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은 전략시장인 오스트리아·스위스 시장을 전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미 독일, 영국, 프랑스, 헝가리, 스페인, 스웨덴, 러시아, 우크라이나, 터키 등 유럽 전역에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새로운 법인 설립으로 유럽 시장에서 전략적 확장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매출 85% 이상은 해외에서 나오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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