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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 대구·광주 이어 서울까지 주택 영토 확장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10-22 14:13

21일 서울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수주 성공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사진)가 대구·광주에 이어 서울까지 주택 영토를 확장했다. 아파트 브랜드 ‘빌리브’를 앞세워 최근 서울 지역 수주에 성공했다.

신세계건설은 21일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를 수주했다.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53, 654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건축연면적 2만8598㎡(8650평), 지하 4층~지상 10층, 오피스텔 47~58㎡, 215실과 상가 12실을 신축한다. 공사금액은 552억원이다.

김상윤 신세계건설 주택담당은 “주택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빌리브(VILLIV)’를 론칭한 이후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 수주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주거부문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올해 윤 대표는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시장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대구에서만 4번째 수주를 달성했다.

분양 또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1월 청약을 받은 ‘빌리브 스카이’는 평균 경쟁률 134.96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이는 올해 대구 지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광주에서도 분양 흥행을 기록했다. 지난 7월 분양한 ‘빌리브 트레비체’는 평균 경쟁률 5.17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117가구 일반 모집에 605건이 청약 접수됐다.

빌리브 트레비체 분양가는 13억2950만~27억3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지방 단지임을 고려하면 이례적으로 높다. 광주 지역의 프리미엄 아파트 수요가 이를 상쇄시켰다는 분석이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빌리브 트레비체의 분양 흥행이 광주 지역 내 프리미엄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높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빌리브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주택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며 “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주거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투시도. /사진=신세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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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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