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임준효 부행장, 이경빈 부행장, 강종호 상무, 장우천 상무./사진=제주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제주은행은 28일 본점 회의실에서 제59기 제9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임원으로 임준효 전 신한은행 영업추진1부 본부장, 이경빈 전 상무를 부행장으로 강종호 전 영업추진부장과 장우천 전 총무부장을 상무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강 상무와 장 상무는 각각 은행업권 내 필수 업무인 준법감시와 위험관리책임자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임준효 부행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신한은행 입행 후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기관고객부장, 기관고객2부 본부장, SunnyBank사업본부장, 영업추진1부 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재임기간동안 탁월한 고객중심 업무추진 능력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받아 부행장으로 선임됐다.
이경빈 부행장은 제주시 해안동 출신으로 오현고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입행 후 동문지점, 총무지원부장, 화북지점장 등을 거쳐 2016년 제주은행 상무(준법감시인) 역임하였으며 재임기간동안 꼼꼼한 업무 처리 능력과 고객중심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았다.
강종호 상무는 서귀포시 표선면 세환시출신으로 제주중앙고와 제주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입행 후 표선지점, 노형지점, 영업부, 영업추진부장 등을 거치며 고객중심의 영업적 역량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천 상무는 제주시 조천 출신으로 대기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입행 후 종합기획부장, 연북로지점, 총무부장 등을 거치며 업무추진 능력과 리더십을 높게 평가받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