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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美FOMC 올해 금리인상 전망횟수 2회서→0회로↓(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2-1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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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비둘기파적 스탠스로 전환한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잇따라 올해 금리인상 전망 횟수를 하향 조정했다.

최근 JP모간은 올해 말 미 연방기금금리 전망치를 당초 3%에서 2.75%로 낮춰 제시했다. FOMC가 올해 12월에나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예상이다.

소시에테제네랄(SG)은 FOMC가 올해 기준금리를 전혀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금리인상 전망 횟수를 기존 2회에서 0회로 하향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지난 15일(현지시간) 둔화하는 경기와 잠잠한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올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는 없다고 진단한 바 있다.

그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성장률이 2%를 기록하고 물가상승률이 1.9%를 기록하는 등 경제가 예상대로 돌아갈 경우 물가압력이 오르거나 가속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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