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0억4500만원에서 12억5500만원 오른 43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4월 4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0년 11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234가구 4동 규모 아파트다.
뒤를 이어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성원아파트’ 84.87㎡형(25.6평대) 5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7억5000만원에 직거래로 거래됐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23년 5월 6억2000만원으로, 1억30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4월 14일이었다. 이 단지는 3개 동으로 242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서초구 소재 ‘반포르엘2차’ 전용면적 59.88㎡형(18.1평대) 28층이었다.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24억5000만원에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3월 26일이었다. 총 3동 단지인 ‘반포르엘2차’에는 28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