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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분기 상가 투자 수익률 1.88% 전국 1위...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등 상업시설 이달 분양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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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9 08:41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상가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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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전국에서 상가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은 서울에서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구이자이엘라', '루 논현' 등이 상업시설을 연내 분양한다.

1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중대형상가의 3분기 투자수익률은 1.43%로 전분기(1.53%) 대비 0.12%포인트 낮아졌다. 중대형 상가의 경우 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330㎡ 초과인 일반건축물을 중대형 상가로 분류하여 최근 공급이 주를 이루는 상가형태가 이에 해당되므로 상가시장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분류된다.

중대형 상가의 투자수익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88% ▲인천 1.8% ▲경기 1.73% ▲광주 1.6% ▲대구 1.48% ▲대전 1.34% ▲전남 1.3% ▲전북 1.21% ▲부산 1.19% ▲충북 1.15% ▲강원 1.03% ▲세종 1.02% ▲충남 1.01% ▲경북 0.98% ▲울산 0.67% ▲경남 0.55% ▲제주 0.41% 로 부동산 규제의 표적이 되었던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 가장 높은 투자수익률을 보였다. 특히 서울의 경우 2018년 1분기 1.73%로 전분기(2.12%)보다 투자수익률이 크게 낮아진 이후 2분기 1.88% 이후 3분기에도 1.88%를 유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자수익률을 보였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의 침체와 함께 상업용 부동산 시장도 함께 침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서울만큼은 전분기 대비 투자수익률은 보합을 유지하며 올해 소폭의 상승을 기록했다”며 “특히 임대수요의 지표로 활용되는 공실률도 가장 낮은 만큼 1천조원에 달하는 부동자금이 서울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릴 가능성도 적지않다”고 말했다.

연내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서울 주요 상업시설은 다음과 같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1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을 이달에 분양한다. 자이S&D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66-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구의자이엘라’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유림개발은 이달에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 일원에 짓는 ‘루 논현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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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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