외통'
세대교체를 선언한 미래에셋증권의 각자 대표이사인 김미섭 부회장은 미래에셋그룹 내 손 꼽히는 '해외통'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월 26일 김미섭 부회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고, 12월 6일 임시주주총회 후...
2023-12-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허선호 각자 대표이사 선임 "책임경영 강화"
미래에셋증권이 김미섭·허선호 부회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출범시켰다.미래에셋증권은 6일 임시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허선호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다.또 2기 전문...
2023-12-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바통터치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진출 20년 열매 수확 [올해의 금융 CEO - 글로벌리더]
올해 국내 증권업계는 글로벌 사업에서 열매를 거두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3일 2023년 ‘올해의 금융 CEO(최고경영자)’ 글로벌리더 부문 톱3에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 정일문 한...
2023-12-04 월요일 | 정선은, 전한신 기자
미래에셋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김미섭 부회장 선임…각자대표 체제로 [미래에셋 세대교체]
최근 세대교체를 선언한 미래에셋증권이 새 대표이사로 김미섭 부회장을 선임했다.미래에셋증권은 26일 김미섭 부회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최현만, 이만열 대표이사는 오는 11월 5일자로 사임한다...
2023-10-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프로필] 김미섭·허선호·이정호 미래에셋증권 신임 부회장 [미래에셋 세대교체]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Global사업담당 사장, 허선호 WM사업부 대표 사장, 이정호 홍콩법인 대표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미래에셋그룹은 창업 멤버 퇴진 및 과감한 세대교체를 통한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
2023-10-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미섭 등 50대 부회장단 전진배치…박현주 "세대교체로 향후 10년이상 준비" [미래에셋 세대교체]
박현주 회장의 '과감한 세대교체' 단행으로 미래에셋 2기 전문 경영인 체제 막이 올랐다. 그룹 내 '2인자'였던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등 창업 멤버들이 모두 용퇴하고, 증권, 운용, 생명에서 50대 6명 부회장이 ...
2023-10-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해외진출 20년 미래에셋' 김미섭 사장 "先 운용-後 증권 진출 접근 유효…장기적 관점 일관성 중요"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사업담당 사장은 17일 "미래에셋 해외진출 전략은 오가닉 성장(Organic Growth)과 M&A(인수합병), 선(先) 운용사 - 후(後) 증권사 진출, 장기적 관점에서 일관된 전략 추진"이라고 말했다...
2023-04-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