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그린라이프 2030’ 선언…지속가능경영위원회 위원장에 황영기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그린라이프 2030'을 선언, 올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위원장에는 황영기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한화생명은 ‘2030 ESG 경영전략 및 로드맵’을 발표하고, ESG 경영...
2022-06-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돌아온 황영기…아이트러스트자산운용, 사모전문운용사 등록 완료
금융투자업계의 '검투사'로 일컬어지는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자산운용 전문가와 손잡고 설립한 사모운용사인 아이트러스트자산운용이 영업을 개시한다.아이트러스트자산운용은 지난 10일 신규 사모전문운용...
2022-05-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원장 김주현, 산업은행 회장 황영기 유력
윤석열 정부의 초대 금융위원장으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차기 산업은행 회장으로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10일 정치권과 관가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주 금...
2022-05-1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한화생명, 황영기·김세직 교수 추천…IFRS17 대비 전문성 강화
한화생명이 이번 주주총회에서 황영기 사외이사를 재선임한다. 임기가 만료된 이승우 사외이사 후임으로는 김세직 서울대 교수를 추천했다. IFRS17 시행을 앞두고 수익성 제고와 재무가 중요해진 만큼 학계 전문가를...
2022-03-12 토요일 | 전하경 기자
황영기 전 금투협회장, 시장에 돌아온다…사모운용사 설립
금융투자업계의 '검투사'로 일컬어지는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일반사모투자운용사를 설립해 시장으로 돌아온다. 24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황 전 회장은 금투협 전무를 지낸 김철배 전 국제운용 대표와 2021...
2022-01-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TCK인베스트먼트, 선임고문에 황영기 전 금투협회장
투자자문사 TCK인베스트먼트는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을 선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오하드 토포 TCK인베스트먼트 회장은 “황영기 신임 고문은 국내 최고의 금융 및 투자전문가로 2012년 TCK인베스트먼...
2018-03-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제4대 금투협 선거, 황영기 협회장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 키워나가야"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25일(오늘)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198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황영기 제3대 금융투자협회장이 개회사를 밝히고 있다.이날 황 회장은 현재 금융투자 업계의 문제점은...
2018-01-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연임 포기한 황영기 “지금의 나는 페르소나 논 그라타” 심경 고백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4일 차기 협회장 선거 공식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지금의 나는 페르소나 논 그라타(Persona non Grata)”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페르소나 논 그라타는 국제 정세를 나타내는 외...
2017-12-0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황영기 금투협 회장, 차기 선거 불출마 선언…“현정권과 결이 다르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4일 “정권과 결이 다른 것 같다”며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공식 불출마를 선언했다. 황 회장은 이날 저녁 여의도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 자리를 통해 제 거취에 대해 입장...
2017-12-0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황영기 금투협 회장 “연내 연임 도전 여부 밝히겠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다음 달 연임 여부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지난 21일 밝혔다.황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공원 ‘사랑의 김치페어’ 행사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연임에 대해선 노코멘트하...
2017-11-22 수요일 | 고영훈 기자
초대형IB 출범 코앞…황영기·하영구 임기막판까지 은행-증권 충돌
첫 초대형 투자은행(IB) 출범을 코앞에 두고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과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은 임기말까지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오는 13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
2017-11-11 토요일 | 고영훈 기자
황영기 회장 “투자자 신뢰없이 자본시장 존립 기반 위협 당할 것”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23일 “투자자들의 신뢰 없이 자본시장 발전은 커녕 존립 기반을 위협 당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회사 국내외 균형발전 방안 언론 브리핑’에서 황영...
2017-10-23 월요일 | 고영훈 기자
황영기 금투협 회장 “모험자본 통해 아마존 같은 수십만 일자리 창출해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금융투자협회와 경제민주화정책포럼 ‘조화로운 사회’가 주관하는 ‘모험자본 공...
2017-09-21 목요일 | 고영훈 기자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황영기·마에하라 등 주요 인사들 “애널리스트는 중요 자산”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과 야스히로 마에하라(Yasuhiro Maehara) 공익사단법인 일본증권애널리스트협회 전무이사, 이호철 한국 IR협의회장 등이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에 참석해 애널...
2017-09-19 화요일 | 신미진 기자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황영기 금투협회장 "애널리스트 독립성 강화, 일본 사례 참고 될 것"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19일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황영기 협회장은 "오늘 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IR과 투자전략'이 ...
2017-09-19 화요일 | 김민경 기자
황영기 금투협 회장 “자본시장 규제 패러다임 원칙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선 규제 패러다임이 원칙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최운열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종석 의원(자유 한국...
2017-09-11 월요일 | 고영훈 기자
황영기 금투협 회장 "한국 파생상품시장 홀로 역성장 중"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한국 파생상품시장의 성장 수준을 지적하며 규제와 자율의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황 회장은 4일 '파생상품시장 활성화와 부산 파생금융중심...
2017-09-04 월요일 | 구혜린 기자
황영기 회장, 증권사 사장들과 러시아 탐방…채권 수익성 등 점검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증권사 사장들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다. 이번 출장에서 황 회장과 사장단들은 러시아 채권 중심으로 투자 적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다.16일 금융투자업계...
2017-07-16 일요일 | 고영훈 기자
황영기 회장 “진보정권 주가실적 좋아…코스피 4000 갈 것”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진보, 보수정권 중에 진보정권에서 주가실적이 더 좋았다”라고 말했다.황 회장은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하계기자간담회에서 “보수 정권이 보통 기업을...
2017-07-10 월요일 | 고영훈 기자
황영기 회장 “원금손실 상품, 증권사가 은행보다 설명 잘해”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2007년 해외펀드 판매 당시 증권사가 은행보다 설명을 잘했다”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하계기자간담회에서 “증권사는 원금 보장...
2017-07-10 월요일 | 고영훈 기자
황영기 회장 “한국, 동북아 자산운용 금융허브로 거듭나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동북아 자산운용 금융허브 거듭나야한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하계기자간담회에서 “펀드시장이 커지고 있...
2017-07-10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