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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를 대표하는 영업달인" 서대득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 영예

기사입력 : 2019-09-03 15:51 최종수정 : 2019-09-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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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서대득 영업부장이 기아차의 11번째 '그랜드 마스터'로 등극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압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1층에 위치한 비트360에서 서대득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차량 K9을 수여했다.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경남 진주지점 서대득 영업부장이 수상받은 K9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기아차)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경남 진주지점 서대득 영업부장이 수상받은 K9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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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득 영업부장은 1997년 기아차에 입사해 21년8개월만에 누계 판매 4000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비교적 군소 도시에 해당하는 경상남도 진주에서 연 평균 200여대라는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했다.

서대득 영업부장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그랜드 마스터’ 등극의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사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계 판매 ▲2천대 달성 시 ‘스타’ ▲3천대 달성 시 ‘마스터’ ▲4천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6천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기아 스타 어워즈는 매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 기사는 기아차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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