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 타이어 독점 공급 2년 연장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9-04-10 12: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 타이어 독점 공급 2년 연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타이어가 'BMW 드라이빙 센터' 시승 차량에 대한 타이어 독점 공급 계약을 2020년까지 연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향후 2년간 세미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RS-4’를 비롯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2 AS’, ‘벤투스 S1 에보2(Ventus S1 evo2)’,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 등 11종을 공급하게 된다.

한국타이어와 BMW코리아는 지난 2014년 해당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BMW 드라이빙 센터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즐기는 자동차 매니아는 물론 일반 방문객 모두에게 전문 레이싱 수준의 드라이빙 퍼포먼스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된 아시아 최초의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이다.

최장 2.6km에 이르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트랙은 젖은 노면 주행, 암석 및 모래 주행 등 다양한 노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