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연내 주요 대학 협력 확대' SKT-한양대, AI 인재 육성 산학협력 박차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04 15:01

우수 이공계 학생 대상 AI 연구 프로젝트도 운영…연구비 지원부터 전문가 멘토링까지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총장실에서 문연회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장(왼쪽)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SK텔레콤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총장실에서 문연회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장(왼쪽)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SK텔레콤이 국내 대학과 손잡고 AI 인재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한양대학교와 AI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온라인 AI 커리큘럼 운영,AI 분야 인재 양성 및 생태계 확대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올해 2학기부터 정보시스템학과 학부 정규 과정에 AI Application 온라인 과목을 개설한다. SK텔레콤의 음성인식 AI 스피커 누구와 국내외 우수 연구 사례 등을 통해 AI 음성인식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음성합성, 영상인식과 같은 응용 기술까지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양측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AI 커리큘럼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AI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현장의 생생한 기술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한양대학교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연내 국내 주요 대학 2~3곳과 추가 협약을 체결해 산학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AI 인재난은 이미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2018년에 발간한 인공지능 연구역량 국제비교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AI 산업 분야에 2022년까지 약 1만 명의 인재가 부족할 것으로 추정된다.

일찍이 5G 시대의 AI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을 절감해 국내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 서울대학교와 오프라인 AI 커리큘럼 개설을 시작으로 자사 보유 AI 기술역량과 IT 자산을 국내 대학과 공유해왔다.

최근에는 AI 펠로우십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우수 이공계 학부∙대학원생들과 AI 관련 분야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기로 선정된 7개 팀 20여 명의 학생들은 이달부터 1년간 SK텔레콤 기술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멘토링과 연간 1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으며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윤현 SK텔레콤 역량∙문화그룹장은 “전 세계적으로 AI 인재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SK텔레콤의 미래 성장 동력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AI 전문가 양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5G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로봇도 ‘경험’이 재산…피지컬 AI, ‘학습 데이터’가 승부 가른다 생성형 AI를 넘어 실제 물리 공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글로벌 로봇 업계의 주도권 경쟁이 ‘학습 데이터 확보’로 이동하고 있다. 단순한 인터넷 텍스트나 이미지를 학습하는 기존 AI와 달리, 피지컬 AI는 물체와의 상호작용, 공간 인식, 물리적 변수 등 현실 세계의 행동·상호작용 데이터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특히 로봇이 공장, 물류창고, 국방 등 다양한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하는 시대가 다가오면서, 로봇의 성능은 단지 하드웨어 스펙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인간이 오랜 시간 쌓아온 작업 경험을 어떻게 고품질 데이터로 전환하고, 이를 가상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확 2 전통 간식 제공부터 마일리지 특별기까지…항공사 '추석 손님맞이' 제각각 추석 연휴를 맞아 항공사들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명절 승객을 맞는다. 진에어와 파라타항공은 공항과 기내에서 약과·한과를 나눠주며 명절 인사를 건넨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를 쓰려는 고객을 위해 김포발 제주행 특별기를 띄운다.새 브랜드로 처음 명절을 맞는 트리니티항공은 24시간 비상 대응 조직을 꾸렸다. 에어프레미아는 공항 혼잡을 줄이는 수속 요령을 안내했다. 지난해 9월 30일 양양~제주 노선으로 비행을 다시 시작한 파라타항공은 취항 1주년과 추석이 겹치면서 '감사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추석 뒤로도 10월 개천절·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항공사들의 명절 수요 잡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진에어, 게이트서 약 3 올레드 TV 2대 중 1대가 LG...프리미엄 TV 선택 기준은 TV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무엇일까. 화면 크기, 가격, 화질 등 여러 기준이 있겠지만 최근에는 어떤 패널을 쓰느냐가 중요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OLED를 찾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실제 시장에서도 이런 변화가 숫자로 나타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148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LCD TV 출하량 증가율은 3%에 그쳤다. TV 시장 전체가 빠르게 커지는 상황은 아닌데도 OLED를 찾는 수요는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늘어난 셈이다.그렇다면 이 148만 대의 OLED TV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브랜드는 어디일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