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행사장 내에 720㎡(약 218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LG V50S 씽큐, LG 듀얼 스크린,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17 노트북 등 다양한 IT기기를 전시했다.
LG전자는 전시공간의 절반을 LG V50S 씽큐, LG 듀얼 스크린 등 스마트폰 배체험존으로 꾸몄다.
△LG전자 지스타 2019 부스에서 V50S 씽큐를 체험하는 모습/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LG전자는 전시 공간에 LG V50S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각각 150대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LG 듀얼 스크린으로 ‘배틀 그라운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 듀얼 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두 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다. 두 화면을 연동해 각각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나누어 쓸 수 있다.
△LG전자 지스타 2019 부스에서 V50S 씽큐를 소개하는 모습/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행사에서 첫 공개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38형 초고해상도(WQHD+: 3840 x 1600) 나노 IPS 디스플레이 ▲최대 175헤르츠(Hz) 고주사율 ▲응답속도(GTG) 1ms ▲엔비디아(NVIDIA)社의 지싱크(G-Sync) 모듈 등을 적용했다.
LG 울트라기어 17 노트북은 대화면·고성능·휴대성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다. ▲17형 초고해상도 WQXGA(2560x1600) IPS 디스플레이 ▲NVIDIA GeForce GTX 1650 GPU(그래픽처리장치) ▲1.95kg ▲1.99cm 두께 ▲ 72Wh 배터리 용량으로 동급 제품 대비 뛰어난 휴대성과 이동성을 갖췄다.
△LG전자 모델들이 지스타 2019 부스에서 울트라기어를 홍보하고있다/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은 “LG 듀얼 스크린, LG 울트라기어 모니터 등 완벽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다양한 IT 기기들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