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에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에서, 22일에는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이달 100세시대 아카데미 주제는 ‘2019년 국내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유망종목’과 ‘2019년 해외채권 투자전망’이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오태동 투자전략부장과 김병연 수석연구원이 글로벌 경기와 정책 방향 등 주요 변수를 점검하고 내년 국내 주식시장 수익률 극대화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신환종 FICC리서치센터장이 내년도 해외채권 투자전망에 대해 다룬다. 내년 해외채권시장에선 변동성이 커지면서 달러채권의 매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미국채 10년 3.5% 또는 미국 달러 회사채 4.5%, 신흥국 달러 채권 6.7%, 9~10% 수준의 ‘멕∙러∙브’(멕시코∙러시아∙브라질) 로컬 통화채권이 매력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매월 개최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담당 서비스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금년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내년 전망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자산시장 동향에 맞춘 주제, 이슈 강좌를 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