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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희망퇴직 신청 600여명 몰려…최대 39개월치 특별퇴직금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01-15 09:47 최종수정 : 2019-01-15 15:13

KB국민은행 본점 / 사진= KB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이 임금피크제 직원 대상으로 실시한 희망퇴직 접수에 6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이 이달 11∼14일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0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임금피크제 희망퇴직(407명) 인원 대비 1.5배인 수치다.

대상자 확대와 특별퇴직금 규모가 늘면서 신청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올해 노사가 합의한 희망퇴직 대상자는 임금피크로 이미 전환한 직원과 1966년 이전 출생 부점장급, 1965년 이전 출생 팀장·팀원급 직원이다. 대상자가 기존 1800여명에서 2100여명으로 확대됐다.

특별퇴직금도 늘었다. 직위 및 나이에 따라 최소 21개월, 최대 39개월치 특별퇴직금을 받게 된다.

자녀 학자금 지원금과 재취업 지원금 중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다.

KB국민은행은 2015년 노사 합의로 임금피크 직원 대상 희망퇴직을 매년 정례화 해왔다.

KB국민은행 측은 "정확한 퇴직자 수는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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